영상 음악 공연2008/06/2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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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강렬한 色의 유혹 거침없이 발칙한 그녀가 온다!

안노 모요코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하는 작품.

 벚꽃이 한창인 봄, 8세 나이로 요시와라 유곽에 팔려온 계집아이 키요하. 그녀는 거침없는 말 버릇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왈가닥으로 요시와라 최고의 문제아로 낙인 찍힌다. 게이샤가 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이 싫어 번번히 도망치다 어김없이 세이지한테 붙잡히고 마는데... 오이란, 쇼히의 농간질에 넘어가 최고의 게이샤, 오이란이 되기로 결심한다.

 17살이 된 키요하는 하늘이 내려준 명기로 불리우며 요시와라 최고의 게이샤로 인기를 얻는다. 망아지 같은 성격과 신이 내린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키요하는 오이란,타카오의 질투와 미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잘생긴 얼굴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 소우지로에게 마음을 빼앗긴 키요하는 게이샤에게 금지된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타카오의 계략에 넘어간 키요하는 소우지로에게 배신을 당하고… 절망 속에서도 첫사랑의 아픔을 이겨낸 키요하는 요시와라 최고의 꽃, 오이란으로 성장한다.


감상
어쩌다보니 보게 된 영화. (...)
지인의 추천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추천 내용은 '색감'
이 점에서는 대단한 영화이다.
사실 내용이 특이한 것도 아니고 끝도 뻔하고 그런데 그래도 이 영화를 볼만하게 해주는 것이 화면의 색과 음악이다.
뭐... 츠치야 안나의 걸쭉한 연기도 나름?

이 영화에서 게이샤들을 묘사하고 비교하는 대상으로 쓰인 것이 바로 금붕어.
화려하지만 어항 밖으로 나가면 살 수 없는 존재.
'여기서 나가면 죽어' 라고 세뇌시키듯이 나온다. (심지어는 가게에도 금붕어가 바글바글.. 방에도 바글바글..)

배경도 언제나 양 면이 막혀 있는 것으로 답답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나 이런 영화 볼때마다 생각하는 건.. 별로 안 중요한 거 같은 역이라 할지라도 배우를 괜찮은 사람을 써버리면 관객된 입장에서는 그 인물을 절대 지나칠 수가 없게 된다.
'아앗. 저 안 중요해보이는 사람이 결국 저런 역할이었어?!'는...
평범한 외모의 인물에게나 해당하는 것이지 저렇게 준수한 인물이 나와버리면 그렇지않아도 뻔한 엔딩이 더더욱 뻔해진단 말이다아아!

하여간 눈 보신 잘 했으니... 아래는 감상용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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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01:46 2008/06/22 01:46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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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흠. 볼까.

    2008/06/24 22:5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