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주 오래 되었지만(...) 정리 겸 포스팅.
23일에 회사에서 파티를 했다.
아는 사람을 초대해서 오면 부페로 밥도 주고 선물도 준다는 멋진 이벤트...
반 수 정도는 가족을 불렀고 반 수 정도는 친구를 부른 듯하다.
하여간 부페도 품질 괜찮았고 재미있었다. 괜시리 술 먹고 그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생각이었던 듯하다...
아래는 선물 세팅 등..



아아주 오래 되었지만(...) 정리 겸 포스팅.
23일에 회사에서 파티를 했다.
아는 사람을 초대해서 오면 부페로 밥도 주고 선물도 준다는 멋진 이벤트...
반 수 정도는 가족을 불렀고 반 수 정도는 친구를 부른 듯하다.
하여간 부페도 품질 괜찮았고 재미있었다. 괜시리 술 먹고 그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생각이었던 듯하다...
아래는 선물 세팅 등..



회사 이전했습니다.
뭐.. 이사했다고 해봐야 석촌호수 남쪽에서 동쪽으로 이동 정도지만.. -_-
동네 이름은 나름 석촌동에서 방이동으로 바껴서 기분이 묘하답니다.
.....그래서!
새로 싹 인테리어 해서 들어왔는데 이전에 자리가 모자라서 결국 옮기게 된 것이니만치 아주 넓은 곳이에요.
한 층이 광활하고 거기에 돈도 많이 들어서 번쩍번쩍한 기분이.. ;
파티션이 높아서(높이가 155cm 정도 아니려나..?) 누가 출근했는지 퇴근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개인 공간 확보만큼은 확실합니다.
인테리어에 수억 들었대서 '으억 그 돈으로 보너스를 줘!'라고 외쳤지만 와서 보니까 이 업계가 기계 대신 사람을 자본으로 쓰는 동네이니만치 인테리어를 잘 한다는 건 그만큼 대접해준다는 기분은 확실히 드니 손해보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소중히 한다는 회사 방침이 공치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ㅎ
(이제 돈만 많이 벌면... ㅎㄷㄷ)
아래는 사람들 출근하기 전에 슬쩍 찍어둔 회사 사진.
사무실이아니라 까페같습니다.. 와우..
그냥 들러봤다가 사무실이 하도 멋져서 댓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오, 진짜. 깔끔하고 멋지네.
석촌호수 동쪽으로 갔으면, 8호선 잠실역에서 더 가까운 건가?
상반기에 DnD Game Day를 한다고 난리였었죠.
그리고 이번에 또 심심했는지 요런 걸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저번에는 아는 사람들과 했고 이번에는 KPUG에서 합니다. ㅎㅎ
페차 쿠차~~ (...)
케이퍽의 모 님은 폐차 똥차가 떠오른다고 말씀하셨지만 뭐냐면...
페차 쿠차(혹은 페차 쿠차 나이트)는 창조적인 분야의 것들을 쉽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형태로 보여줄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양식입니다. 원래 2003년, 실제 만남 혹은 네트워크 상에서 젊은 디자이너들이 다른 이들에게 자신들의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쿄의 Klein-Dytham Architecture의 Astrid Klein과 Mark Dytham이라는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이 방식은 현재 세계의 많은 도시들에 뻗어나간 상태입니다.
(위키피디아 발췌 http://en.wikipedia.org/wiki/Pecha_Kucha )
라고 하는군요.
기본적으로는 창조적인 분야(사진, 미술, 건축 등등..)에서 발표를 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발표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0*20 법칙
가장 기본적이고 사실 유일한 규칙입니다.
모든 발표자들은 20장의 슬라이드를 각각 20초씩 발표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발표자는 20*20초, 6분 40초간 발표하게 됩니다.
2. 20초 후에는 무조건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갑니다.
3. 시간이 다 되면 이야기할 게 남았더라도 발표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공식 사이트: http://www.pecha-kucha.org/
참고 동영상: http://kr.youtube.com/watch?v=9NZOt6BkhUg
일반적인 프리젠테이션과는 약간 접근 방법이 다른데요.
프리젠테이션이 '주어진 슬라이드를 말로 설명'하는 형태라면 페차쿠차는 '6분 40초동안 발표하는데 그에 맞는 배경을 선택하여 20초마다 바꾼다'인 거 같습니다.
사실 슬라이드를 설명한다고 하면 20초마다 한번씩 말이 끊어지기 마련이니 저게 맞겠죠?
처음에는 발표자가 엄청 모자랄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아서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은근히 뭔가 벌리길 좋아하는 사람인겁니다. ( -_)
'Sihaya님과의 사진 촬영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는 말은 쏙 빼놓으셨군요. -ㅅ-a
2008/09/04 11:2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홍천이었답니다.
본디 게임업계라는 곳의 워크샵은 그저 방안에서 술 먹다 오는 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다니는 회사는 모기업이 건설 시행사이고, 같이 떠나는 터라...
장난 아니게 몸으로 놉니다. =_=
언제나 그렇듯이 점심도 고기, 오후에는 '족구 대회'를 허벌나게 하면서 숯불에 구워서 또 고기..
저녁 먹으면서 또 고기.. (...)
밤에는 미친듯이 몸으로 음주가무.
모두들 수건 머리에 두르고 네 다리(?)를 활개 펴고 미친듯 율동.. orz
이번에는 특별 이벤트(?)로 낚시 대회가 마련되어서 다들 물에 빠지는 경험도 했답니다. 헐헐
큰 거 잡아보겠다고 깊은 데 들어갔다가 둥둥 떠내려가는 사람도 있고.. ( -_)
술 먹고 낚시 하면 위험해요 여러분.
지금 삭신이 쑤셔 죽겠습니다. ;ㅁ;
그래도 미친듯이 열심히 죽어라 노는 건 좋습니다.
방 안에만 있으면 처져요.
적성 안 맞는 사람은 괴롭고, 어쩄거나 사장님을 위한 재롱잔치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일년에 한 번 가는 거 좋죠~
아, 우리 조는 족구 대회 2등해서 상금 3만원씩~~ ㅎㅎ
Leave your gree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