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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24 [한정식] 이천쌀밥
  2. 2011/05/03 신라면 블랙!
먹거리2011/05/24 10:32
너무나 죽어있는 거 같아서.. ㅎㅎ
간만에 먹거리 한 개. +_+

근처 횡성한우 집 2층에 이천쌀밥집이 생겨서 가 봤다.

사실은 점심 메뉴같은 게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 건 없다는 거!
한 번도 이천 쌀밥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스타일의 가게에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이고 한 상 차림으로 나온다.

근데.. 이게 사진을 못 찍어서 좀 아쉬웠던 게~~~
많이 싣고 와서 차려주는 게 아니라... 큰 판에 상을 완전히 차린 상태로 가져와서 테이블에 끼워넣는다.
차리는 게 아니라 미끄러뜨려 얹어준다고 해야할까?
굉장히 신기했다는.. ㅎㅎ

2층이고.. 가게 자체가 널찍~해서 시원~한 기분이다.

우선 상 전체 전경.
...프라이버시를 위해 목치기를(읭?)
쌀밥이 모토니까.. 당연히 밥은 아래 보이는것처럼 돌솥에 지어서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아래부터는 반찬들 되시겠다~
생선은 상을 가져다준 직원이 비닐 장갑을 끼고 손수 뜯어서 발라준 것. ㅎㅎ

국or장은 세 가지가 있다.
된장국 / 강된장 / 들깨탕 (근데 왜 사진은 두 장??)

위에서 왠지 빼먹은 전..
두 명이라서 두 개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차림을 좌 우로 나눠서 한번씩 더 찍어보았다.
일단.. 뭔가 많아보인다는 점에서 만족~~

이름이 쌀밥인데.. 밥이 빠지면 안되겠지?
새로 생긴 집이라... 돌솥이 반짝반짝.
밥은.. 역시 맛있다. +_+
당연하지만 누룽지도 물을 부어서 끓여먹게 되어 있다.


그래서 맛은?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로일 듯하다.
간이 전반적으로 센 편이 아니다.
(글 쓴 본인은 간이 괜찮았다는 뜻.)

잡채와 전이.. 기름이 많이 도는 기분?
좀 더 세게/뜨겁게 해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찬양이 많아 보였지만 다행스럽게도 밥과 먹다보니 한 젖가락씩은 다 돌아서 좋았다.

한산하고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밥이 그리울 때 먹어주면 좋은 거 같다.
막 좋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기분 좋은 밥을 먹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밥이 맛있는 집이 찾기 힘들고, 어딜 가도 양념이 너무 센데 슴슴함이 마음에 들었음. ㅎㅎ

빨리 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_-a
(이런 가게가 이 동네서 거의 못버티는 기분이 좀.. 쿨럭)



위치...
횡성한우집 2층이라 위치는 횡성한우로 대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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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0:32 2011/05/24 10:32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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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2011/05/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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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왼쪽의 저 녀석을 먹었습니다. ㅎㅎ

집에서야 라면을 전혀랄만큼 안 먹지만, 회사에서 점심때 끓여먹으려고 샀어요.
편의점에서 무려 개당 1700원(!!!)의 가격으로 팔더군요. -_-a

보통 라면 2개 값입니다 그려...

블랙 라벨 이후로 왠지모르게 블랙만 붙이면 가격이 두 배가 되는 세상.
블랙이 뭐 그리 대단한지. ㅎㅎ

막 한문으로 좋은 녀석이라고 적혀 있고 25주년이라고 적혀있고 그러네요.
과연 맛도 그럴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앗.
스프가 3개입니다.
3개의 스프가 있는 봉지라면은 처음봤어요.
하지만... 넣는데 순서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세가지일 뿐. ;;

근데 왜 나눠놓는 걸까요. 어차피 그냥 똑같이 넣을 녀석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골 스프 넣었을 때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놓쳤네요.
그야말로 걸쭉한 곰탕국물 됩니다.

여하튼 세 가지 스프를 모두 투하하고 면까지 넣은 모습.

일반적이죠? ;;




그래서...
가장 중요한 맛은??
'신라면스럽지 않아요!'
맛이 없는 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어느쪽이냐면 '비싼 맛'인 건 확실..
그냥 사골곰탕면보다야 국물도 진하고 그런데....
하지만 신라면은 아닌 거 같은 맛이라는 게 궁극적인 문제네요. -_-a

한 번 사먹어볼 가치 정도만 있는 듯.
그래도 신기한 경험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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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14:55 2011/05/03 14:55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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