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Articles, Search for 'RPG & 게임'
- 2011/06/09 DUST 514 트레일러
- 2011/03/04 [EVE] 다시 시작??
- 2009/11/11 Torchlight
- 2009/11/10 Machinarium (2)
- 2009/11/09 [Indi] Youda Farm
- 2009/09/28 [C9] 게임 근황?
- 2009/09/21 [EVE] 아우터 철수 (2)
- 2009/05/16 [EVE] BoB의 멸망 과정 (2)
- 2009/05/14 [EVE] 웜홀생활 - 2부 (4)
- 2009/05/13 [EVE] 웜홀생활 - 1부
- 2009/04/28 [EVE] 낚시 스킬 하나. (2)
- 2009/04/17 [EVE] 근황. 이사와 4임플.
- 2009/04/09 [EVE] 배쉽 운용중... 이긴 한데.. (3)
- 2009/02/03 [EVE] 샐비징 쉽
- 2009/01/09 [EVE] 첫 근조
- 2008/12/31 [EVE] 최근 하고 있는 것 (2)
- 2008/08/29 가세가 하고 싶어요! (10)
- 2008/07/31 [천라] 네츠 (4)
- 2008/06/28 [D&D 4E] D&D Game Day (4)
- 2008/06/19 [D&D 4E] 범위 정의
- 2008/06/17 TrackMania
- 2008/06/14 D&D 4E 테스트 플레이 (2)
- 2008/06/13 어제 나온 모 기사
- 2006/12/13 데몬베인 (Demonbane)
- 2006/12/07 [ToF] 캐릭터와 플레이어? (2)
- 2006/12/05 [Witchfire] 이제서야 사진?
- 2006/12/01 [무한극] 캠페인 종료
- 2006/11/22 RPG 근황? (4)
- 2006/11/20 Tasty Planet
- 2006/11/17 [ToF] 조나단 양복 (4)
뭔가 일년 이상 하는둥 마는둥 슬렁슬렁 하고 있던(?) 이브온라인...
캐릭터 생성이 수정되어서 다시 들어가서 장장 한시간 가까이 걸려 얼굴을 바꿨다.
사실 이것도 내가 한 게 아니라 회사 모델러가 도와줬다는. -0-
여하튼.. 원래의 로리(?) 이미지에서 뭔가 강한 여성의 이미지로 바뀌었다.
하지만.. 캐릭터 만들다보니까 왠지 갈란테로 한 게 후회되었어. ;ㅅ;
다른 것도 해보고 싶었어~~
아래는 비포 에프터. (...)

Leave your greetings.

공식 사이트: http://www.torchlightgame.com/
디아블로 개발자들의 일부가 나와서 만든 게임이라는 데...
정말 디아블로랑 비슷하다!
모처럼 마우스로 조작하려니까 꽤나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옛날의 손맛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달까.
하지만, 조금 하고 접은 상태.
스팀에서 판매중임..
Leave your greetings.

아아주 간만의 어드벤쳐 게임.
스팀에서 판매중이다.
어드벤쳐가 다 그렇듯이 겁나게 어려운 퍼즐이 도처에 존재한다. =_=
사실 스토리가 탄탄하다든가 하는 건 전혀 아니고 단순히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로봇 조셉의 이야기 -0-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던 건 ... 의외로 '오목'이었다는.. ;;
어드벤쳐 특성상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또 다 하면 다시 하기 힘들다는 것도 있다.
(다시 플레이할 때는 퍼즐은 넘길 수 있다거나 하면 좋을텐데...)
게다가 국제적으로 하려고 했는지 대사 대신 대화를 말풍선 내 이미지로 진행하기 때문에 그냥 '아... 그런갑다'하고 진행하는 게 나름대로 아쉬웠다.
이 게임은 내용보다는 역시 아주 특이하고 멋진 아트 스타일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수작. -_-b
공식 사이트: http://machinarium.net
Leave your greetings.
-
오, 제가 살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거군요. 스타일은 특이하고 멋진데, 게임플레이 부분이 저하고는 안 맞아보여서 고민 끝에 포기했었죠.
2009/11/10 22: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Sihaya
...게임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gamefaqs.com이 존재하지요. ( -_)
2009/11/11 11:16 [ Permalink : Modify/Delete ]
-

9.95불이었다는...
게임은 아주 간단해서 그냥 농장에 있으면서 배달 받고, 마을에 가서 주문받는 걸 다시 분배해주면 끝이다.
번 돈으로는 농장을 늘리고 산출물 양을 더 많게 하고 하는 등등에 사용.
올클리어 하는 데 2시간 남짓이면 되고, 아아주 단순하다. (손의 빠름과 훈련만 되면 됨!)
단순히 '점점 빠르게, 많이'라는 식으로 밸런스 잡혀 있는 게임 중에서는 꽤 괜찮은 편이고 하는 동안 심심하지 않다.
하지만 역시.. 2시간 노는 데 10불은 좀 슬펐어. ;ㅅ;
(이제는 하이스코어를 위해 노력하는 중)
정보 및 구매: http://www.youdagames.com/Youda+Farmer-game-info-3174/
덧. C9은 40레벨까지 찍고 접었음.... 더이상 재미가 없어 ( -_)
Leave your greetings.
네네...

그렇다고 해서 이브를 안 하고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요. =_=
C9'도' 하고 있는 겁니다. (어이?)
최근 나온 게임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듯.
아아주 아주아주! 가벼운 게임성에 슬렁슬렁하다보니까 어느덧 34레벨까지는 키웠네요.
이제 슬슬 상용화 시작되면서 무료로 하던 사람은 키우기 어려워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NHN에 만원 넘는 매출을 이미 안겨준 상태라는....
이름이 왜 저러냐면, 처음에 그냥 쉽게 하려고 파이터 했다가 너무 못생겨서 헌터는 좀 낫나. 싶어서 만든 거라 저렇습니다.;
샤먼은 어려울 거 같아서 패스.
헌데 헌터를 했더니 뭔가 어려운 듯한 생각이 마구 드네요.
일단 맞을때마다 HP가 팍팍 주는 게.. 뒤쪽으로만 슬슬 도망다니게 되는.. =_=
레인저입니다.
38레벨 정도 되면 완전 지옥의 스테이지가 나오기 시작한다는데 아직은 그렇게 키우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고, 그 때 되서 너무 어려우면 안 하면 되죠 뭐.;;;
이 게임이 좀 약은 게 유저간 거래를 늘리기 위해서인지... 자기 직업의 아이템은 죽어도 안 떨어지게 드랍 확률을 조정해놓은 듯.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교환이라도 할텐데 그것도 여의치않네요. ㄱ-
한 번 칼 휘두르고 그럴때마다 기냥 데미지들이 막막~~ 10개씩 15개씩 뜨는 맛에 이 게임 합니다. -0-
머리 좋은 몬스터가 유행이라지만 내 취향에는 딱 이정도로 멍청한 애들이 좋은 거 같아요.
몬스터는 유저들에게 잘 죽어주는 게 운명. -_-b
Leave your greetings.
제목대로....
사실 누군가가 '요새도 그 게임하니?'라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응'이라고 하기엔 좀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서도.. ㄱ-
어쨌든간에 돈은 내고 있고 스킬도 클릭하고 있고 간간히 들어가기도 했으니까 한다 치자. (어이?)
그 사이에 우리 꼽은 새롭게 구성된 얼라이언스에 들어갔고, 그에 따라 아우터로 이주했었다.
약 두달 전에 아우터 활동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플릿을 구성해서 한 번에 이동했다.
도착한 곳은 신디케이트 지역으로 상당히 많은 세력들이 와글와글한 지역이었고 우리는 아직 어리버리한 상태...
그리고 아우터 생활이 시작되었는데...
사실 소버린(소유권)이 가능한 지역이 아니라서 NPC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해서 해적질과 약간은 유사한 생활을 하는 장소였다.
하지만 워낙 이놈 저놈이 많다보니 혼자서는 움치고 뛰기도 힘든 곳이었고 나처럼 잘 아는 것도 없고 가져간 것도 전함 한 척밖에 없는 사람은 로그인을 해도 스테이션에서 죽치다가 가아끔 플릿이 구성되면 따라가서 이러저러한 것을 약간 해보는 수준이었다.
그 와중에 얼라이언스와 꼽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와글와글 이루어졌고.... (여긴 대외비니까 뭐)
결과적으로 신디케이트 지역에서 철수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이미 한주 전부터 해당 지역의 베이스 캠프에 있던 꼽 행어 물건들을 캐리어로 나르기 시작했고 '공식적으로는' 마지막으로 어제(일요일) DT시간 직후에 인원들과 남은 물건의 철수를 진행했다.
약 20명 가까이의 플릿으로 레빌리어 지역까지 15점프 가량을 왔고 중간에 인셉 두 마리가 낙오되는 우리 플릿원이 있으면 잡아먹으려고 하이에나처럼 뒤쫓기 시작했지만.. 다행히도 단 한 번의 교전도 없이 무사히 엠파에 도착했다.
이번 아우터 생활의 결론을 내자면....
정말 한 게 없다랄까. ;
접속 시간 자체가 너무 적고 PVP에 대한 이해가 적으니까 남 시키는 대로 해야 쓸데없는 loss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움찔할 수가 없었다.
소버린이 있는 지역이라면 좀 더 편하게 움직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거기는 또 거기 나름대로 자기 땅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군대식 조직이 판을 치는 곳이니 나 같이 액티브 시간이 적은 사람은 어떻게 할 수도 없었을 듯하기도 하지만...
뭐, 손해보지 않고 무사히 다시 엠파에 올라온 것만 해도 다행이니 다음 놀이감이 생길때까지 한동안은 조용히 미션이나 하면서 지낼 듯하다.
이 기회에 RnD 스탠딩이나 올려야겠다. -0-
Leave your greetings.
-
수고하셨어요. 항상 대규모 활동의 정리글만을 올리시는 듯한......
2009/09/21 20:1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다음 컨텐츠는 뭘 골라 잡을진 모르겠지만, 그 때도 활발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Sihaya
-
이브를 하다 보면 많은 종류의 도시전설(우주전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사실에 기반을 둔 것도 있지만 돌고 돌아 처음에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전혀 감도 잡을 수 없는 그런 것들도 있다... -_-
워낙 많은 사람들이 말도 잘 안 통하는 상태로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한정된 정보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다보니 당연한 결과라고나 할까?
게다가 개인간의 싸움보다는 영토 확장과 유지를 위해 경쟁하는 국가간의 흥망성쇠가 메인 컨텐츠인 느낌의 게임이라 뭇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전설과 같은 일이 많다. 바로 얼마 전까지도 가장 강한 얼라이언스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던 BoB(Band of Brothers)이 하루 아침에 망해버린 사건 같은 게 그런 좋은 예 중의 하나이다.
나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니 자세한 역사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이 BoB이라는 얼라이언스는 2004년 6월 정도에 몇 개의 얼라이언스들이 모여서 성립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초까지 EvE의 아우터의 역사나 상황에 대해 논할때마다 이름이 빠진 적 없을 만큼 강성한 곳이었다. 접근성으로나 생산성으로나 탑에 속하는 Delve 지역을 차지하고 무려 4년 반이나 아우터에서 군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한 때 아우터의 거의 반을 아래에 둔 적이 있으며 자신들이 아우터 통일을 이루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무시무시한 얼라이언스였다.
물론 그 정도로 강력한 정복 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건 그들 외에 모든 얼라이언스를 적으로 돌리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에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한 만큼 BoB의 역사는 무력충돌의 개수 만큼이나 많은 스파이, 배신, 내부 전복 등의 이야기도 넘치게 존재했다.
그리고, 2년 정도 전부터 BoB의 타도를 목표로 생겨난 Goon(GoonSwarm)과 피터지는 전쟁을 벌여왔다. 얘들 싸움이 어느 정도의 스케일이냐면 2008년도 여름 정도의 기사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Band of Brothers has initiated an operation they call “Maximum Damage”, or the “Max Age” for short. In the first of four planned deployments, Shrike has led the first team of over 350 capital ships and 600 support ships into a staging area in Saranen, Lonetrek.
(배 한 척이 유저 한 명이니까 함대의 동시 동원 유저수가 1000명 가까이라는 말이고, 게임 내에서의 금액 단위이기는 하지만 보통의 유저가 캐피탈 쉽 한 번 타보려고 일년 가까이 노력한다고 하는 걸 생각해보면 대충은 짐작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모두의 미움을 받았지만 꿋꿋이 버텨오던 BoB이 올해 2월 초에 갑자기 해체되었다.
물론 시스템적으로 사라진 것으로 많은 회사와 유저를 아우르는 BoB의 세력이 이 세상에서 뿅하고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BoB이라는 얼라이언스는 게임 내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이 여러가지 억측을 하면서 당황해하고 있을 때 이어서 Goon측의 스파이 부서 책임자 미타니가 공식적으로 포럼에 관련 성명(?)을 올렸다.
그 사이 BoB의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주요 디렉터 중 한명이 Goon 측과 접촉을 했고 어떤 거래가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그야말로 치명적인 일격을 BoB에 가한 것이다. 그가 Goon에 안긴 선물은 아래와 같다.
1) 많은 양의 게임머니
2) 캐피탈 쉽 다수 <- 여기까진 별 거 아니다
1) BoB의 시스템적인 해체
해당 얼라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가지 리소스들에 대한 소유권이 사라진다.
따라서 빠른 이동도 안되고 남들에게 쉽게 정복당할 수 있고
원래 내 거였던 물건들에 접근할 수 없다.
잠시 혼란에 빠져있던 BoB은 정신을 차리고 다시 Kenzoku라는 얼라이언스를 만들어(동일 이름은 다시 만들 수 없음) 영토 수복 작전에 나섰지만, 이미 입은 피해는 막대했다.
수뇌측은 침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원래 전력이 거의 없이 생산활동을 주로 하던 곳이나 당황한 회사들은 공황 상태였고 이때다 생각한 Goon과 anti-BoB 세력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차례대로 영토를 뺏겨나갔다. (원래 BoB과 Goon 사이에는 AAA라는 얼라이언스의 영토가 조금 끼어 있었는데 Goon이 마음대로 BoB의 영토를 침범한 것은 역시 길을 내어주기로 한 Goon과 AAA의 밀약이 존재했을 것이라 짐작된다)
Goon의 경우는 정말 사생 결단을 하는 수준으로 달려들었던 게, 대부분의 병력을 BoB의 영토에 넣는 바람에 원래 근거지가 약해진 틈으로 다른 얼라이언스들(위 AAA도 손바닥 뒤집듯이 Goon을 잡아먹기 시작했다)이 쳐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토를 잃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BoB의 명줄을 끊는 데에만 집중한 것이다. (BoB의 핵심 영토인 Delve를 손에 넣는다면야 살을 주고 뼈를 얻는 격이었겠지만, 이도 저도 아니라면 공멸의 길이 되어버린다)
그로부터 한 달 이상 수백대 수백 단위의 어마어마한 전쟁이 계속되고 이후 Kenzoku가 안전한 엠파이어 지역으로 철수해서 다른 지역의 얼라이언스들을 긴장하게 하더니, 며칠 지난 후 그들은 다시 한 번 모은 힘으로 Goon, 특히 Delve를 공격해댔다.
사실 이 정도 되면 저 지역을 계속 고집하는 것 자체가 망해가는 과정의 일부라고 보이긴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저 전투에서의 패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Kenzoku는 정식으로 해체됐다.
지금 다시 남은 BoB의 세력이 만든 Kenzoku Reloaded인가 BoB Reloaded인가 하는 얼라이언스가 개설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Kenzoku가 해체된 때가 EVE의 우주에서 BoB이 사라진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원래 BoB이 차지하고 있던 지역은 거의 이름만 바뀐 격으로 Goon이 앉아 있고 AAA가 영토를 꽤나 늘리긴 했지만 결국 Red가 Goon의 영토를 차지한 형태로 아우터의 지도는 바뀌었다.
3월 초 BBC에 BoB의 해체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거기에서 '그런 치사한 수를 쓰지 않았다면 Goon은 BoB을 멸망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는 비난에 대한 답변으로 Goon의 미타니는 '우리는 남에 비해 어떤 이점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당신네들의 그 멍청한 '우주식 기사도'를 따를 이유도 없다. 우리는 계속해서 스파이 질을 할 것이며, 배신자를 이용할 것이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고 훔쳐내고 더러운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다.
이상이 잠시 동안은 업데이트에 대한 소문조차 눌러버릴 정도로 모두의 관심을 끌었던 BoB의 멸망 과정에 대한 요약이다.
덧. 자신들에게 공격을 퍼부었던 한 얼라이언스에 대해 Goon은 1년 이상 심어두었던 스파이를 이용해 경제적/물질적 타격을 입히는 것으로 깔끔하게 복수했다.
Leave your greetings.
-
adama
뭔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란만장하군요 -ㅁ- ...1년간 스파이라니 어째 리니지 2가 생각납니다 ..
2009/05/16 23:5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Sihaya
-
근데 수상한 분위기는 며칠전부터 시작되었다.
가끔씩 우리쪽 사람이 아닌 다른 배들이 스캔에 잡히기 시작한 것이다.
저번에 옆집 일본애들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우리쪽 배가 한 번 터진 적은 있지만 그것도 아니
고 그냥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배들...
뭐 그 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_-
웜홀의 최대 문제점은 언제 보급이 가능한 웜홀이 연결될 지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리 상품을 모아서 쌓아놔도 팔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포스같은 경우에는 끊임없이 연료를 소모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생활이 점점 힘들어진다.
어찌어찌 찾으면 일반 존으로 가는 길이야 있지만 나간 곳이 군플릿 근거지. 이렇다면 없는 길이나 다름 없으니 말이다..; (옆 옆집에 군플릿 포스가 있던 적도 있었다)
보급이 최대 난점이라는 이야기다.
자체적인 생산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역시 포스의 연료 소모가 필요하다는 거..;;
우리 회사의 액티브 인원 중 많은 수가 PvP의 경험이 없는 편이고 아우터에서 생활했던 고참 유저가 거의 없는 순박한 상태로 시작했기에 들어간 후에 필요한 물건은 끊임없이 생겼건만 언제나 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 계속됐다.
그리고...
월요일 밤 가장 고가의 가스를 12000개나 채집하고 모두들 잠을 잤더랬다.
그리고 화요일.. 인트라넷에 난데없는 글이 올라왔다.
'우리 포스가 리인포스 상태에요. 이거 왜그렇죠?'
덕분에 알았는데(역시 초보), 포스가 적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일정 이상 데미지가 들어가면 연료 중 특정 광물을 소모하여 일정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이것을 리인포스라고 말한다 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포스와 연계된 모든 모듈의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리인포스 상태가 풀리는 순간 다시 포스에 대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저런 게 왜 있냐면... 저게 없으면 그냥 대부대로 한 번에 와서 와다다 쳐서 깨버리고 도망가는 일이 생기니까 일정 시간 준비 기간을 두면 그 사이에 공격/방어측 모두 제대로 전투를 준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완벽한 히트앤드런 작전은 불가능해졌지만 좀 더 화끈한 공방전을 할 수 있도록 한 CCP의 배려랄까? ;;
사람들이 마구 로그를 뒤져본 바에 따르면 공격자는 러시아애들이고 일단 남아있는 것은 4명.
무려 우리 시간으로 새벽 5시에서 9시까지 네 시간동안이나 때려서 포스를 저 상태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근데!
전투 준비고 뭐고 다 좋은데... 리인포스가 풀리는 시간이 우리 시간으로 새벽 4시 47분. ;;
러시아 애들의 경우 접속 인원이 가장 많을 좋은 시간이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최악의 때이다.;
게다가 포스 전기 아끼느라 우리쪽에서는 포스의 라지 터렛도 안 켜놓은 상태였다. 재밍 모듈도 꺼놨던가.. ;ㅅ;
저거 켜놨으면 아무래도 전력이 크니까 걔들도 적은 수로 덤비진 않았겠지. ;
그래서 결론.
1.
포스 뿜! 했다. ( -_)
놀랍게도 그 시간에 일어나신 몇 몇 분들이 애쓰고 때맞춰 열린 엠파행 웜홀 덕에 꼽에 CTA을 선언하고 접속중이었던 다른 분들을 소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녀석들 포스 뽀개기 전문 집단이었던 것이다.
5클래스 웜홀들만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포스를 발견하면 운영 상태를 파악하고 그 중에서 '방만하게(=깨기 쉽게)' 보이는 포스를 타겟으로 삼는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한 명씩 목표 웜홀로 이동한 후 로그아웃을 한다.
(한 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 정도 잡고 여러가지 루트로 들어오는 거니까 질량이 어떻게 될 일도 없고 스캐너에 뜨는 건 한 번에 한 마리 정도니까 그렇게 의심 살 일도 없다. 게다가.. 이런 식의 털이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
해서..
우리 포스의 리인포스 상태가 풀렸을 때 적들은 20대 이상(배쉽 15대)이었고 우리쪽은 6명 가량. 그때 자고 있었기 때문에(;ㅅ;) 정확한 흐름은 모르지만 조금 싸우자마자 도저히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적에게 전리품을 안겨주지 않기 위해 포스 내부에 있던 수십대의 배를 모두 폭파시키고 다들 자폭. -_-
작은 위안이라면 걔들이 어마어마한 재산이 담겨 있던 포스의 행어 내용물을 먹기 위해 행어를 파괴하는 동안 적들이 우글거리는 그곳에서 숨어서 기회를 보고 계시다가, 행어가 파괴되고 wreck이 생성되는 순간 그 wreck을 부수고 장렬히 산화한 멋진 분이 계셨다는 점이다. lol
이것으로.. 아무것도 넘겨주지는 않았지만 우리쪽에도 어마어마한 피해를 남기고 웜홀 생활은 끝났다.
2.
부순 놈들도 나쁜 놈들이긴 하지만 결국 만만해보이고 만 우리쪽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었던 게..
위에 적었다시피 개수가 많지도 않은 방어 모듈을 켜놓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반은 지고 들어간 거다.
뭐랄까.. 한번도 적을 만난 적이 없어서 이거고 저거고 좀 개념이 없는 순박한 사람들이 전문 털이꾼한테 털렸다는 느낌? -_-
현실이면 털이꾼이 나쁜 놈이고 법의 처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이 게임은 그게 정의인 곳이니 뭐~~
다음에 들어간다면 그때에는 아마 이번처럼 쉽게 당할 일은 없을 거다. ^^;
한국 사람들이 제일 약한 시간이 새벽 4,5시 경부터 오전 9, 10시 가량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다음에는 연료량 조절로 리인포스가 풀리는 시간도 우리에게 좀 유리하게 할 수도 있을테고..
방어용 모듈을 꺼놓는 일도 없겠고. ㄱ-
물론 빡빡하게 살아남으려면 빡빡한 운영이 필수고(모두 전번 까기 라든가..) 수익 등도 그만큼 줄어드는 거니까 이번처럼 느긋한 생활은 더이상 바랄 수 없겠지.
3.
털이범에 대한 추가 정보에 따르면, 녀석들이 전문 털이범인 건 사실인데..
나름대로 5클래스 웜홀 정복을 운운하면서 다니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우터에서 제대로 살고 있는 정규 얼라이언스의 산하 꼽이라는 것.
돈 될거 같으니까 그분들이 이제 웜홀에까지 진출하려고 하나... -_-
입구가 마구 열리는 속성상 웜홀에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려면 굉장히 많은 개수의 성계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으면 영토가 연결되지 않아서 의미가 없을 텐데.. ;;
뭐 이쪽은 이후에 어떻게 되나 볼 일이다.
4.
들어갈 때 전재산 다 가지고 갔기 때문에....
미션용 세팅을 할 돈이 없다!!
두번째 엠파 생활은 빚으로 시작할 듯 ;
5.
분명히 새벽에 일어나서 모니터 켜고.. 보이스챗 들었던 거 같은데 일어나니 아침이었다.
꿈에서 포스 지키러 갔나보다. ㄱ-
어떤 식으로 끝났든간에...
아 그리고 추가적이 효과라면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 하락! (...)
아래 링크는 현장에서 열심히 싸워주셨던 분의 생생한 전투 기록이다.
http://aif.cafe24.com/tt/328
Leave your greetings.
-
안녕하세요 :) 알렙입니다 처음 와봐요
2009/05/14 18:2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열심히 싸우다니 과찬의 말씀입니다 ㅎㅎ 나 머했지..
음 아하 그런 방법이었군요 그 녀석들;; 얕보였던 것도 문제라면 문제였군요 ㅠ
우리도 데드스타 만들면 되죠 뭐 ㅋㅋ-
Sihaya
어이쿠.. 어서오세요. ^^
2009/05/15 10:54 [ Permalink : Modify/Delete ]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사실 이브의 세계에서는 한 순간도 주의를 놓치면 안되는데 저희 잘못이 크죠 뭐.
다음에는 데스스타!!
-
-
희미
아니 이럴수가, 시하야님 이브 하고 계셨네요?;
2009/05/15 01:3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아무생각없이 트랙백 타고 왔다가 움찔..
아, 아무튼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Sihaya
움찔. (...)
2009/05/15 10:54 [ Permalink : Modify/Delete ]
이... 이런 식으로 만나다니..
저번에 코랸창에서 아는 놈(..) 만난 이후로 또 한번 놀라움이로군요 ;;
잘 지내시요? 반갑습니다~~ ^^/
-
이전 포스팅에 웜홀 들어가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썼었는데..
그 결과 보고겸 포스팅이다.
우선 저번 포스팅 하고 거의 바로 웜홀로 들어갔다.
태어나서(응?) 처음으로 Security 0.0 지역에 들어가니 뭐랄까... 참으로 두근두근. =_=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미션 세팅 그대로 들어갔으니 뭔가 전력도 안 되고, 좌충우돌하며 조금씩 익숙해져갔는데..
웜홀은 기본적으로 뭐가 어디랑 연결될 지도 모르고 고정된 것도 없는 터라..
1. 스캔을 통해서 오늘은 무슨 신호가 떴나 확인 하고..
2. 결과에 따라 사냥이나 채집을 하게 된다.
말이야 쉽지만 사냥도.. 어노말리, 해킹, 고고학 등 몇 가지로 구분되고 채집도 광물, 가스도 있으니까 매번 해야 할 일이 다르다.
내가 속해 있는 회사가 있던 웜홀은 5 class(레벨? 난이도?)였는데 우리가 가서 하도 나오는 족족 여러가지 사이트들을 털어 먹으니 이미 새로운 자원은 눈을 뜨고 찾아봐도 찾기 힘든 상태였다.;
가만히 놔둘수록 다양한 종류의 사이트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을 확률이 많은데 고정적으로 포스 짓고 버티고 앉았으니 남아날 수가 없지. -_-
덕분에 매일 매일 검색해서 새로 연결된 이웃집 웜홀의 가스나 광을 터는 게 일상 생활이 되어버렸다.
여기서 문제가!
웜홀은 제한 질량이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의 무게가 통과하면 닫혀버리고, 언제 다시 연결될 지 모르니 큰배(=무거운 배)로 왕복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덕분에 옆 집에 광 캐러 갈 때는 풀 파워로 캐지 못하고 작은 배로 깨작깨작.....
그래도 재미있었다.. 가아끔~ 엠파로 길 열리면 회사의 판매 담당분께서 그동안 모은 것을 가져다 팔아서 배당금도 받고 +_+
막판에는 정말 고가의 물건을 많이 모아뒀기에 일확천금까지는 아니라도 묵직한 월급봉투를 기대하고 있던 참이었다..
그때까지 미션만 했기 때문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실드 부분도 슬리퍼와의 전투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서 모듈에 대해서도 연구 많이 하고, 전반적으로 충실한 생활? ^^;
광부로서의 자신에 대해 깨닫고 석달치 스킬 플랜 잡아놓고 고민하던 시절. ( -_)
다만, 포스는 '주차'를 하는 거지 스테이션처럼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캡슐에서 내릴 수 없다는 게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바람에 원양어선 타고 있는 거 같다고~ 엠파이어가 그립다고~ 외치고 있었다나. ;
Leave your greetings.
그건 그렇고 이브의 스킬 중에 Compensation 시리즈가 있다.
속성마다 있는 터라 EM/Th/Ex/Kine Compensation의 네 개가 존재하는데...
그 내용 설명이 아래와 같다. (예시는 EM Compensation)
To passive armor hardeners: 5% bonus per skill level to Armor EM resistance
그러니까 액티브 하드너는 active가 아닐 때 3% 보너스이고 패시브 하드너는 그냥 5% 보너스가 붙는다는 이야기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액티브 하드너 설명 중에 마지막 not을 못 보고 '우오~ 3%나 저항을 올려주네~'하면서 배우는 경우가 있다.
물론 나도... ( -_)
탱킹에 눈이 빨개가지고설랑 마음대로 머리 속에서 not을 지우고 이해해서 네 종류를 열심히 배웠다.
언젠가 패시브 탱킹을 할 일이 생기면 좋겠지.. (후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괜시리 배웠다는 데 마음의 위안.
유명한 낚시스킬인 거다.
그래서 지금은 SP는 6밀을 향해 가고 있고 isk는 언제나 10mil. 미만 ;
4임플 세트를 완성했다.
Leave your greetings.
-
pvp에서는 거의 필수 스킬이죠.
2009/04/28 14:0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저거 올 4단이상 치고 EANM2 두어개 박아주면 든든~
하드너따위에 넣을 자리가 부족하다는...-
Sihaya
-
그 사이에 변화된 건. osmeden인가? 하는 데서 조용히 살고 있다가 사람 많은 도딕으로 이사했다는 것 정도?
그리고 사이버네틱스 4단 찍고 4임플을 세 개 사서 달았습니다.
처음으로 시간당 sp가 2000이 넘는 걸 보게 되었군요 ( -_)
문제는.. 4임플이 개당 20mil.정도 되기 때문에 원래 얼마 없던 돈은 더더욱 없어져 10mil.도 되지 않는 재산으로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을 해야 돈을 벌텐데 게임을 안 하니 돈이 벌릴리가..
그래도 '현금'은 ccp에 계속 주고 있기 때문에 sp 총계는 5mil.을 넘겼군요.
다음주면 드론 t2를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 4렙 미션도 좀 할만해지는 걸까나요?
PLEX로 게임하는 분들은 얼마나 하는 걸까..
Leave your greetings.
그 사이에 배를 몇 척 더 사고 지나쳐갔다.
그래서... 벡서는 먼 과거 속으로 사라져서 기억에도 물건도 없고. ;;;
배틀크루저인 미르미돈.

동급 최강의 스펙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운송용으로 한 대 장만한 이테론 마크 3

느리지만 물건은 많이 들어가는 데에다 카고 익스텐더 2를 꽉꽉 박아서 운용중. -0-
마지막으로 현재 타고 있는 배인 도미닉스.

이브의 미션(퀘스트)는 4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충 1레벨: 프리깃, 2레벨: 크루저, 3레벨: 배틀 크루저, 4레벨: 배틀쉽 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난이도는 1<2<<3<<<<<<<<<<<4 라고...
문제는!
저 4레벨 미션의 경우 하나 완료하는 데 시간 단위로 시간이 족히 걸려서 요즘처럼 바쁜 시절에는 도저히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
4레벨 미션이 뜨고 나서 배 탈때까지 1주.
그리고 이브몬에서 찾은 적절한 피팅의 모듈을 모두 장착할 수 있게 되기까지 3주.
....그리고 나서 1주가 더 흘렀는데도 아직 4레벨 미션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 ;ㅅ;
언제쯤이나 되어야 제대로 게임 해보려나... ( -_)
덧. 그래도 sp는 5밀을 향해 달리는 중.
Leave your greetings.
-
라면도미 참 좋죠.
2009/04/10 10:0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벗뜨.. 드론쉽은 한계가 일찍 오기 때문에 미션이 안정화되면 바로 다른 기본스킬들과 거너리를 올리세요.
드론 데미지 증가 모듈이 나오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쩝.-
Sihaya
-
-
좀 지났지만...
디스트로이어를 하나 구입해서 샐비징 쉽으로 운용 중이다.

이브의 루팅 방식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은 편이다.
우주 공간에서 적을 죽이고 -> 근처까지 간 후에 -> 열어서 먹기
가 기본인데 저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정말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냐면 시간 대 성능이 워낙 나쁘니 루팅할 시간에 미션 한 번 더 뛰어서 보상을 받으라고 말할 정도이다.
해서 나오는 게 우선 tracking beam
이미 타게팅한 상대가 20km 미만의 거리에만 오면 빔을 쏴서 주변에 끌어당길 수 있다.
꺼지지만 않으면 계속 기체 근처에 끌고 다니니까 참 편하다.
두번째는 salvaging ...
뭐냐면 WoW의 무두질과 비슷하달까? 적의 잔해를 분해해서 부품을 파내는 것이다.
나중에 높은 레벨의 미션을 하다 보면 로또 맞는다고도 하니 나쁘지 않다.
해서... 루팅 장면은 아래 화면.

세 개의 wreck을 타게팅 해서 빔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0-
20km 되면 빔 쏴서 끌어당기고 5km 미만 되면 샐비징 걸어서 부품 먹기 반복..
물론 루팅도 빼먹지 않는다.
미션 하고 -> 돌아가서 배 바꾸고 -> 열심히 루팅+샐비징 -> 다시 배 바꾸고 미션..
의 반복이 귀찮기는 하지만 꽤나 느긋한 템포니까 드라마 보면서 하기에는 딱이다. (응?)
Leave your greetings.
뭐.. 게으르게 열심히(?) 진행중이다.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회사에서 잠깐씩 하는 게 다라 하루 한 시간 채우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하는 중인 거다. ㄱ-
그래서 아래는 최근 근황(?)
이게 무엇인고 하니... 저기 녹색으로 표시된 녀석이 내가 데리고 다니는 드론 세 마리이다.
그걸 타게팅 대상에게 찍어놓고 잽싸게 도망가고 있는 화면이다. ;

어차피 나보다 드론이 데미지도 더 잘 나오고 속도도 빠른데 굳이 들어가서 맞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최근 전투 패턴은
1. 타게팅할 만큼만 접근한다. (어그로는 모두 나에게)
2. 드론을 붙인다.
3. 사정 거리 밖에서 움직이면서 드론에게 계속 공격을 시킨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프리깃이 속도가 빠를 뿐더러 내가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작정해버리면 적의 공격이 맞지 않는 만큼 도망갈 수가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에 적들이 멀어서 맞지도 않는 나를 쏘는 동안 드론이 유유히 공격하는 패턴이 된다.
(EVE의 NPC들은 처음에 본 녀석을 끝까지 공격한다)
그래서.... 저 전법으로 나름 1레벨 미션 중에 가장 고레벨이라는 월콜도 쉽게 깨는 상황이다.
.....
근조 건은 며칠 전에 설마 설마 하면서 오토 파일럿을 켜놓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스테이션이었다는 이야기.

이게 오묘한 것이... 아무래도 RvR, PvP가 메인 컨텐츠인 이 게임에서 아무래도 캐릭터가 아닌 비행기를 터트린다는 건 감정적으로 불타오르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돈이 엄청 나가면 화는 나지만 그래도 '나'에 대한 공격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달까?)
근데 만약 우주선이 터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POD까지 부숴지면 그건 바로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변형되게 된다. 막장이냐 아니냐에 선택의 여지를 두었다는 이야기. ㅎ
저 간극을 둔 것이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한다.
뭐... 사실 내 경우에는 POD 터지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한 번 죽어보고 싶기는 했다. -_-
참고로 EVE에서는 다른 캐릭터가 날 죽이게 되면 Kill Right 페이지에 자신을 죽인 캐릭터가 등록되고 약 한달 동안은 어디서든지 그 사람을 죽여도 처벌받지 않는다.
(보안이 좋은 구역에서는 PK짓 하면 경찰이 당장 날아와서 뿜- 시킨다)
그리고 뒷 이야기.
저렇게 터진 다음 날 평생 아무하고도 이야기하지 않고 살고 있던 나에게 모르는 이름의 누군가 말을 거는 거다.
스웨덴에서 접속했다는데 돈이 필요하냐고 물어보길래 '어이쿠 감사합니다.'했더니 1mil. ISK를 주고 갔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코리안 채널에서 했더니.. 누군가...
"혹시 그 사람 어제 알 깐 사람 아닐까요?"
...사실 나도 그게 아닌가 싶기도... 지나치게 초보를 죽여놓으니 불쌍해서 적선. ;
덧.
EVE를 개발한 CCP는 현재 공식 회사명은 CCP wf 되겠다. 뒤의 wf는... 화이트울프사의 줄임말이다.
....그러니까 바로 WoD의 화이트 울프..
로망에 미친 회사 같으니.. ( -_)
Leave your greetings.

뭐랄까....
이제 와서 시작하기에는 좀 늦은 감도 있지만 (...)
하여간 EVE Online을 시작했다.
나이 먹어가면서 지나치게 손이 빨라야 하는 게임은 이제 못 해먹겠달까.. 계속 신경쓰고 있기도 귀찮달까...
그런 점에서는 괜찮은 선택인 듯.
자주 접속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최소 사양이 펜3 700M에다가 메모리가 512였나? 그 정도니까 자알 돌아가기도 하고..
문제는 이 게임도 나름대로 노후화되고 있어서 선두 주자들을 따라가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그건 차차 하다가 정말 머리 아프면 관두면 되니까(..) 일단 배제.
미칠듯한 PvP, RvR 게임이지만 무조건 해야 할 필요는 없으니 하고 있달까.
사실 이정도 샌드박스형 MMO는 거의 유래가 없을 지경인데도 멍청한 자세로 미션만 하면 특별히 구애받을 일이 없어서 그럭저럭 하게 되는 듯하다.

오른쪽은 내 캐릭터.
.... 서양 게임이 다 그렇듯....
농담으로도 이쁘다는 말은 못하겠구나야.;
4 종족 중에 갈란테 연방 캐릭터이다.
나름대로 사회 구성은 민주주의 삘?
왠지 매력적이어서 아마르 제국쪽으로 가볼까도 했지만 '내가 손 안대도' 드론이 알아서 싸우길 바랬기에 드론 특화라는 갈란테를 골랐다.
문제는! 자꾸 드론을 버리고 온다는 거...
멍청한 미션 생활.. (...)
일단은 게임 근황 보고니까 뭐 해먹는 게임인지는 다음 포스팅이나 해야 들어갈 듯하다. ;
Leave your greetings.
-
오오 + ㅆ+ 1년 하다가 그만둔 이브 온라인이군요.
2008/12/30 15: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PvP하기 전까지는 참 평화롭고 재밌었는데... ... 말이죠.-
Sihaya
워낙 장수(...) 게임이라서 요새도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2008/12/31 15:50 [ Permalink : Modify/Delete ]
왠지 관리만 잘 하면 10년 후에도 있을 듯한..;;
PvP.. (먼산)
-
(사실은 최근에 모델 사진을 안봐서 스트레스 해소가 안 된다는.. 금단증상이.. )
출퇴근 시간이 길어져서 도저히 정규 플레이를 할 체력이 안되요오.. ;ㅅ;
하나만 가지고도 이미 허덕허덕 죽어갑니다..
누가 가상세계 하나 안 열어주려나요.
성심성의껏 점심시간, 근무시간(응?)등을 이용해서 쓰고 하고 올릴 수 있을듯한데...
RPG도가 바닥을 기어서 말라죽어갑니다.
뭔가 열려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몽테뉴 도련님을 할텐데. ;ㅅ;
질리지도 않고 저 스타일...
Leave your greetings.
-
저도 한 몇 주 RPG 제대로 못했네요. 꽤 마음 독하게 먹고 시간내지 않으면 앞으로도 좀 미지수.. 가상세계는 PBS 같은 거 말씀이신가요? 돌려쓰는 소설이라든지?
2008/08/29 12:4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Sihaya
가상세계는... 수위 차이는 있지만.
2008/08/29 13:58 [ Permalink : Modify/Delete ]
1. 운영자가 세계 던져주기
2. 캐릭터 하나씩 만들기
3. 운영자가 세션 주제 던져주기
4. 캐릭터들이 반응(운영자에게 행동 선언, 어떤 행동에 대한 결과 문의, 자기들끼리 알아서 세션)
5. 결과 개시(소설이든 리플이든)
6. 목적 달성 후 그 세션 종료.
뭐 대충 이런식으로 해요. 비슷하죠? ㅇㅅㅇ;
하여간 하고싶어요. ;ㅅ;
-
-
한 번 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운영자 입장에서는 일종의 비동시성 원격(?) 마스터링 같은 느낌이려나요. 결과가 그때그때 행동 하나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좀 더 포괄적으로 나오는 식인 것 같고요. 한편 실시간 피드백이 없어서 진행에 대해 운영자와 참가자들이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되나 궁금하기도 해요.
2008/08/29 15:5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Sihaya
네이~ 그러니까 PBS랑 꽤나 비슷하죠.
2008/08/29 19:00 [ Permalink : Modify/Delete ]
포괄적이라서 기본적으로는 알아서 니들이 적어라~ 하는 거고 상세한 걸 알아야 할 경우에는 개인 세션으로 해결합니다. ㅇㅅㅇ/
-
-
ivy
-
Sihaya
-
-
저도 플레이 안한지 몇년 되었는데... 휴우...
2008/08/29 18:0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하고싶긴 한데 역시 시간이 없군요;
귀차니즘도 약간 있고...-
Sihaya
그게 안하다보면 안하는 게 버릇이 되더라고요. -_-
2008/08/29 19:01 [ Permalink : Modify/Delete ]
게다가 생계에 시달리다보면 진이 빠져서.. 흑흑
-
-
킹랑
-
Sihaya
-0-
2008/09/01 10:06 [ Permalink : Modify/Delete ]
근데 킹랑님 어엄청 오래간만에 댓글 남기신 듯한...
(그래서 깨달았습니다. 요새 너무 비주얼 노블을 안했어요. ;ㅅ;)
-
ORPG로 하고 있는 천라만상(天羅萬象)의 캐릭터입니다. (이미 한 3회는 했다는..)
만들자마자 '밥총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별명에 어울리게 꾸준히 밥을 찾아 떠돌고 있습니다. -_-
천라는 개인들의 이야기가 강한 세계이지만 글쎄요.. 워낙 오래간만의 OR인데에다 다른 분들이 하는 연기가 하도 뛰어나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는...;;
게다가 '배부름=좋음', '배고픔=슬픔'의 단순한 세계가 되어가는 이녀석의 정신 상태에서 과연 수준 높은 무언가가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 -_-
하여간 모처럼 하니 재미있습니다~
비록 졸려서 헤롱거려도... ;ㅁ;
캠페인 짤 때 잊지 않고 불러줘서 감사~
(그리고 죄송해요. 백스 쓰기 귀찮았어요.)
시트보기..
Leave your greetings.
-
-
Sihaya
-
-
-
Sihaya
-
-
장난감구함
♨골치아픈차,수배,도난,장난감,작업차 전부매입합니다♨
2011/11/21 15:4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내용아시는분들만 연락주세요! 곰사절!
같이 일할수있는분도 환영합니다~(기술자구함)
저희는 수출만 전문으로 하기땜에
안전상이나 보안문제나 다칠위험이 없습니다
LPG차량은 취급안합니다
suv 급구합니다 (싼타페,베라크루즈,소렌토R,모하비 등 고가에삽니다)
그외 세단들 고가에매입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메일주시면 답변드리겟습니다
연락주세요 wkrdjq02@hanmail.net
연락주세요 wkrdjq02@hanmail.net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D&D Game Day] 행사를 오늘 하고 왔습니다.
본디 올해는 6월 7일에 진행해야 하지만 룰북을 구할 수 없는 관계로 마스터들이 진행할 수 없었기에 미뤄서 오늘 했습니다.
장소는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의 TicToc이라는 보드게임 카페였고요.
주최자는 저 포함해서 3명. 한 사람씩 마스터링 하고 한 파티에 플레이어 5명씩 총 15명을 초대하리라는 계획이었습니다. (총인원 18명)
.... 하지만, 어제부터 갑자기 연락 안되는 사람, 오늘인 줄 몰랐던 사람(...), 전화해보니 자기는 간다고 한 적 없다는 사람 등등이 수두룩하게 발생하여 총 인원 8명에 주최자 3명 해서 11명이 되었습니다. =_=
이렇게 인원이 줄어버린 것은 우선은
주최자들 중에서 저런 거 신경 쓸 사람이 따로 없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냥 잘 하겠지 하고 라라 하고 있었던 본인 탓도 크다 보지만...
원래 약속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 일이 많으니까요.
준비한 사람은 4월부터 위자드사에 영어로 메일을 보냈다거나, 한달 전부터 룰북 나오기 전에 PDF를 통독했다거나 시나리오와 시트를 모두 한글로 번역했다거나, 감을 익히기 위해서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했다거나 하는 것은 원래 다들 생각 하지 않는 법이죠.
그러니까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주최측은 미리 미리 연락을 해서 구멍 뚫리는 일이 없게 해야하는 겁니다.
갑자기 약속 취소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밉지만 사람은 원래 그런 거니까 더더욱 철저히 해야하는 거지요.
(네네 속상한 거 맞아요. 저 원래 이런 거 싫어해요. 내가 신경쓴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니까 더더욱 마음 상할 일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이는 사람이 3명을 넘는 순간부터 오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없다면 적당히 해서는 매끈하게 될 리가 없다고 믿는 사람이에요 저. -_-)
하여간 결과적으로 2 파티로 나눠서 진행했고 저는 덩달아 플레이어로 돌입했습니다.
남는 캐릭터를 그냥 하는 바람에 클레릭이었다죠.
다시 한 번 느낀거지만 전 정말 TRPG에서는 클레릭 타입이 아니에요.
(온라인 게임에서는 클레릭도 좋아하지만....)
머리 나빠서 고민할 거 없이 공격이면 공격, 치료면 치료만 하고 싶어요. D&D의 클레릭은 매번 치료할까 공격할까 고민하게 되는 게 정말 질색이에요~~
이후에 테스트 플레이 한 번 뛰어주기로 한 게 있어서 내용은 패스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모든 트릭과 시나리오를 이미 알고 있는 나였지만 그래도 전투는 땀을 쥐는 맛이 있었죠.
원래 다이스 신이야 뭐가 나올지 모르는 거 아닙니까.
4E는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상당히 쉬운 룰이었습니다.
전혀 TRPG 경험이 없으시던 최모님(저 때문에 어쩌다 끌려오셔서 수고하셨어요~)도 다행히 금새 적응해서 잘 하시더라고요. (물론 적극적이어서 더 빨리 배우신 거 같아요)
전투도 왠지 굉장히 장렬하고요.
여하튼 무사히 끝났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게임한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정숙조신님, 촉수군 모두 준비하느라 수고했고 오신 분들도 감사했습니다~
아래는 테스트 전경. (얼굴은 가렸습니다)
그리고 덧.....
추가 이벤트가 있어서 회사에서 거기까지 화이트보드 들고 낑낑 갔는데, 결국 진행하지 않아서 다시 강남역까지 들고 낑낑 와야했다는 우울한 일이...
들어다 준 종하야 고마워~~~ ;ㅁ;
덧2.
어제 이사님(...)이 끌고 가서 급 회식 진행. 술을 잔뜩 마시고 오늘도 오후 내내 저러고 짐들고 돌아다니고 플레이하고 하니 피곤해서 헤롱헤롱...
덧3.
이번 이벤트 준비를 위해 만든 스프링 노트입니다. 봐도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분들은 관심 있으시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여기
Leave your greetings.
-
EarthCrash
안녕하세요. 갈무리를 통해서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2008/06/29 10:1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원래 리플을 거의 안 다는 사람이지만 사람들의 무책임한 태도가 거시기해서 달게 되네요.
사람들이 약속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런 경우를 많이 봐와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특히 주최자가 열정적으로 준비한 만큼 피드백이 큰 법이죠(...)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제가 지금 군대에 있는 몸이라 그런 건 참가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다만 그래서 동아리를 만들어서 D&D3.5를 굴리고 있습죠(............)
문제는 플레이어의 열정인데, 캐릭터만 3주째 만들고 있습니다 -_-
요세 훈련이라 안 한게 아니라 못 한거에 가깝지만 캐릭터를 만들 때 좀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며 만들어야 하는데 이 사람들이 동아리 시간에만 깔짝 하고 평소에는 신경도 안 씁니다. 게다가 백그라운드 설정같은건 생각조차 꺼려하고 거의 전투 시뮬레이션 게임식으로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고 좀 답답합니다. 과연 이 팀을 이끌고 잘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쩌다보니 제 넉두리만 적고 가네요; 다음에 그런 이벤트 여실 때 참가가 가능한 상태(전역 후?;)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길
P.S: 그런데 국내 D&D데이가 어딜 통해서 전파가 된거죠? 어디서 본 것 같기는 한데 중심이 어딘질 모르겠네요.-
Sihaya
저런... 군에서 하시는 거라면 더하겠어요.
2008/06/29 21:46 [ Permalink : Modify/Delete ]
TRPG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적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모르는 거죠. 별 관심 없이 시작한 거니까 더욱 그렇고요.
이전에 로키님과도 이야기했던 내용인데, TR이라는 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중요도를 상당히 높게 잡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요.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_=
D&D Game Day는 전파가 된 게 아니라 어차피 '신청->발송' 형태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 분이 위자드 사에 신청을 해서 진행하게 된 겁니다.
딴 데는.. 용산 미국부대 내 하비샵에서 한다고 들은 거 같네요.
-
-
redclaw
-
Sihaya
-
4판 들어오면서 굉장히 간편해지고 게임성이 강화되었지만, 국내의 많은 유저들에게 한 가지 안좋은 소식이 있다.
3판부터 어느 정도 문제가 되었던 미니어쳐 및 전투판 이용.
전에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전투 재미가 2배였다면 이제 3배 이상 되는 듯하다.
온라인에서 게임을 할 경우에는 사실 2차원에서 게임 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의 OR에서는 기본적으로 1차원으로 전투를 한정하고 마스터가 대충 머리속에서 2차원으로 구성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예: 거리는 20미터에요. (방향성 없음)
물론 어느 정도 재미를 희생시킨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즐길만했다.
헌데, 4판에 와서 파워의 사용 범위가 굉장히 상세해져버렸다.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면서도 이 주제에 다루기는 오묘해져버린 Melee, Ranged는 빼고~
'영역' 부분만 보자면...
이제 범위 종류에는 Blast, Burst, Wall의 세 가지가 존재한다.
도움을 주기 위해 PHB의 이미지를 슬쩍 가져와보기로 하자.
![]() | ![]() |
그래서 예시에 나와 있는 건 Burst 1인 것이다.
이해가 가는가?
Wall 6은 중심점에서 정해진 거리 내에 6칸을 채울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눈치를 챘겠지만 '중심점'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모든 파워 등은 언제나 '어디에서부터 어느 영역에 영향을 미침' 이라는 식으로 정해져 있다.
Close Blast3 인 능력이라고 치면 Close(시전하는 사람이랑 달라붙은 영역)의 Blast3(가로 3, 세로 3)만큼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가 된다.
예시에 나와 있는 이미지가 바로 그런 경우가 될 것이다.
뭐.... 온라인에서 적당히 한다면 못할 것도 없지만, 이정도까지 자세해지면 아무래도 말판 없이는 전투 완성도가 형편없이 떨어져버린다.
3판때에도 말판이 하고 싶어서 몸부림쳤었는데....
정말 4판은 판 없이는 재미가 절반일 듯.
물론 겁스도 그냥 하긴 하지만.... 거긴 워낙에 까다로운 전투이고 여긴 진짜 온라인'게임'성 전투라 없으면 상당히 아쉬울 듯하다.
[D&D Game Day] 준비를 위해서 정말 골이 빠개지도록 PHB를 다 읽어재끼고 헤롱거리고 있다. 근데 룰을 읽고 나면 이번에는 플레이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버리고 만다. 딜레마~
Leave your greetings.
오피셜 트레일러 보기 : 여기
![]() | ![]() |
![]() | ![]() |
스팀(Steam)에서 제공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징은....
굉장히 리얼해보이는 자동차들, 그리고 너무나 아케이드성 짙은 게임성이라고 할까?
(해 보면 이건 RC카가 컨셉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많은 레이싱 게임에서 문제인 것이 바로 '누군가가 빨리 들어가버리면 다른 사람은 중간밖에 못 달리고 영원히 결승점을 볼 일이 없다.' 라는 부분이다.
이 게임은 그 점에서는 한 가지 해결책을 마련해주고 있다. (훌륭하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대부분의 트랙은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2분 미만이고 실제 게임 시간은 15분 정도 된다.
그럼 이 동안 뭘 하느냐...
계속 도는 거다.
등수는 가장 짧은 시간 동안 트랙을 돈 사람에게 주어지고 랭킹이 변화될때마다 게임 내 화면에 알려준다.
그러니까 적당히 한 다음에는 어느 정도 놀아도 되고, 정말 못하는 사람은 죽어라 15분 동안 달려도 되고... 그런 거다.
기본적으로 공략을 훈련해야 하는 아케이드 게임이기 때문에 '이 코너는 이 각도에서 돌아줘야 착지가 가능하다' 라는 공식이 존재한다. 또한, 중간에 한 번이라도 넘어지면 아예 그 트랙을 완주하는 건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따라서 처음 돌아보는 트랙이 나오면 한 두번 들이대보다가 안되면 잘 하는 사람들이 날아서 떨어지는 궤적을 유심히 보고 도전하면 된다. (유저간 충돌 체크는 없다)
해 보면 차들이 그야말로 훨~훨~ 날아다닌다...
유저간 인터액션이 전혀 없기 때문에 대화 자체는 완전한 잡담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내가 1등 했을 때 잘나보이기' 부분이 약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한 가지 아이디어는 제공해준 듯.
덧.
자동차 커스터마이징이 죽인다....
본인이 직접 제작한 텍스쳐를 원하는 파츠에 원하는 사이즈로 붙일 수 있다.
알파값이나 반사광 등도 파츠별로 유저가 선택 가능하다.
Leave your greetings.
[D&D Game Day]준비의 일환으로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4판의 테스트 플레이를 하고 왔습니다.
역시, 룰북만 봤을때하고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우선 달라진 것이 1레벨도 정말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
기존의 1레벨들이 직업별 특징도 적고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어서 마법사 같으면 메미 한 방 쏘고 딩기딩기 놀던 것에서...
매 라운드마다 자신이 가진 파워를 써가면서 수월하게 여러가지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습니다.
(메미가 기본 장착이라니 만세~)
1레벨로 전투를 했는데도 d20 3.5 의 7레벨 정도를 플레이했다는 느낌이랄까?
여러 가지로 4판은 d20 3.5와 차이가 많습니다.
1. 저레벨도 할 일이 많다. <- 이거 짱입니다. 전투 느낌이 죽여요.
2. 매 라운드 진행이 빠르다.
(3판에서는 한 라운드에 여러 번 공격하면서 수 없이 계산을 해야했지만 D&D 4th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라운드에 한 번의 공격만 가능합니다. 게다가 시간 절약 차원에서 '명중'과 '데미지'를 같이 굴리기를 권하고 있어요)
-> 대신에 한 번의 전투 인카운터는 라운드 개수는 많아지지요.
3. 계산이 줄었다.
'저 이걸로 공격할게요' 라고 선언하고 그에 맞는 방어를 맞춰서 잘 되면 공격하기만 하면 되니까 아무래도 계산이 쉬워요.
4. 룰이 쉽다.
모든 것은 파워로 통한다. (...)
이게 전투 전술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겠죠.
................
덧. 전 오덕이 아니에요. 라고 나름 주장하고 있었는데 4판 플레이는 거의 테잎을 끊은 기분이군요. 우하하.
덕분에 4판 룰북은 억수로 보고 있습....
Leave your greetings.
-
-
Sihaya
네. 파워로 통합니....
2008/06/16 11:11 [ Permalink : Modify/Delete ]
기본 공격이 있긴 있지만 그다지 쓸 일이 없어요.
그리고 느낌이 정말 턴제 RPG게임 같아요.
법사가 장거리 기본 마법(파워지만)이 있다는 점에서..
-
......
해서 다시 모 님이 그리신 이미지.
모두 함께 웃어보아요 ( -_)
출처 : 정숙지대
덧. 이 분의 작품에는 이집트 디제이도 있다더군요..
Leave your greetings.
참마대성/기신태동/기신비상 한번에 몰아서 포스팅 (...)
데몬베인... 무려 크툴후 신화 베이스의 울트라 열혈 거대 로봇 비주얼 노블 (...)
전체적으로 유머러스한 부분과 심각한 게 잘 어울러져 있을 뿐 아니라 엄청나게 닭살돋는 열혈대사를 마구 해댄다. ;ㅅ;
데몬베인 초환 대사가
증오의 하늘에서 내려와
올바른 분노를 가슴에!
우리는 마를 베는 검을 들리라!
너, 무구한 검!
데몬베인!
라거나..
레무리아 임펙트 쓸때마다
빛 드는 세상에 그대들 암흑, 머물 장소 없다.
갈망하지 말고 굶주리지 말고, 무로 돌아가라!
레무리아 임팩트!
이런 대사를 한다거나 ...
좋다. ;ㅅ;
그야말로 피끓는 기분에! 제대로 패턴 열혈!!!
거대로봇에서 싸우고 싸우는 건 마술사와 마도서의 2인플레이라는 엄청난 설정(..)
크툴후도 요그쇼토스도 나일라호텝도 나와주시고.. 쇼고스의 변신이란.. orz
기신비상에서 '완두콩 통조림, 비스켓, 치즈'를 먹으라고 파는데는 웃다가 넘어가실 뻔했다.
![]() 사실, 깔고 해볼까 한 건 작년 여름이었나 했었는데 여엉 정이 안 붙는 그림체와 로리(...) 캐릭터들이 싫어서 하다 말았다. 번역본만 읽어놓고 말이다. 다시 하게 된 건 의외로 기신포후를 보고 기신비상을 하다가 원본으로 회귀. ;;; 그림 마음에 안 드는 거야 여전하고 쓸데없는 H씬이 마음에 안 들긴(로리는 싫다 싫다 싫다) 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본... 간절히 PS2판이 필요하다. 열혈은 풀보이스!!! ;ㅅ; 기신초환 정도는 녹음해두면 얼마나 좋았을까!!! 스토리야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실제로 보는 건 또 다르니까.. 전반적으로는 만족. 아쉬운 점이라면.. 라이카 루트도 보고 싶은데 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불가하다는 거... ㄱ- |
![]() 번역한 걸 봤고, 그다지 길지 않은 내용. 시대적 배경(?)은 하도우 코조가 살아있을 당시. 표지에 나오는 저 아자씨가 아즈랏드. 이전의 알의 마스터이다. 루리의 할아버지가 등장하니 당연히 루리의 가계의 일부가 밝혀지.. 려나? (...) 기신비상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랄까 읽어둬야 하는 소설이다. 저쪽 게임에서는 아무런 설명 없이 이쪽의 이야기가 나오기때문에 안 보고 하면 좀 ... 특히 기신비상의 아즈랏드 부분은 거의 이해가 안 가게 된다. 끝에 가서 울었다.. 흑. |
![]() 데몬베인의 후속작이라지만 실제로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 확장팩 정도로 보인다. 일단 스토리가.. (...) 풀보이스라서 좋다. 저런 열혈 대사들을 마구마구 실제 음성으로 듣고 있으면 영혼이 즐거워지는 기분이!!! 격투가 들어가기는 했지만 난이도 낮춰도 아무 변화가 없는 터라... 마지막 전투만 클리어 해주면 된다(...) 왠지.. 슈퍼로봇대전에 들어가지 않으려나..? (...) |
more..
각종 무비.
more..
서박사님 만세~~ ;ㅅ;

Leave your greetings.
---------
우리의 어린 혈족 제임스군은 사이어의 기억 조작에 의해서 자신의 회사/가족/생명의 빼앗아간 원수가 마녀의 원(Circle of the Crone)의 일원인 유지니아 에스테바즈(지니)라고 잘못 알고 있지요.
근데 지금 N시는 여왕의 편, 혹은 편일 가능성이 있는 모든 혈족들에 대해 블러드 헌트(Blood Hunt)가 선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죽여놓고 '어머~ 저 사람 편인줄 알았어요~'라거나 워낙 상대가 죽이는 인원이 많으니 대충 지나가도 괜찮은 상태인 거지요.
해서.. 사실상의 블러드 워(Blood War 타나리랑은 관계 없습니다?), 전쟁입니다.
이 기회를 틈타서 자신과 반대되는 세력을 죽이려고 다들 난리난리죠.
사이어에게 간 제임스는 그에게서 '지니를 잡아놨으니 죽이련?'하는 말을 듣고 얼씨구나 달려갑니다. 가서 본 상태는, 도저히 신원을 알아볼 수 없는 정도였고요. (전한 시대의 한고조 죽은 후의 척부인의 고사를 참조)
망설이기는 했지만 결국 덜덜 떨며 마셨습니다.
근데, 그게 사실은 지니가 아니었고 중간에 다른 자가 끼어들어서 바꿔놓았다는 말을 그 직후 듣게 되지요. 시험을 통과하고 자신들의 진정한 일원이 된 것에 축하한다는 이야기까지..
그래서 본격적으로 임무를 주겠다는데 그 내용이 바로 '프린스의 명령에 절대복종할거라 생각되지 않는 모든 혈족을 직접 죽이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관련 정보를 알려라.'라는 겁니다.
---------
자. 제임스는 벤트루 인빅투스로 원래 캐릭터 스타일은 그렇지 않았으나 플레이어는 RPG광입니다. 해서, 파티 단위로 이루어지지 않고 개인 플레이가 위주인 이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죽어라 열심히 개인세션들을 해댔고요. 덕분에 단 한명을 제외한 모든 PC들의 집주소를 알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플레이어가 한 일이죠. 실제로 제임스 본인은 나이도 어릴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싸울 수 있는 능력은 아예 없고(뭘 굴리건 찬스롤), 행동하는 것도 빠릿빠릿하지 않아서 위협이 될만한 건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PC들의 플레이어들도 어떤 상황이 올지 몰랐달까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했달까 그렇죠.
플레이어의 호의(?)가 일순간에 박살나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이 마당발 제임스가 가지고 있는 집 주소. 이건 이 상황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세력 있는 엘더가 아닌 이상에야 낮에 지켜주는 건 헤븐의 보안점수 뿐인데 이때 주어지는 공격에는 아예 무력하다고 할수밖에 없지요. 어떤 방법이든 해만 비치게 하면 그냥 레퀴엠은 끝입니다. 게다가 제임스가 들어갔다는 저기는 프린스까지 포함되어 있는 벤트루 인빅투스의 강대한 분파거든요.
제임스는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정보를 주면 앞의 출세길은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요. 물론, 인맥이 가장 큰 재산인 혈족들에게 있어서 아는 이들의 주소를 다 분다는 건 바보짓이라는 것 또한 알고있죠.
말하지 않는다면 모처럼 얻은 출세의 기회를 놓치는 게 됩니다.
그렇다면 골라서 말해야 할까요? 어떤 기준으로?
'캐릭터라면 이렇게 행동할 거에요.'라는 건 바람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PC라서 말 안할거에요.'도 이상하죠. (게다가 저 이유가 나오면 이쪽이 죽을지도..)
어차피 다른 혈족들도 자신을 공격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 행동하게 되려나요. 고민입니다.
처음부터 PC들의 대립은 환영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잊고 있던 게 지금에 와서 몰아닥치는군요! (아하하..)
...정말로 제임스라면 '나에게 도움되는 혈족' '지나치게 위험한 혈족'은 말하지 않고, '필요 없는 혈족'과 '보고한 후에 귀뜸을 줘서 빚을 만들정도의 가치가 있는 혈족'은 이야기하겠죠.
혈족 List - 열기
다음번까지 정신병과 보고 내용에 대해 고민을. ㅇㅅㅇ/
게시판 주소 : 여기
덧. 디아블러리 덕에 제임스의 인간성은 5. 정신병 겟~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전속력으로!! ;ㅁ;
덧2. 어제는 뜨어~ 했는데 하루만 지나니 앞으로의 행동이 대충 정리됩니다. 그려 (...)
Leave your greetings.
-
이야~ 죽이는 상황이구만 -_-b
2006/12/07 19:2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이럴 때 해줄 수 있는 말은 딱 하나! "잘~" 해봐 "잘~" ㅇㅁㅇ/ -

뭔가 캠페인 시작한지도 백만년(...) 된 거 같지만, 불행히도 지금까지 셀레스틴은 얼굴이 없었습니다. (어이?)
해서 역시 요새 취향인 모델 토크에 따라 모델 사진으로 셀레스틴 얼굴을 박기로. ㅇㅅㅇ/
셀레스틴이 21살로 되어있고 저 아가씨가 현재 20세니까 나이도 어느정도 맞고 말입니다. 보통때같으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세계순위를 다투는 젬마를 끼워넣지 못하겠지만 뭐 카리스마 18 성기사니 용서가 되겠죠(...카리스마가 외모가 아니라는 사실은 지워버립니다)
셀레의 평소 성격은 얌전&쑥쓰&점잖인데...
전투만 시작되면 다른 사람이 된다는 평입니다.
마스터가 1라운드. 셀레턴. 이라고 말하면 거의 90%의 확률로 '스마잇 이블 넣고 차지!' '차지!' '차지!' (...)
2라운드부터는 '디바인 마이트 넣고 풀어택!' '디바인 마이트 넣고 풀어택!'
생각해보면 셀레도 요새 고민이 많아서 스트레스 해소를 거기에다가 푸는건지도 모르죠.
'언니~ 예전에는 안그랬잖아~' (랄라라)
그건 그렇고 한 번도 안빠지다가 처음 빠졌는데! 리플을 보니 모두들 남자 하나씩을 꿰차고 있는 이 상황은... orz
뭔가 혼자 쓸쓸해지고 있습니다.. ;ㅁ;
그래서 저 사진의 컨셉은 '퍽퍽 피튀기는 전투종료 후 고글을 올리며 짓는 뿌듯한 표정.'
(말해두지만 스팀펑크입니다. 바이저가 아니라 진짜로 고글이에요.)
왠지 만족감이 흐르지 않나요? ...
하는 김에 7레벨 시트 추가.
more..
Leave your greetings.
겁스 무한경비대로(GURPS 무한세계)를 가지고 하던 것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듯.;
뭔가 겁스와 참 인연이 없는 것 같군요;
사정이야 이거 저거 많았지만 결론은 아쉽다.
플레이어분들 다들 행복하시길..
덧. 뭔가.. 캠페인이 착착 줄어들어가는군요? ...
Leave your greetings.
정리하는 겸.....
Homeline, Witchfire Trilogy, Apocalypse가 주 1회고, ToF도 적당히 주 1회, 그 외에 비정기로 얼음깨기를 하고 있군요. (...)
숫자만 보면 '이런 진성 훼인! 줄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마구 뇌리를 스치지만, 아직 준비중인 것도 있고 해서 한 주에 하는 플레이 개수는 보통 2~3개인겁니다. (네네.. 그래도 훼인 맞습니다 맞아요. ㄱ-)
현재 TRPG는 하지 않고 있고, 전체 ORPG입니다.
1. ToF (nWoD:V'tr) - 열기
---------
2. Homeline (GURPS : 무한경비대) - 열기
---------
3. Witchfire Trilogy (d20 3.5 Iron Kingdom, 공식 시나리오집) - 열기
---------
4. Apocalypse (d20 Modern/Apocalypse) - 열기
---------
5. 얼음깨기 - 열기
---------
- 본명 공개는 본인들이 원해야하니까 일단 대충.. (...)
- 하여간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려. 3대 RPG 시스템을 동시에 하고 있고.. 거기에 인디룰까지! 끝나는대로 슥슥 줄여서 2개까지 만들어야.;
Leave your greetings.
-
tokaxy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
2006/11/28 11:5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굉장히 플레이하기힘든 룰들을 플레이하시고 계시네요.
ORPG라면, 리플레이라도 조금 구할 수 있을까요?
저역시 님께서 하시는 룰들에 상당히 관심이많은데,, 도저히 접해보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__-
링크정도는 살펴보시는 게 어떠셨을까요...=_=
2006/11/28 13:50 [ Permalink : Modify/Delete ]
본문에 ORPG라고 적혀있을 뿐 아니라 메일주소나 뭔가 연락처라도 있어야 어떻게든.. (...)
그리고, 일단... 위의 세 개는 3대 RPG 시스템인걸요? 그다지 접하기 힘든 건 아닌데..;;
어디든 검색 필수. ㅇㅅㅇ/
-
-
tokaxy
요런요런, 제가 너무 급한나머지 E-mail주소라도 남기지 못했네요. ^^;
2006/11/28 19:0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E-mail은 Tokaxy@hotmail.com 입니다. 이 주소로 MSN도 사용합니다만, 자주 접속하지는 못합니다.
겁스와 dnd3.5는 어떻게든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만,
나머지 두가지, 특히나 VR은 못찾겠더라구요.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더군다나 Breaking the Ice는 아예 없더군요. (.....)-
필요하신 게 뭔지 정확히 알기 힘든데요...
2006/11/29 09:59 [ Permalink : Modify/Delete ]
Breaking the Ice 같은 경우는 인디룰이라 아는 사람이 특이한거지만, 이 블로그에서 검색 기능을 살펴보셨다면 룰 번역이 올라가있는 것을 알 수 있었을겁니다.
다른 룰 같은 경우에는 아마존도 있고, 겁스는 아예 국내 번역출판이 되어있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3까지는 세계 3대 RPG 시스템입니다. 어떤 방법이셨는지는 모르지만 구하지 못했다는 건.. 어떤 걸 못 구했다는 건지..?
-

지인들 사이에서는 '양키 괴혼'이라고 불리고 있는 물건이지요.
http://www.dingogames.com/tastyplanet/ 여기가 회사 페이지로 체험판 다운로드, 정품 구입등을 할 수 있습니다. ㅇ_ㅇ/
게임은 정말~ 간단해서 마우스나 키보드, 조이스틱 같은 걸로 그레이-구를 움직여 적을 피해 자기보다 작은 걸 열심히 먹어주면 됩니다.
사실 환경 오염과 무절제한 생명공학의 개발에 대해 우리에게 경종을 불러일으키는 게 이 게임의 주제입니다. 일까요..? (...)
실험실에서 자동 목욕탕 찌꺼기 제거기라고 만들어진 이 녀석이 주변의 무엇이든 안가리고 먹어치우면서 점점 커져가는 게 전반적인 스토리죠.
괴혼과 매우! 아주!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건들면 켁 죽어버리는 적도 있고, 미사일(?) 쏘는 적도 있어서 나름대로 버닝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가격은 약 2만원 가량!으로 '으헉 게임이 뭐 그리 비싸!'라고 외치는 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일주일 허벌나게(...) 노는데 2만원이면 싸죠. 암.
가난한 회사인듯해서 뒤의 크레디트를 보면 프로그램 겸 기획자(...) 한 명과 그림 한 명, 사운드 한 명.. 뭐 그렇게 한 5명 정도가 만들었더군요. 결제를 하면 본인 메일 주소로 url을 하나 보내주는데 그게 3일 가량 유효하며 그 사이에는 무제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사실 무슨 수를 쓰던간에 key같은 건 뚫리는 거고 차라리 체험판과 정품을 완벽하게 따로 만들어 살 사람은 다운받아라~ 하는 게 편하겠죠. (용량이 두 배 차이납니다)
단순한 만큼 중독성도 꽤 있고.. 쏠쏠한 재미도 있던 이 물건이.. 정말 중독성이 있던 건 사실 다른 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거때문에 포스팅)
이 게임은 죽으면 그 판은 처음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근데 이 죽었을 때 나오는 메시지가...
'어머 당신 죽었네요~ 잘 좀 해보세요~' 해놓고 버튼은 오직 하나. 'Retry'
저게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보통의 게임은 '다시할래요?' 해서 'Yes or No'시스템이기 때문에 죽을때마다 '할까 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근데 이 게임은 저 창이 나오는 순간 다른 기능이 모두 죽기 때문에..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Retry'뿐이고 그걸 누르면 아무생각 없이 새로운 판이 시작됩니다. 게임을 관두기 위해서는 새 판을 시작한 후에 종료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저 간단한 사실을 깨닫기까지 6시간이 걸렸다는 놀라운 사실이 (제가 멍청해서가 아니고) 심리학의 오묘한 진실인겁니다!
해서 어쨌거나 다 끝낸겁니다. 상당히 불탔어요... >_<
덧. 하고 싶은 사람은 몰래 말걸면 기분에 따라 보내드릴지도 모르... (...)
Leave your greetings.
조나단... 프린스메이커!!!
14일의 파티에.. 이렇게 해서 보내렵니다~~
거울 보고 포즈 연습 열심히 해주시고요~ ^^
해서...
오늘 수고해주신 분은 여전히 모델은 제레미 뒤푸르군.
의상협찬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입니다. (...)
저걸 또 멋지게 벗고, 버려놓겠죠!!!
우선 머리모양
이번은 의상
자.... 어떻게 망쳐주시렵니까? 조나단군? ^-^
참조. 다른 조나단 이미지는 여기
Leave your greetings.
-
난나
-
망칠 걸 (플레이어는) 알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 매장의 기본 입장이랄까~
2006/11/16 11:09 [ Permalink : Modify/Delete ]
하지만, 당연히... 체크해야죠. 저 자신이 제레미와 알마니 팬인걸요. 은근히 역작인겁니다 저거.. (...)
-
-
루시아
-

















Leave your greetings.
든 소설 전체를 하나의 역사에 묶으려는 시도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2012/01/04 13:1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CCP 이 회사도 우주를 자기 게임에 하나로 묶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