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Articles, Search for 'RPG & 게임/온라인 게임'

  1. 2011/06/09 DUST 514 트레일러
  2. 2011/03/04 [EVE] 다시 시작??
  3. 2009/09/28 [C9] 게임 근황?
  4. 2009/09/21 [EVE] 아우터 철수 (2)
  5. 2009/05/16 [EVE] BoB의 멸망 과정 (2)
  6. 2009/05/14 [EVE] 웜홀생활 - 2부 (4)
  7. 2009/05/13 [EVE] 웜홀생활 - 1부
  8. 2009/04/28 [EVE] 낚시 스킬 하나. (2)
  9. 2009/04/17 [EVE] 근황. 이사와 4임플.
  10. 2009/04/09 [EVE] 배쉽 운용중... 이긴 한데.. (3)
  11. 2009/02/03 [EVE] 샐비징 쉽
  12. 2009/01/09 [EVE] 첫 근조
  13. 2008/12/31 [EVE] 최근 하고 있는 것 (2)
  14. 2008/06/17 TrackMania
  15. 2008/06/13 어제 나온 모 기사
  16. 2006/11/10 [DDO] 클베에 이어 단상. (2)
  17. 2006/08/24 [WoW] 게임 상황. (6)
  18. 2006/08/23 [WoW] 지금까지 정리. (9)
  19. 2006/08/23 [WoW] 업그레이드 상황 (8)
  20. 2006/08/16 [WoW] 왠지 유행(?) (10)
  21. 2006/08/10 [WoW] 근황 (5)
  22. 2006/07/04 [WoW] 근황. (1)
  23. 2006/07/03 [WoW] 근황.
  24. 2006/06/28 [WoW] 요 이틀.. (2)
  25. 2006/06/26 [WoW] 근황? (3)
  26. 2006/06/09 [WoW] 뭔가 정리? - 54lv (3)
  27. 2006/06/07 [WoW] 근황 - 54lv
  28. 2006/05/23 [WoW] 근황 - 46lv (4)
  29. 2006/05/16 [WOW] 구릉 - 42lv (1)
  30. 2006/05/15 [WOW] 근황 - 41lv (4)
CCP에서 이브온라인의 차기작(?) DUST514 트레일러를 공개.. ㅎ
출시 예정일: 2012년 봄.
PS3용
뭐 사실.. 내가 이 게임을 할 일은 없지만... 드디어 EVE와 DUST간의 경제 밸런싱이 (개념상)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모양.
각종 장비들의 가격이 당당하게 UI에 공개되었다.
DUST의 용병들도 각각의 Co.을 만들고 또 다른 Co.과 거래를 하게 되겠지..?
역시 내가 본격적으로 저기에 몸담을 가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다.
갈수록 행성들이 장식물에서 가치 있는 존재로 수정되고 있는 듯...
이 게임 어디까지 가려나..?
말년의 아시모프 할아버지가 자신이 만든 소설 전체를 하나의 역사에 묶으려는 시도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CCP 이 회사도 우주를 자기 게임에 하나로 묶으려는 시도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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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16:07 2011/06/09 16:07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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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든 소설 전체를 하나의 역사에 묶으려는 시도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CCP 이 회사도 우주를 자기 게임에 하나로 묶으려는

    2012/01/04 13:1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뭔가 일년 이상 하는둥 마는둥 슬렁슬렁 하고 있던(?) 이브온라인...

캐릭터 생성이 수정되어서 다시 들어가서 장장 한시간 가까이 걸려 얼굴을 바꿨다.

사실 이것도 내가 한 게 아니라 회사 모델러가 도와줬다는. -0-

여하튼.. 원래의 로리(?) 이미지에서 뭔가 강한 여성의 이미지로 바뀌었다.

하지만.. 캐릭터 만들다보니까 왠지 갈란테로 한 게 후회되었어. ;ㅅ;

다른 것도 해보고 싶었어~~

아래는 비포 에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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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3:43 2011/03/04 13:43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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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고 해서 이브를 안 하고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요. =_=
C9'도' 하고 있는 겁니다. (어이?)

최근 나온 게임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듯.
아아주 아주아주! 가벼운 게임성에 슬렁슬렁하다보니까 어느덧 34레벨까지는 키웠네요.

이제 슬슬 상용화 시작되면서 무료로 하던 사람은 키우기 어려워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NHN에 만원 넘는 매출을 이미 안겨준 상태라는....

이름이 왜 저러냐면, 처음에 그냥 쉽게 하려고 파이터 했다가 너무 못생겨서 헌터는 좀 낫나. 싶어서 만든 거라 저렇습니다.;

샤먼은 어려울 거 같아서 패스.

헌데 헌터를 했더니 뭔가 어려운 듯한 생각이 마구 드네요.
일단 맞을때마다 HP가 팍팍 주는 게.. 뒤쪽으로만 슬슬 도망다니게 되는.. =_=
레인저입니다.

38레벨 정도 되면 완전 지옥의 스테이지가 나오기 시작한다는데 아직은 그렇게 키우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고, 그 때 되서 너무 어려우면 안 하면 되죠 뭐.;;;

이 게임이 좀 약은 게 유저간 거래를 늘리기 위해서인지... 자기 직업의 아이템은 죽어도 안 떨어지게 드랍 확률을 조정해놓은 듯.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교환이라도 할텐데 그것도 여의치않네요. ㄱ-

한 번 칼 휘두르고 그럴때마다 기냥 데미지들이 막막~~ 10개씩 15개씩 뜨는 맛에 이 게임 합니다. -0-
머리 좋은 몬스터가 유행이라지만 내 취향에는 딱 이정도로 멍청한 애들이 좋은 거 같아요.

몬스터는 유저들에게 잘 죽어주는 게 운명.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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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21:02 2009/09/28 21:02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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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사실 누군가가 '요새도 그 게임하니?'라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응'이라고 하기엔 좀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서도.. ㄱ-
어쨌든간에 돈은 내고 있고 스킬도 클릭하고 있고 간간히 들어가기도 했으니까 한다 치자. (어이?)

그 사이에 우리 꼽은 새롭게 구성된 얼라이언스에 들어갔고, 그에 따라 아우터로 이주했었다.
약 두달 전에 아우터 활동 의사가 있는 사람들이 플릿을 구성해서 한 번에 이동했다.
도착한 곳은 신디케이트 지역으로 상당히 많은 세력들이 와글와글한 지역이었고 우리는 아직 어리버리한 상태...

그리고 아우터 생활이 시작되었는데...
사실 소버린(소유권)이 가능한 지역이 아니라서 NPC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해서 해적질과 약간은 유사한 생활을 하는 장소였다.
하지만 워낙 이놈 저놈이 많다보니 혼자서는 움치고 뛰기도 힘든 곳이었고 나처럼 잘 아는 것도 없고 가져간 것도 전함 한 척밖에 없는 사람은 로그인을 해도 스테이션에서 죽치다가 가아끔 플릿이 구성되면 따라가서 이러저러한 것을 약간 해보는 수준이었다.

그 와중에 얼라이언스와 꼽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와글와글 이루어졌고.... (여긴 대외비니까 뭐)
결과적으로 신디케이트 지역에서 철수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이미 한주 전부터 해당 지역의 베이스 캠프에 있던 꼽 행어 물건들을 캐리어로 나르기 시작했고 '공식적으로는' 마지막으로 어제(일요일) DT시간 직후에 인원들과 남은 물건의 철수를 진행했다.

약 20명 가까이의 플릿으로 레빌리어 지역까지 15점프 가량을 왔고 중간에 인셉 두 마리가 낙오되는 우리 플릿원이 있으면 잡아먹으려고 하이에나처럼 뒤쫓기 시작했지만.. 다행히도 단 한 번의 교전도 없이 무사히 엠파에 도착했다.

이번 아우터 생활의 결론을 내자면....
정말 한 게 없다랄까. ;

접속 시간 자체가 너무 적고 PVP에 대한 이해가 적으니까 남 시키는 대로 해야 쓸데없는 loss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움찔할 수가 없었다.
소버린이 있는 지역이라면 좀 더 편하게 움직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거기는 또 거기 나름대로 자기 땅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군대식 조직이 판을 치는 곳이니 나 같이 액티브 시간이 적은 사람은 어떻게 할 수도 없었을 듯하기도 하지만...

뭐, 손해보지 않고 무사히 다시 엠파에 올라온 것만 해도 다행이니 다음 놀이감이 생길때까지 한동안은 조용히 미션이나 하면서 지낼 듯하다.

이 기회에 RnD 스탠딩이나 올려야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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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15:29 2009/09/21 15:29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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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고하셨어요. 항상 대규모 활동의 정리글만을 올리시는 듯한......
    다음 컨텐츠는 뭘 골라 잡을진 모르겠지만, 그 때도 활발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2009/09/21 20:1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ihaya

      그야... 진행중일 때에는 딱히 쓰기가 좀.. ㄱ-
      다음에 또 뭔가 재미있게 해요~~ ^^

      2009/09/22 11:07 [ Permalink : Modify/Delete ]

이브를 하다 보면 많은 종류의 도시전설(우주전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사실에 기반을 둔 것도 있지만 돌고 돌아 처음에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전혀 감도 잡을 수 없는 그런 것들도 있다... -_-

워낙 많은 사람들이 말도 잘 안 통하는 상태로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한정된 정보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다보니 당연한 결과라고나 할까?
게다가 개인간의 싸움보다는 영토 확장과 유지를 위해 경쟁하는 국가간의 흥망성쇠가 메인 컨텐츠인 느낌의 게임이라 뭇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전설과 같은 일이 많다. 바로 얼마 전까지도 가장 강한 얼라이언스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던 BoB(Band of Brothers)이 하루 아침에 망해버린 사건 같은 게 그런 좋은 예 중의 하나이다.

나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니 자세한 역사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이 BoB이라는 얼라이언스는 2004년 6월 정도에 몇 개의 얼라이언스들이 모여서 성립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초까지 EvE의 아우터의 역사나 상황에 대해 논할때마다 이름이 빠진 적 없을 만큼 강성한 곳이었다. 접근성으로나 생산성으로나 탑에 속하는 Delve 지역을 차지하고 무려 4년 반이나 아우터에서 군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한 때 아우터의 거의 반을 아래에 둔 적이 있으며 자신들이 아우터 통일을 이루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무시무시한 얼라이언스였다.
물론 그 정도로 강력한 정복 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건 그들 외에 모든 얼라이언스를 적으로 돌리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에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한 만큼 BoB의 역사는 무력충돌의 개수 만큼이나 많은 스파이, 배신, 내부 전복 등의 이야기도 넘치게 존재했다.

그리고, 2년 정도 전부터 BoB의 타도를 목표로 생겨난 Goon(GoonSwarm)과 피터지는 전쟁을 벌여왔다. 얘들 싸움이 어느 정도의 스케일이냐면 2008년도 여름 정도의 기사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Band of Brothers has initiated an operation they call “Maximum Damage”, or the “Max Age” for short. In the first of four planned deployments, Shrike has led the first team of over 350 capital ships and 600 support ships into a staging area in Saranen, Lonetrek.
(배 한 척이 유저 한 명이니까 함대의 동시 동원 유저수가 1000명 가까이라는 말이고, 게임 내에서의 금액 단위이기는 하지만 보통의 유저가 캐피탈 쉽 한 번 타보려고 일년 가까이 노력한다고 하는 걸 생각해보면 대충은 짐작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모두의 미움을 받았지만 꿋꿋이 버텨오던 BoB이 올해 2월 초에 갑자기 해체되었다.
물론 시스템적으로 사라진 것으로 많은 회사와 유저를 아우르는 BoB의 세력이 이 세상에서 뿅하고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BoB이라는 얼라이언스는 게임 내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이 여러가지 억측을 하면서 당황해하고 있을 때 이어서 Goon측의 스파이 부서 책임자 미타니가 공식적으로 포럼에 관련 성명(?)을 올렸다.
그 사이 BoB의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주요 디렉터 중 한명이 Goon 측과 접촉을 했고 어떤 거래가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그야말로 치명적인 일격을 BoB에 가한 것이다. 그가 Goon에 안긴 선물은 아래와 같다.

1) 많은 양의 게임머니
2) 캐피탈 쉽 다수         <- 여기까진 별 거 아니다
1) BoB의 시스템적인 해체
  해당 얼라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가지 리소스들에 대한 소유권이 사라진다.
  따라서 빠른 이동도 안되고 남들에게 쉽게 정복당할 수 있고
  원래 내 거였던 물건들에 접근할 수 없다.


잠시 혼란에 빠져있던 BoB은 정신을 차리고 다시 Kenzoku라는 얼라이언스를 만들어(동일 이름은 다시 만들 수 없음) 영토 수복 작전에 나섰지만, 이미 입은 피해는 막대했다.
수뇌측은 침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원래 전력이 거의 없이 생산활동을 주로 하던 곳이나 당황한 회사들은 공황 상태였고 이때다 생각한 Goon과 anti-BoB 세력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차례대로 영토를 뺏겨나갔다. (원래 BoB과 Goon 사이에는 AAA라는 얼라이언스의 영토가 조금 끼어 있었는데 Goon이 마음대로 BoB의 영토를 침범한 것은 역시 길을 내어주기로 한 Goon과 AAA의 밀약이 존재했을 것이라 짐작된다)
Goon의 경우는 정말 사생 결단을 하는 수준으로 달려들었던 게, 대부분의 병력을 BoB의 영토에 넣는 바람에 원래 근거지가 약해진 틈으로 다른 얼라이언스들(위 AAA도 손바닥 뒤집듯이 Goon을 잡아먹기 시작했다)이 쳐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토를 잃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BoB의 명줄을 끊는 데에만 집중한 것이다. (BoB의 핵심 영토인 Delve를 손에 넣는다면야 살을 주고 뼈를 얻는 격이었겠지만, 이도 저도 아니라면 공멸의 길이 되어버린다)

그로부터 한 달 이상 수백대 수백 단위의 어마어마한 전쟁이 계속되고 이후 Kenzoku가 안전한 엠파이어 지역으로 철수해서 다른 지역의 얼라이언스들을 긴장하게 하더니, 며칠 지난 후 그들은 다시 한 번 모은 힘으로 Goon, 특히 Delve를 공격해댔다.
사실 이 정도 되면 저 지역을 계속 고집하는 것 자체가 망해가는 과정의 일부라고 보이긴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저 전투에서의 패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Kenzoku는 정식으로 해체됐다.

지금 다시 남은 BoB의 세력이 만든 Kenzoku Reloaded인가 BoB Reloaded인가 하는 얼라이언스가 개설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Kenzoku가 해체된 때가 EVE의 우주에서 BoB이 사라진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원래 BoB이 차지하고 있던 지역은 거의 이름만 바뀐 격으로 Goon이 앉아 있고 AAA가 영토를 꽤나 늘리긴 했지만 결국 Red가 Goon의 영토를 차지한 형태로 아우터의 지도는 바뀌었다.


3월 초 BBC에 BoB의 해체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거기에서 '그런 치사한 수를 쓰지 않았다면 Goon은 BoB을 멸망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는 비난에 대한 답변으로 Goon의 미타니는 '우리는 남에 비해 어떤 이점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당신네들의 그 멍청한 '우주식 기사도'를 따를 이유도 없다. 우리는 계속해서 스파이 질을 할 것이며, 배신자를 이용할 것이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고 훔쳐내고 더러운 일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다.


이상이 잠시 동안은 업데이트에 대한 소문조차 눌러버릴 정도로 모두의 관심을 끌었던 BoB의 멸망 과정에 대한 요약이다.


덧. 자신들에게 공격을 퍼부었던 한 얼라이언스에 대해 Goon은 1년 이상 심어두었던 스파이를 이용해 경제적/물질적 타격을 입히는 것으로 깔끔하게 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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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6 17:34 2009/05/16 17:34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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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ama

    뭔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란만장하군요 -ㅁ- ...1년간 스파이라니 어째 리니지 2가 생각납니다 ..

    2009/05/16 23:5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ihaya

      ㅎㅎ

      이 동네는 저게 일반적이라는 게 무섭죠.. ( -_)

      2009/05/18 11:03 [ Permalink : Modify/Delete ]

근데 수상한 분위기는 며칠전부터 시작되었다.

가끔씩 우리쪽 사람이 아닌 다른 배들이 스캔에 잡히기 시작한 것이다.
저번에 옆집 일본애들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우리쪽 배가 한 번 터진 적은 있지만 그것도 아니

고 그냥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배들...

뭐 그 때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_-


웜홀의 최대 문제점은 언제 보급이 가능한 웜홀이 연결될 지 모른다는 것이다.
아무리 상품을 모아서 쌓아놔도 팔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포스같은 경우에는 끊임없이 연료를 소모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생활이 점점 힘들어진다.
어찌어찌 찾으면 일반 존으로 가는 길이야 있지만 나간 곳이 군플릿 근거지. 이렇다면 없는 길이나 다름 없으니 말이다..; (옆 옆집에 군플릿 포스가 있던 적도 있었다)
보급이 최대 난점이라는 이야기다.

자체적인 생산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역시 포스의 연료 소모가 필요하다는 거..;;

우리 회사의 액티브 인원 중 많은 수가 PvP의 경험이 없는 편이고 아우터에서 생활했던 고참 유저가 거의 없는 순박한 상태로 시작했기에 들어간 후에 필요한 물건은 끊임없이 생겼건만 언제나 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 계속됐다.


그리고...
월요일 밤 가장 고가의 가스를 12000개나 채집하고 모두들 잠을 잤더랬다.
그리고 화요일.. 인트라넷에 난데없는 글이 올라왔다.

'우리 포스가 리인포스 상태에요. 이거 왜그렇죠?'

덕분에 알았는데(역시 초보), 포스가 적의 공격을 받았을 경우 일정 이상 데미지가 들어가면 연료 중 특정 광물을 소모하여 일정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이것을 리인포스라고 말한다 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포스와 연계된 모든 모듈의 사용이 불가능해지고 리인포스 상태가 풀리는 순간 다시 포스에 대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저런 게 왜 있냐면... 저게 없으면 그냥 대부대로 한 번에 와서 와다다 쳐서 깨버리고 도망가는 일이 생기니까 일정 시간 준비 기간을 두면 그 사이에 공격/방어측 모두 제대로 전투를 준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완벽한 히트앤드런 작전은 불가능해졌지만 좀 더 화끈한 공방전을 할 수 있도록 한 CCP의 배려랄까? ;;

사람들이 마구 로그를 뒤져본 바에 따르면 공격자는 러시아애들이고 일단 남아있는 것은 4명.
무려 우리 시간으로 새벽 5시에서 9시까지 네 시간동안이나 때려서 포스를 저 상태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근데!
전투 준비고 뭐고 다 좋은데... 리인포스가 풀리는 시간이 우리 시간으로 새벽 4시 47분. ;;
러시아 애들의 경우 접속 인원이 가장 많을 좋은 시간이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최악의 때이다.;
게다가 포스 전기 아끼느라 우리쪽에서는 포스의 라지 터렛도 안 켜놓은 상태였다. 재밍 모듈도 꺼놨던가.. ;ㅅ;
저거 켜놨으면 아무래도 전력이 크니까 걔들도 적은 수로 덤비진 않았겠지. ;

그래서 결론.
1.
포스 뿜! 했다. ( -_)
놀랍게도 그 시간에 일어나신 몇 몇 분들이 애쓰고 때맞춰 열린 엠파행 웜홀 덕에 꼽에 CTA을 선언하고 접속중이었던 다른 분들을 소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녀석들 포스 뽀개기 전문 집단이었던 것이다.

5클래스 웜홀들만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포스를 발견하면 운영 상태를 파악하고 그 중에서 '방만하게(=깨기 쉽게)' 보이는 포스를 타겟으로 삼는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한 명씩 목표 웜홀로 이동한 후 로그아웃을 한다.
(한 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 정도 잡고 여러가지 루트로 들어오는 거니까 질량이 어떻게 될 일도 없고 스캐너에 뜨는 건 한 번에 한 마리 정도니까 그렇게 의심 살 일도 없다. 게다가.. 이런 식의 털이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

해서..
우리 포스의 리인포스 상태가 풀렸을 때 적들은 20대 이상(배쉽 15대)이었고 우리쪽은 6명 가량. 그때 자고 있었기 때문에(;ㅅ;) 정확한 흐름은 모르지만 조금 싸우자마자 도저히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적에게 전리품을 안겨주지 않기 위해 포스 내부에 있던 수십대의 배를 모두 폭파시키고 다들 자폭. -_-

작은 위안이라면 걔들이 어마어마한 재산이 담겨 있던 포스의 행어 내용물을 먹기 위해 행어를 파괴하는 동안 적들이 우글거리는 그곳에서 숨어서 기회를 보고 계시다가, 행어가 파괴되고 wreck이 생성되는 순간 그 wreck을 부수고 장렬히 산화한 멋진 분이 계셨다는 점이다. lol

이것으로.. 아무것도 넘겨주지는 않았지만 우리쪽에도 어마어마한 피해를 남기고 웜홀 생활은 끝났다.

2.
부순 놈들도 나쁜 놈들이긴 하지만 결국 만만해보이고 만 우리쪽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었던 게..
위에 적었다시피 개수가 많지도 않은 방어 모듈을 켜놓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반은 지고 들어간 거다.
뭐랄까.. 한번도 적을 만난 적이 없어서 이거고 저거고 좀 개념이 없는 순박한 사람들이 전문 털이꾼한테 털렸다는 느낌? -_-
현실이면 털이꾼이 나쁜 놈이고 법의 처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이 게임은 그게 정의인 곳이니 뭐~~
다음에 들어간다면 그때에는 아마 이번처럼 쉽게 당할 일은 없을 거다. ^^;

한국 사람들이 제일 약한 시간이 새벽 4,5시 경부터 오전 9, 10시 가량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다음에는 연료량 조절로 리인포스가 풀리는 시간도 우리에게 좀 유리하게 할 수도 있을테고..

방어용 모듈을 꺼놓는 일도 없겠고. ㄱ-

물론 빡빡하게 살아남으려면 빡빡한 운영이 필수고(모두 전번 까기 라든가..) 수익 등도 그만큼 줄어드는 거니까 이번처럼 느긋한 생활은 더이상 바랄 수 없겠지.

3.
털이범에 대한 추가 정보에 따르면, 녀석들이 전문 털이범인 건 사실인데..
나름대로 5클래스 웜홀 정복을 운운하면서 다니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우터에서 제대로 살고 있는 정규 얼라이언스의 산하 꼽이라는 것.
돈 될거 같으니까 그분들이 이제 웜홀에까지 진출하려고 하나... -_-
입구가 마구 열리는 속성상 웜홀에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려면 굉장히 많은 개수의 성계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으면 영토가 연결되지 않아서 의미가 없을 텐데.. ;;
뭐 이쪽은 이후에 어떻게 되나 볼 일이다.

4.
들어갈 때 전재산 다 가지고 갔기 때문에....
미션용 세팅을 할 돈이 없다!!
두번째 엠파 생활은 빚으로 시작할 듯 ;

5.
분명히 새벽에 일어나서 모니터 켜고.. 보이스챗 들었던 거 같은데 일어나니 아침이었다.
꿈에서 포스 지키러 갔나보다. ㄱ-


어떤 식으로 끝났든간에...

재미있었다!!! +_+


아 그리고 추가적이 효과라면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 하락! (...)


아래 링크는 현장에서 열심히 싸워주셨던 분의 생생한 전투 기록이다.
http://aif.cafe24.com/tt/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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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00:04 2009/05/14 00:04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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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 알렙입니다 처음 와봐요
    열심히 싸우다니 과찬의 말씀입니다 ㅎㅎ 나 머했지..
    음 아하 그런 방법이었군요 그 녀석들;; 얕보였던 것도 문제라면 문제였군요 ㅠ
    우리도 데드스타 만들면 되죠 뭐 ㅋㅋ

    2009/05/14 18:2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ihaya

      어이쿠.. 어서오세요. ^^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사실 이브의 세계에서는 한 순간도 주의를 놓치면 안되는데 저희 잘못이 크죠 뭐.
      다음에는 데스스타!!

      2009/05/15 10:54 [ Permalink : Modify/Delete ]
  2. 희미

    아니 이럴수가, 시하야님 이브 하고 계셨네요?;
    아무생각없이 트랙백 타고 왔다가 움찔..

    아, 아무튼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2009/05/15 01:3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ihaya

      움찔. (...)
      이... 이런 식으로 만나다니..

      저번에 코랸창에서 아는 놈(..) 만난 이후로 또 한번 놀라움이로군요 ;;

      잘 지내시요? 반갑습니다~~ ^^/

      2009/05/15 10:54 [ Permalink : Modify/Delete ]

이전 포스팅에 웜홀 들어가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썼었는데..
그 결과 보고겸 포스팅이다.

우선 저번 포스팅 하고 거의 바로 웜홀로 들어갔다.
태어나서(응?) 처음으로 Security 0.0 지역에 들어가니 뭐랄까... 참으로 두근두근. =_=
아는 것도 하나도 없고 미션 세팅 그대로 들어갔으니 뭔가 전력도 안 되고, 좌충우돌하며 조금씩 익숙해져갔는데..

웜홀은 기본적으로 뭐가 어디랑 연결될 지도 모르고 고정된 것도 없는 터라..

1. 스캔을 통해서 오늘은 무슨 신호가 떴나 확인 하고..
2. 결과에 따라 사냥이나 채집을 하게 된다.

말이야 쉽지만 사냥도.. 어노말리, 해킹, 고고학 등 몇 가지로 구분되고 채집도 광물, 가스도 있으니까 매번 해야 할 일이 다르다.

내가 속해 있는 회사가 있던 웜홀은 5 class(레벨? 난이도?)였는데 우리가 가서 하도 나오는 족족 여러가지 사이트들을 털어 먹으니 이미 새로운 자원은 눈을 뜨고 찾아봐도 찾기 힘든 상태였다.;
가만히 놔둘수록 다양한 종류의 사이트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을 확률이 많은데 고정적으로 포스 짓고 버티고 앉았으니 남아날 수가 없지. -_-

덕분에 매일 매일 검색해서 새로 연결된 이웃집 웜홀의 가스나 광을 터는 게 일상 생활이 되어버렸다.

여기서 문제가!
웜홀은 제한 질량이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의 무게가 통과하면 닫혀버리고, 언제 다시 연결될 지 모르니 큰배(=무거운 배)로 왕복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덕분에 옆 집에 광 캐러 갈 때는 풀 파워로 캐지 못하고 작은 배로 깨작깨작.....

그래도 재미있었다.. 가아끔~ 엠파로 길 열리면 회사의 판매 담당분께서 그동안 모은 것을 가져다 팔아서 배당금도 받고 +_+
막판에는 정말 고가의 물건을 많이 모아뒀기에 일확천금까지는 아니라도 묵직한 월급봉투를 기대하고 있던 참이었다..

그때까지 미션만 했기 때문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실드 부분도 슬리퍼와의 전투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서 모듈에 대해서도 연구 많이 하고, 전반적으로 충실한 생활? ^^;
광부로서의 자신에 대해 깨닫고 석달치 스킬 플랜 잡아놓고 고민하던 시절. ( -_)

다만, 포스는 '주차'를 하는 거지 스테이션처럼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캡슐에서 내릴 수 없다는 게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바람에 원양어선 타고 있는 거 같다고~ 엠파이어가 그립다고~ 외치고 있었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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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13:17 2009/05/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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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웜홀에 들어가고는 싶지만 문이 안 열려서 못 들어가고 있는 상황... ( -_)

그건 그렇고 이브의 스킬 중에 Compensation 시리즈가 있다.
속성마다 있는 터라 EM/Th/Ex/Kine Compensation의 네 개가 존재하는데...
그 내용 설명이 아래와 같다. (예시는 EM Compensation)

To active armor hardeners: 3% bonus per skill level to Armor EM resistance when the modules are not active
To passive armor hardeners: 5% bonus per skill level to Armor EM resistance

그러니까 액티브 하드너는 active가 아닐 때 3% 보너스이고 패시브 하드너는 그냥 5% 보너스가 붙는다는 이야기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액티브 하드너 설명 중에 마지막 not을 못 보고 '우오~ 3%나 저항을 올려주네~'하면서 배우는 경우가 있다.
물론 나도... ( -_)

탱킹에 눈이 빨개가지고설랑 마음대로 머리 속에서 not을 지우고 이해해서 네 종류를 열심히 배웠다.

언젠가 패시브 탱킹을 할 일이 생기면 좋겠지.. (후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괜시리 배웠다는 데 마음의 위안.
유명한 낚시스킬인 거다.


그래서 지금은 SP는 6밀을 향해 가고 있고 isk는 언제나 10mil. 미만 ;
4임플 세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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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10:45 2009/04/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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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vp에서는 거의 필수 스킬이죠.
    저거 올 4단이상 치고 EANM2 두어개 박아주면 든든~
    하드너따위에 넣을 자리가 부족하다는...

    2009/04/28 14:0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사진은 없습니다. (타던 배 타고 타고 또 타고 타고 타고 또 타고... 니까...)
그 사이에 변화된 건. osmeden인가? 하는 데서 조용히 살고 있다가 사람 많은 도딕으로 이사했다는 것 정도?
그리고 사이버네틱스 4단 찍고 4임플을 세 개 사서 달았습니다.
처음으로 시간당 sp가 2000이 넘는 걸 보게 되었군요 ( -_)

문제는.. 4임플이 개당 20mil.정도 되기 때문에 원래 얼마 없던 돈은 더더욱 없어져 10mil.도 되지 않는 재산으로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을 해야 돈을 벌텐데 게임을 안 하니 돈이 벌릴리가..

그래도 '현금'은 ccp에 계속 주고 있기 때문에 sp 총계는 5mil.을 넘겼군요.

다음주면 드론 t2를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 4렙 미션도 좀 할만해지는 걸까나요?

PLEX로 게임하는 분들은 얼마나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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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13:19 2009/04/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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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던져두었던 이브 온라인 포스팅.

그 사이에 배를 몇 척 더 사고 지나쳐갔다.

그래서... 벡서는 먼 과거 속으로 사라져서 기억에도 물건도 없고. ;;;

배틀크루저인 미르미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꽤나 명품이시다...
동급 최강의 스펙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운송용으로 한 대 장만한 이테론 마크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크 4, 5 올라갈수록 길어진다는 전설이.. ;;
느리지만 물건은 많이 들어가는 데에다 카고 익스텐더 2를 꽉꽉 박아서 운용중. -0-

마지막으로 현재 타고 있는 배인 도미닉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면 도미로 불리우고 있는 그 분..;;

이브의 미션(퀘스트)는 4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충 1레벨: 프리깃, 2레벨: 크루저, 3레벨: 배틀 크루저, 4레벨: 배틀쉽 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난이도는 1<2<<3<<<<<<<<<<<4 라고...

문제는!
저 4레벨 미션의 경우 하나 완료하는 데 시간 단위로 시간이 족히 걸려서 요즘처럼 바쁜 시절에는 도저히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
4레벨 미션이 뜨고 나서 배 탈때까지 1주.
그리고 이브몬에서 찾은 적절한 피팅의 모듈을 모두 장착할 수 있게 되기까지 3주.

....그리고 나서 1주가 더 흘렀는데도 아직 4레벨 미션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 ;ㅅ;

언제쯤이나 되어야 제대로 게임 해보려나... ( -_)

덧. 그래도 sp는 5밀을 향해 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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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20:10 2009/04/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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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면도미 참 좋죠.
    벗뜨.. 드론쉽은 한계가 일찍 오기 때문에 미션이 안정화되면 바로 다른 기본스킬들과 거너리를 올리세요.

    드론 데미지 증가 모듈이 나오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쩝.

    2009/04/10 10:0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좀 지났지만...
디스트로이어를 하나 구입해서 샐비징 쉽으로 운용 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브의 루팅 방식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은 편이다.
               우주 공간에서 적을 죽이고 -> 근처까지 간 후에 -> 열어서 먹기
가 기본인데 저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정말 만만치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냐면 시간 대 성능이 워낙 나쁘니 루팅할 시간에 미션 한 번 더 뛰어서 보상을 받으라고 말할 정도이다.

해서 나오는 게 우선 tracking beam
이미 타게팅한 상대가 20km 미만의 거리에만 오면 빔을 쏴서 주변에 끌어당길 수 있다.
꺼지지만 않으면 계속 기체 근처에 끌고 다니니까 참 편하다.

두번째는 salvaging ...
뭐냐면 WoW의 무두질과 비슷하달까? 적의 잔해를 분해해서 부품을 파내는 것이다.

나중에 높은 레벨의 미션을 하다 보면 로또 맞는다고도 하니 나쁘지 않다.

해서... 루팅 장면은 아래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 개의 wreck을 타게팅 해서 빔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0-
20km 되면 빔 쏴서 끌어당기고 5km 미만 되면 샐비징 걸어서 부품 먹기 반복..
물론 루팅도 빼먹지 않는다.

미션 하고 -> 돌아가서 배 바꾸고 -> 열심히 루팅+샐비징 -> 다시 배 바꾸고 미션..
의 반복이 귀찮기는 하지만 꽤나 느긋한 템포니까 드라마 보면서 하기에는 딱이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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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17:19 2009/0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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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게으르게 열심히(?) 진행중이다.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회사에서 잠깐씩 하는 게 다라 하루 한 시간 채우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하는 중인 거다. ㄱ-

그래서 아래는 최근 근황(?)
이게 무엇인고 하니... 저기 녹색으로 표시된 녀석이 내가 데리고 다니는 드론 세 마리이다.
그걸 타게팅 대상에게 찍어놓고 잽싸게 도망가고 있는 화면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차피 나보다 드론이 데미지도 더 잘 나오고 속도도 빠른데 굳이 들어가서 맞을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최근 전투 패턴은
1. 타게팅할 만큼만 접근한다. (어그로는 모두 나에게)
2. 드론을 붙인다.
3. 사정 거리 밖에서 움직이면서 드론에게 계속 공격을 시킨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프리깃이 속도가 빠를 뿐더러 내가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작정해버리면 적의 공격이 맞지 않는 만큼 도망갈 수가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에 적들이 멀어서 맞지도 않는 나를 쏘는 동안 드론이 유유히 공격하는 패턴이 된다.
(EVE의 NPC들은 처음에 본 녀석을 끝까지 공격한다)

그래서.... 저 전법으로 나름 1레벨 미션 중에 가장 고레벨이라는 월콜도 쉽게 깨는 상황이다.


.....
근조 건은 며칠 전에 설마 설마 하면서 오토 파일럿을 켜놓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스테이션이었다는 이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배가 터지면 왼쪽 그림과 같은 POD가 나온다. 보통은 알이라고도 하는데 상대가 저 알까지 부수게 되면 '몸'이 죽은 것으로 판정되어 미리 세팅해둔 클론으로 부활하게 된다.
이게 오묘한 것이... 아무래도 RvR, PvP가 메인 컨텐츠인 이 게임에서 아무래도 캐릭터가 아닌 비행기를 터트린다는 건 감정적으로 불타오르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돈이 엄청 나가면 화는 나지만 그래도 '나'에 대한 공격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달까?)
근데 만약 우주선이 터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POD까지 부숴지면 그건 바로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변형되게 된다. 막장이냐 아니냐에 선택의 여지를 두었다는 이야기. ㅎ
저 간극을 둔 것이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한다.

뭐... 사실 내 경우에는 POD 터지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한 번 죽어보고 싶기는 했다. -_-
참고로 EVE에서는 다른 캐릭터가 날 죽이게 되면 Kill Right 페이지에 자신을 죽인 캐릭터가 등록되고 약 한달 동안은 어디서든지 그 사람을 죽여도 처벌받지 않는다.
(보안이 좋은 구역에서는 PK짓 하면 경찰이 당장 날아와서 뿜- 시킨다)

그리고 뒷 이야기.
저렇게 터진 다음 날 평생 아무하고도 이야기하지 않고 살고 있던 나에게 모르는 이름의 누군가 말을 거는 거다.
스웨덴에서 접속했다는데 돈이 필요하냐고 물어보길래 '어이쿠 감사합니다.'했더니 1mil. ISK를 주고 갔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코리안 채널에서 했더니.. 누군가...
"혹시 그 사람 어제 알 깐 사람 아닐까요?"
...사실 나도 그게 아닌가 싶기도... 지나치게 초보를 죽여놓으니 불쌍해서 적선. ;


덧.
EVE를 개발한 CCP는 현재 공식 회사명은 CCP wf 되겠다. 뒤의 wf는... 화이트울프사의 줄임말이다.
....그러니까 바로 WoD의 화이트 울프..
로망에 미친 회사 같으니..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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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17:20 2009/01/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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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제 와서 시작하기에는 좀 늦은 감도 있지만 (...)
하여간 EVE Online을 시작했다.

나이 먹어가면서 지나치게 손이 빨라야 하는 게임은 이제 못 해먹겠달까.. 계속 신경쓰고 있기도 귀찮달까...
그런 점에서는 괜찮은 선택인 듯.
자주 접속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최소 사양이 펜3 700M에다가 메모리가 512였나? 그 정도니까 자알 돌아가기도 하고..


문제는 이 게임도 나름대로 노후화되고 있어서 선두 주자들을 따라가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그건 차차 하다가 정말 머리 아프면 관두면 되니까(..) 일단 배제.

미칠듯한 PvP, RvR 게임이지만 무조건 해야 할 필요는 없으니 하고 있달까.
사실 이정도 샌드박스형 MMO는 거의 유래가 없을 지경인데도 멍청한 자세로 미션만 하면 특별히 구애받을 일이 없어서 그럭저럭 하게  되는 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은 내 캐릭터.
.... 서양 게임이 다 그렇듯....
농담으로도 이쁘다는 말은 못하겠구나야.;
4 종족 중에 갈란테 연방 캐릭터이다.

나름대로 사회 구성은 민주주의 삘?
왠지 매력적이어서 아마르 제국쪽으로 가볼까도 했지만 '내가 손 안대도' 드론이 알아서 싸우길 바랬기에 드론 특화라는 갈란테를 골랐다.

문제는! 자꾸 드론을 버리고 온다는 거...

튜토리얼을 마치고 바로 나오는 프리깃을 몰면서(아직 작다 작아) 저런 스테이션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멍청한 미션 생활.. (...)

일단은 게임 근황 보고니까 뭐 해먹는 게임인지는 다음 포스팅이나 해야 들어갈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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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4:38 2008/12/31 14:38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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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 ㅆ+ 1년 하다가 그만둔 이브 온라인이군요.
    PvP하기 전까지는 참 평화롭고 재밌었는데... ... 말이죠.

    2008/12/30 15: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ihaya

      워낙 장수(...) 게임이라서 요새도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왠지 관리만 잘 하면 10년 후에도 있을 듯한..;;

      PvP.. (먼산)

      2008/12/31 15:50 [ Permalink : Modify/Delete ]

오피셜 트레일러 보기 : 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팀(Steam)에서 제공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특징은....
굉장히 리얼해보이는 자동차들, 그리고 너무나 아케이드성 짙은 게임성이라고 할까?
(해 보면 이건 RC카가 컨셉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많은 레이싱 게임에서 문제인 것이 바로 '누군가가 빨리 들어가버리면 다른 사람은 중간밖에 못 달리고 영원히 결승점을 볼 일이 없다.' 라는 부분이다.
이 게임은 그 점에서는 한 가지 해결책을 마련해주고 있다. (훌륭하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대부분의 트랙은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2분 미만이고 실제 게임 시간은 15분 정도 된다.
그럼 이 동안 뭘 하느냐...
계속 도는 거다.
등수는 가장 짧은 시간 동안 트랙을 돈 사람에게 주어지고 랭킹이 변화될때마다 게임 내 화면에 알려준다.

그러니까 적당히 한 다음에는 어느 정도 놀아도 되고, 정말 못하는 사람은 죽어라 15분 동안 달려도 되고... 그런 거다.

기본적으로 공략을 훈련해야 하는 아케이드 게임이기 때문에 '이 코너는 이 각도에서 돌아줘야 착지가 가능하다' 라는 공식이 존재한다. 또한, 중간에 한 번이라도 넘어지면 아예 그 트랙을 완주하는 건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따라서 처음 돌아보는 트랙이 나오면 한 두번 들이대보다가 안되면 잘 하는 사람들이 날아서 떨어지는 궤적을 유심히 보고 도전하면 된다. (유저간 충돌 체크는 없다)

해 보면 차들이 그야말로 훨~훨~ 날아다닌다...


유저간 인터액션이 전혀 없기 때문에 대화 자체는 완전한 잡담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내가 1등 했을 때 잘나보이기' 부분이 약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한 가지 아이디어는 제공해준 듯.


덧.
자동차 커스터마이징이 죽인다....
본인이 직접 제작한 텍스쳐를 원하는 파츠에 원하는 사이즈로 붙일 수 있다.
알파값이나 반사광 등도 파츠별로 유저가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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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00:17 2008/06/1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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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자님이 '진 삼국무쌍'을 '김상궁물산' 으로 적으시는 기염을 토하셨기에 한참 웃었답니다.


......
해서 다시 모 님이 그리신 이미지.

모두 함께 웃어보아요 ( -_)

출처 : 정숙지대



덧. 이 분의 작품에는 이집트 디제이도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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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12:18 2008/06/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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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ddo.co.kr/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Dungeons & Dragons Online이 드디어 국내에 들어온답니다.
사실... 처음 이틀은 재미있는데 그 이후는 지나친 노가다라서 별로다라는 평이지만요 ( -_)
저것 빼고도 보통의 유저들은 고작해야 10레벨 근처에서 놀고 20레벨이면 으악하는 TRPG이 시스템에 짜증을 느낄 가능성도 높으니 말입니다. '좀 팍 팍 안오르고! 뭐야 쪼잔하게!' 이런거죠. (...)

그래도 덕분에 'RPG의 원조라고 주장하는 D&D가 뭘까?'라거나 'TRPG는 도대체 뭐지?'라고 검색해보는 사람은 좀 늘어나지 않을까요.
다시 생각해보니 별로 안 그렇겠군요. (...)
점차적으로 인터넷 사용자는 얕고 넓게 퍼져가는 추세죠. 이전에는 컴퓨터로 검색한다는 거 자체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었지만, 지금이야 그렇지 않잖아요. 집에서 TV 켜는 기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자들의 수준과 행동 패턴은 그야말로 '대중'.
얕다는 것의 직접적인 증거 중 하나가 댓글의 개수입니다. 예전의 여러 사이트나 홈페이지를 떠올려보면, 방문객수 대비 댓글 개수가 형편없이 줄었으니까요. 이전에는 사이트 방문이 그야말로 '방문'이라서 이야기를 하고 나누는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거리를 지나면서 간판 읽는 수준밖에는 안되거든요.

이렇게 흐릿.. 해지면서 반대급부로 나타난 것이 싸이나 블로그가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제작의 편의성은 뒤로 넘겨두고, 절대 자신을 드러낼 수 없는 공간에서 '실제로 자기는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자랑할 수 있는 곳'아니겠습니까. 그게 비대해지면 사방에 돌아다니는 싸이 낚시질이 생기는 거죠.

하여간... 삼천포는 마시고(응?) 잠깐 DDO의 한국 도입이 TRPG 세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착각에 빠져있다가 포기한 겁니다.
DDO 보고 D&D 검색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 거며, 그 중에 의욕을 가지고 TRPG에 도전하는 사람의 비율이라는 건... 훗. 그나마 DDO의 완성도가 높았으면 좀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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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09:23 2006/11/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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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포지드 설정을 요상하게 꼬아놔서 싫어하는사람이 좀 많더군요

    2006/11/09 23:4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전, DDO는 엄연히 TRPG가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기 때문에 재미만 있다면 기본 골조가 살아있는 한 마구 바꾸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게임성에서 밀린다면 재미없다는 비평조차 할 기회가 없겠죠. =_=

      2006/11/10 00:55 [ Permalink : Modify/Delete ]

와이드로 하면 좋다더라.. 라거나 큰 화면 또는 큰 해상도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다 문득 생각나서 올려보는 우리집 화면 스샷.

20인 공대 파티창 띄워놓으면... 아주 멋지다 (...)
특히 오시탱할때.. 회오리 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 (쿨럭)
오른쪽 전투창도 메시지로 가득차니까.. ( -_)



오시 잡기 전 상태. 시야로 쓸 수 있는 남은 공간의 양을 보라. (...)
(그러고보니 하이브자라 유충용 매크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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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15:31 2006/08/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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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이나드릴만 안 지웠.. (퍽퍽퍽)

    2006/08/24 15:5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adama

    오 돈많다 ㅠ-ㅠ 부러워욧!

    2006/08/24 20:1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레무네아

    오~
    다녀갑니다 ^^/

    2006/08/26 20:5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퇴고따위는 안했다. 두번 읽지도 않았다. 그러니 볼 사람은 알아서 보자. (...)

셀레를 아는 사람은 모두 알고있는 바이지만, 캐릭터는 방특에 플레이어 또한 인던 외에는 전혀 모른다.
필드에 가면 5분마다 죽어 나자빠지고(...얼마 전 50렙 일반몹에게 필드에서 죽을뻔한 이후로 더이상 툴툴거리지도 못하게 되었다) 본인의 장비도 잘 모르고, 데미지 미터기에는 관심 없지만 받은 데미지 총량에는 신경쓰는 플레이 성향을 가지고 있다. 깃발도 꽂은 적 없고 전장에도 관심없으며 대도시와 인던 외에 다른 곳에 캐릭터가 서 있는 경우도 없다.
필드 퀘스트는 안한 게 넘쳐나지만 인던의 퀘스트들은 왠만하면 하나도 빼놓지 않고 클리어하고 있다.

이렇게 느릿느릿 게임을 해 나가면서.. 아직까지 얼마 하지는 않아서 남들 만렙 찍자마자 간다는 레이드 인던도 제대로 가본적도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시작한지 5개월에 들어서는(만렙까지 3달) 와우에서 전사하면서 특히 리딩이나 탱킹을 한다고 할 때 알아야 할 거라거나, 이것저것 정리해보려고 했다.
물론, 난 전문가도 아니고 정규 공대 뛰는 것도 아니니까 아는 한도 내에서 썼다.
따라서, 탱킹을 하는 전사만을 위한 이야기이다. (얼라)

* 어그로(aggro) : 몬스터를 열받게 하는 수준. 많이 열받게(죽이려는데 못죽이게 치료를 한다거나, 날 아프게 때린다거나) 하는 캐릭터를 공격하게 된다.

접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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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6:46 2006/08/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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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퀘딘

    우와~ 잘 읽었습니다~

    2006/08/23 21: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잘 읽었습니다~가 아니라 '여기여기 고쳐주세요!' 하는 겁니다아.. =_=

      2006/08/24 13:48 [ Permalink : Modify/Delete ]
  2. 구루미

    미니판 와우 클래스별 지침 교과서! 등짝이 믿음직한 셀레 >ㅁ<

    2006/08/24 09:0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그러니까 어느샌가 '전사미니가이드'라고 이름이 붙어 있더라고.. (...)

      2006/08/24 13:48 [ Permalink : Modify/Delete ]
  3. thief

    지금까지본 가장 멋진 전사 매크로
    ***에 돌진합니다 이상하면 걍 죽이세요//

    2006/08/24 15: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짜증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은데?
      근데 자네.. 여기 들렀었나? (...)

      2006/08/24 16:57 [ Permalink : Modify/Delete ]
  4. adama

    홧팅 ㅇㅅㅇ/ 전사님~

    2006/08/24 20:1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5. pena9

    아, 뒤늦게 봤다. 언제 이런 걸 다 정리했대그랴. 수고했구만. 나중에 전사 키울 때 참고해야지.(...)
    -사제 부분에서 한 가지 지적하자면, 보막은 내가 알기로는 순간 어그로가 높은 걸로 알고 있어. 그리고 다른 직업이라면 몰라도 사제가 전사에게 보막을 줄 때는 잘 가려서 줘야 한다는 것. 보막은 전사의 피통을 순간적으로 늘려주기도 하지만, 전사의 분노가 차는 걸 억제시켜서 전사가 어그로를 잡는 데 저해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임. (다 아는 얘기 해 놓고 ㅌㅌ)

    2006/09/03 09:1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보시는 바와 같이 6피스 달성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단지 카리예님이 12시에 들어오기로 하셨다는 이유로 '한시간 반 만에 다녀와야해!'라면서 남작을 돌았죠. 45분이니 한시간 안에 끝나지 않습니까. (...)
티탄, 살쾡이, 거인의 비약, 스피드 물약, 암보, 자보를 마신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군요. 거기에 지금까지 모아놓은 성수 20개. (...)

사실 셀레는 엄청나게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힘들어하면서도 보통 5번 넘어가는 경우를 못본 거 같은데 전 시도 회수만으로는 두자리수가 되는 듯.

전/사/법/기/도 라는 최적 파티구성이었고, 멤버는 셀레/깃털소녀/율린/성기사의혼(아닐수도 있어요. 캐릭이 좀 많으셔야..(...))/포티였습니다.
뭐랄까... 그러고보니 레게급 이상 3인입니까? (...)
중재 비법을 사용했고 남작 킬한 후에 7분이 남았습니다.
애드는 두 번 정도 있었지만, 모두들 침착했고 속이나 기절등의 기술이 제때 들어가서 무리한 사냥을 해야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사제의 마나가 다른때에 비해 상당히 무난한 편이었죠.

그리고 며칠동안 상당히 열심히 달려서 공팟으로 모아 어제밤에 6피스까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신발은 보라템입니다. 남은 것은 이제 가슴과 머리.
나락의 전투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사실은 제가 힐러 두 명의 이름을 잘못 받아적어놓는 바람에 법사를 먼저 점사했어요. (...)
현금이 꼭 들어가야 하는 건 직후 120골드(!)짜리 아이템을 사야하는 부분 뿐이더군요. 정말 재미로 하기에는 무식한 퀘스트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신발. 바지. 어깨 부분이 바꼈지만 실제로 입는 건 신발 뿐이라 장식적 퀘스트인게지요. 게다가 저 색감이라니.. orz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발타자르 잡으러 가자고 마구 조르고 다닐테니 다들 준비해주세요. (...)

20인 인던을 다니기가 애매한 라이프스타일로서는 최근 최고의 관심 컨텐츠입니다. 게다가 스토리도 상당히 짜임새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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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09:39 2006/08/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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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루미

    업글 6피스 달성 축.ㅇㅁㅇ!

    2006/08/23 09:4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퀘딘

    저 난감한 색감이 익숙해지면 참 멋지게 보인답니다. 오히려 이전 색깔이 투박해보이죠 (...)

    2006/08/23 09:4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자. 20 인던을 돌기 힘들면 40 인던을 도는것임! 불군 검둥도 막공으로 돌아서 네파리안 잡았다더만 (...)
    어쨌든 축하 =.=/

    2006/08/23 15:2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될리가 없잖..
      그리고 돌기 힘들다는 건 출근 시간 때문에 가기 힘들다는 것과 2탱 이하는 워낙 빨리 차서라는 두 가지 이유. =_=

      2006/08/23 17:14 [ Permalink : Modify/Delete ]
    • pena9

      토요일은 데이트 때문에 바뿌? ㅇㅅㅇ 길드 막공이 격주로 있는데.

      2006/09/03 09:15 [ Permalink : Modify/Delete ]
    • 특별한 일 없으면 무조건 저녁 이후 접속.. 'ㅁ';;

      2006/09/06 09:30 [ Permalink : Modify/Delete ]

Filia의 여름 버티기

유행 따라 '미덥지 않은 인간 여자' 시리즈.

...그러니까 저 어깨로 무슨 남들이 모두 지켜보는 등짝이냐...
흑흑.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와우에서의 전사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와우에서 전사 모집이라는 건 마치 입사에서 '2년 경력'만 모집한다는 것과 같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곧 정정.
'팀장급 모집 아니에요? 최소 5명팀의 팀장.' orz

그러니까...
누군 날때부터 경력자냐!!!
외치고 난 후에 생각해보니 방법이 있었다. 다른 캐릭터로 만렙 찍고 다시 전사 만드는 것.
그러면 '날때부터 경력자'가 되는 거겠지..

탱은 진심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맞다. 나는 수도원 갈 때도 긴장하니까..
이제 5인 던전쯤은 '당연히' 전멸 없이 가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들 하지만 지금도 '수도없이 전멸'시키면서 다니고 언제나 뒤에서 쳐다보는 사람들한테 움찔거리면서 '이 다음에 뭐가 나오더라. 이거 이렇게 잡는 거 맞던가? 저 몹 특성이 이거니까 저 녀석을 잡아야 하고 저건 양이겠지. 저 사람 잘하는 거 같은데 입 열지 못하게 해야하는데(야릇하지만 사실이다)..'
공팟을 꽤 다니니까 별별 싸움 다 보고 별별 사람 다 보고.. (...)

요새 스트레스는 인던을 '졸업'하고 상위 인던으로 가는 버릇 때문에 안퀴나 줄구를 갔을 때 사람들이 경험이 많은 걸로 착각한다는 것. 기대치가 너무 높아...

또, 전사는 졸업 안하면 상위 인던에 가기 어렵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사람들은 이제 얼굴 보기도 힘들고... =_=
애매하다 애매해...

아 정말. 욕나올만큼.. 내 등짝은 미덥지 않단 말이닷. 그렇게 쳐다보지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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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5:13 2006/08/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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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닥... 그래도 셀레는 줄굽에는 갈 수 있잖아. ㅇㅅㅇ; 그동안 안 갔던 것뿐이지. (..)

    2006/08/16 15: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jan79

    걍 장비 보실래요 라고 한마디해 ^^/

    역시 상위인던에서는 드루가 편하지...
    보통 도닥이나 냥꾼에게 힐하게 되기 때문에;
    뭐 죽여도. 죽은 도닥 냥꾼 잘못이라는; 죽을꺼 살려놓으면 팟대화창에 환호성이 들리고...
    전용템이 떨어지면 주사위굴림따윈 없이 혼자 득. ㅋㅋ

    2006/08/16 23:0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처음 갔지만 장비는 맨탱급이라는 거지.. 20인 인던 가면서 느낀 건 레게 전사는 많은 거 같으면서도 의외로 드물다는 거..(...)

      2006/08/17 10:14 [ Permalink : Modify/Delete ]
  3. adama

    (등짝 물끄럼 ㅇ_ㅇ) 하지만 뭐, 전사도 별 사람 많아서.. 그렇게 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될듯 ㅇㅅㅇ~ 전사가 못해서 몇번 전멸시키고 접종후 돌아오지 않는다던가(...스칼에서 장화 먹고 바로 나갔다죠( ㅇㅅ)) 알진에서 탱킹맡겼더니 장비도 안좋으면서 쌍수 탱킹이라던가(...) 화심에서 몹이 놀아도 점사하고 계시는 전사님같은 사람도...상황 좀 꼬이면 무조건 힐러탓이라고 왈왈거리는 사람도 있고(...) 그러지만 않으면 괜찮아유~(...비교상대가 너무 잘못됐나(응?))

    2006/08/17 11:0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redclaw

    '내 등짝은 미덥지 않단 말이닷. 그렇게 쳐다보지좀 마!' -> 이런 마인드면 1년이 지나서 보라템 전신 도배를 해도 똑같을거라고 봐. 좀 더 뻔뻔해지던지 그럴 자신이 없으면 계속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느니 그냥 다른 클래스 키우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함.

    2006/08/18 03:0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으흐흐....
      그래서 갈수록 느는 건 건방짐뿐 (...겉만이라도 말이지.)
      그래도 항상 열심히 어그로 뺏고 있는데도 졸았다 소리 들으면 슬퍼 ;ㅅ;

      2006/08/18 13:06 [ Permalink : Modify/Delete ]
  5. adama

    워 ㅇㅅㅇ(...) 그러니까 뭐 제 얘기도 (...)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거죠(...) '난 묻어가기 전사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데 뭐 어때~'라고 즐겁게 노시 ㅇㅅㅇ/(...)

    2006/08/18 11:1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네. 뭐 보시면 알겠지만.. 그런겁니다. (...)
보통 보기 힘들지만 셀레는 망토보이기를 끄고 다니니까... 등이 멋지네요.
(45분의 본격적인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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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12:39 2006/08/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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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a9

    풀셋 축하!

    2006/08/10 13:0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adama

    축하요!

    2006/08/10 15:0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redclaw

    축하축하

    2006/08/11 09:3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세이지

    종하/ 바부-(도주-)
    셀레/ 축. 이제 정말 45분 해야겠네.

    2006/08/11 18:1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5. 퀘딘

    인간 여자는 용맹 투구를 써도 예쁘군요 =ㅅ=

    2006/08/24 13:4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이틀 연속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워낙 변화가 많았으니..;;

왜 포스팅을 하면 바로 연달아서 할 게 생기는지 의문이랄까...

어제 쓴 거 같지만 또 써서...(...)

보면 알겠지만 가슴 빼고 용맹 완성.
손목. 허리. 장갑은 무용으로 업그레이드입니다.
장갑은 무려 에픽이더군요.

드라키... 어떻게 생겼을까요.(...)
아직 상층은 랜썰 말고는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 랜썰은 조금 미안도 했던 것이 저만 용맹이랑 성검 먹어서..;
하지만 셀레의 주사위 운은 진정 극악으로 맨탱 굴리면 무조건 꼴찌.
굴려서 먹는 템은 무조건 꼴찌. (성검은 저만 선입해서 먹었다죠)

실력과 상관없이 템만 좋아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잔실수는 무한히 넘치고, 가끔 큰실수도 난무하며 차단이 몇명일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
무버프로 피 5천 돌파. 하지만 방숙은 330 정도?

저는 망토를 항상 가려놓고 다니는데, 뒷모습 보면 인간 여자가 가장 이쁜듯합니다.
저런 갑옷... 뒷모습 멋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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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11:14 2006/07/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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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에픽 축하 +_+/

    2006/07/04 12:3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보시는바와 같이 용맹은 현재까지 6개를 모았습니다.
상층 랜드와 드라키사스에게서 어깨와 가슴을 강탈해야 하는 거지요.

칼은 국민검 블랙우드.(...).

아이템에 마부를 치덕치덕 해서 현재 피는 무버프 4889입니다.
방숙은.. 모르겠네요.

솔룸 정문과 후문은 그럭저럭 알게 된듯하지만, 현재 관건은 스칼입니다.
캐스터 떼거리는 참으로 곤란한 것이 이쪽에 법사와 도적이 있으면 상당히 수월하지만 없는 경우.. 방패치기+도발 콤보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아서 과연 몇 명에게 차단당했을까 하며 벌벌 떨고있는 실정.

혈장은 단 한번 가봤으니 할 말도 없고, 상층은 랜썰만 몇 번 다녀왔군요.

만렙 단지 일주일 정도 되었나 싶고 아직 할 일은 태산입니다.

며칠 전에 티엘린에게 부탁해서 천골마를 샀는데 방어구 업글퀘를 시작하는 바람에 엄청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손목 하나만 업그레이드.
용맹과 무용은 일단은 돈이 안 아까울 정도로 확실히 차이나는군요.

이상. 어디든 불러주세요. 셀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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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13:54 2006/07/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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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하며 이틀째 졸고있다! (...)

첫날에는 스칼로맨스에 갔었다. 굴 방을 돌고있는데 활풀을 하고 열심히 싸우고 있자니 파티채팅에 '여기로 오세요' 라는 말이 나오면서 왠지 주변이 썰렁한 게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 전원은 저 뒤에..... 그리고 깨달고 귓말을 쳤다.
'저 지금 졸고있나 봐요.'
그 후로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캐릭터가 비틀거리다가 어그로 내기라거나 시폭방에서 무리하게 데리고 오기. (사실 처음에도 못 멈추고 한 복판으로 떨어져서 몸풀(?)해온 거였다. 적당한 마릿수가 와서 다행이었지만..) 등의 상황으로 간신히 인던을 마쳤다.
저 커밍아웃이 있던 후의 다른 파티원들의 노고란.. (...)
빨리 끝내기 위한 모 님이 마구 들이대기! (덕분에 수리비 10골... 막판에는 누드...)

그리고 어제는 모자란 성수 몇 개를 채우기 위해서 네명이서 솔룸 남작을 갔다. 드워프가 있었으므로 인던 리셋이었는데, 리치를 잡고 나니 반짝거리는 게다.
'어머 내 룻이네.' 하면서 열자 스컬지석을 두 개나 뱉었다. (특수상황으로 녹템도 입찰이라..)
무심코 입을 누르니 다른 사람들이 경악하는 거다. '셀레님이 입찰하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거 내 룻이 아니었나? (...)
미안해요 여러분~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졸고있었답니다~ ;ㅁ;


....그래서 아무래도 하루 정도는 푹 자줘야....
우하하..


투구 : 스칼 교장
어깨 : 상층 랜드
가슴 : 상층 드라키
손목 : 상층 고참병
장갑 : 남작 람스타인
벨트 : 하층 오모크
바지 : 남작 남작
부츠 : 스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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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09:44 2006/06/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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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스컬지석 2개를 닌자한 거군 (...)

    2006/06/28 09:5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Keunny

    후후 마구 들이대기도 슬슬 한계가... 어서 셀레님이 튼튼해지시는 수 밖에 ^^:

    2006/06/29 02:3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일단 셀레는 만렙.
아탈 돌고 나서 나락 갈때까지 미치도록 힘들게 올렸다죠. =_=
그리고 나락 간 후 바로 60레벨 찍었습니다.
사대인던 가자! 라고 했지만 완전 초보 상태라 일단 아는 사람이 2,3명 있지 않으면 안 갈 생각인데 어찌되려나...

들고 있는 건 질풍의 슐트라제.
생각해보니 포스팅 안한 거 같아서 겸사겸사 올립니다.
만렙 찍은 지금으로서는 그저 그런 파템 정도 옵이지만 그래도 에픽인데다가 합쳐서 만들 때 워낙 좋아서 들고 다닙니다.
마부도 되어있고요.

만렙 되니 드디어 옷을 입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살을 다 가린 상태가 되었군요.
성숙해진 겁니다(응?).

아직 가본 인던도 거의 없는지라 어리버리하고 갈 때마다 전멸이라거나 같이 간 사람들에게 차단이라거나 하는 공포에 떨고있는 중.

하여간 근황입니다...
아는 분들 셀레 좀 데리고 인던 가주세요.
안 데려가주시면 기억해놨다가 저도 안 가드리... ㅌㅌㅌ (;ㅁ;)


투구 : 스칼 교장
어깨 : 상층 랜드
가슴 : 상층 드라키
손목 : 상층 고참병
장갑 : 남작 람스타인
벨트 : 하층 오모크
바지 : 남작 남작
부츠 : 스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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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13:24 2006/06/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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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쳇!

    2006/06/26 13:2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구루미

    축캐 셀레...

    2006/06/27 16:4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후후 셋템따윈 (...) 힐증템만 왜 죽어라 떨어지냐 orz 힐증템들만으로 힐량 150증가라니 =_=; 4대인던이 날 줄구룹으로 밀어내려고 하고 있음.

    2006/06/28 09:5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모자와 신발을 교체하고 난 후의 셀레.. (...)
레벨업을 한 것도 아니고 뭔가 다른 일이 일어난 것도 아니지만, 무한한 덕을 보고 있는 라다님께 감사를.. =_=
만렙 전까지 인던은 일단 나락뿐인 듯하고 현재 장비도 무지막지한터라(레벨에 비해) 특별히 바뀔거 같지 않은 상태입니다.
벗는 것도 만렙까지랄까요 (...)
마부는 역시 라다님인데.. 비싼 것이려나.. 이제 너무 받아서 더헛더헛 하는 수준이..
40렙대에서 받는 것과 50렙대에서 받는 건 차원이 다르니까요. 역시 만렙 찍으면 죽을만큼 사대인던이라거나... ;;

정리 차원에서 올린 포스팅인만큼 아래는 모든 아이템 목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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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9:10 2006/06/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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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피통 큰 셀레 ㅇㅅㅇ;

    2006/06/08 14: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Keunny

    요즘에 4대인던 전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죽을만큼은 아니겠지만 질릴만큼 납치할겁니다 ^^:

    2006/06/09 10: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으헉.. 이 파템 도배...

    2006/06/12 06:5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너무 포스팅이 뜸해서.. 땜빵이랄까.. (...)

그래서 54레벨입니다. 학칼도 몇 번 다녀왔다죠.
현재 용맹은 마음씨 착한 길드분들이 주신 손목과 허리띠. 두 개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손목도 주세염~ 하고 싶지만 어차피 세트 효과는 짝수개마다 나는 거고 만렙 될때까지는 이 이상 힘들테니.. =_=
(그래도 주면 낼름낼름)

셀레의 현재 아이템 상태를 보니 신발 빼고 전체 다 파템;
저 중에 반 수 가량은 얻은 거인 듯. 모두 길드분들의 힘입니다.. =_=
'피통 참 크시네요'라는 말도 들었어요.

40레벨 중반 이후로는 인던이 많아서 매우 즐겁지만 솔직히 학칼은 정이 안가네요.
몹 구성이 문제가 아니라 이것저것 붙은 게 많아서 렉이 심하고 너덜너덜 걸려있어서 캐릭터를 최대한 작게 보는 걸 좋아하는 저의 경우 시야가 가려져 카메라를 가까이 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좁아서 귀찮죠. 휙휙 많이 돌려야 하고.. 거의 기술적인 문제..;;
그래도 부른다면 절대 거부하지 않고 가는 인던인겁니다.. (...)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인던 매니아. ;;
나락 선퀘가 뭐가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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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0:09 2006/06/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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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주제에 패션게임? (...)
하여간 투탄카쉬의 등껍질을 얻고 룩을 올리자 아란카가 잘 어룰릴거라며 선물로 준 힘의 비취 .. 어쩌고 다리.
저렇게 됩니다.
망토까지 지우고 다니자 인기 절정이군요.
(옆에서 사냥하던 언데드 캐릭이 '셀레님이 섹시하다고 말합니다' 라고 한다거나..)
이것으로 절대 여자 플레이어라고는 생각 안할 듯. =_=
회사 사람들은 저걸 보고 '얼라가 하고 싶어!'라고 외쳤더랬죠.

우울 주간.. 기분이 업!..
될리가 없잖아! orz

하여간 근황 근황-

줄파락에 가봐야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내가 할 수 있겠어~' 모드랄까 좀 그렇군요.

뭐.. 이건 보너스. (...)

허리띠 빼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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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13:32 2006/05/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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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기사가 입기에 민망한 룩에 민망한 옵이었기에 (...) 전달했음. 근데 스샷 보니 보내길 정말 잘한 듯. (...)

    2006/05/22 18:1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pena9

    잘 어울리는군! ... 그나마 인간 여자의 두툼한 허벅지가 잘 어울린다. 저거 수영할 때 뒷모습이 아주 민망하시겠는걸

    2006/05/22 18:4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adama

    상의와 비슷한 계열의 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아쉽... 줄파락은 ㅇㅅㅇ/ 할수 있을거에요. 어차피 모든건 플레이어 경험치!

    2006/05/23 14:0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근데 저거 원래 보내준 건 이아델 ㅇㅅㅇ;

    2006/06/06 15:1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좋은 판금 흉갑과 투구가 나온다기에 전에 수도원에서 만난 드루이드 라다가스트님과 다른 세 명을 모아 가시덤불 구릉을 갔다.
구성은 전사, 도적, 드루이드, 흑마법사, 사제.

뭐.. 어차피 어그로 좀 튀고 도적이 꽤 어그로 가져가고 했어도 중반까지는 괜찮았다.
흑마가 죽어라 어그로 가져가고 그거 떼주러 뛰어다니느라 도적이랑 드루가 좀 얻어맞기는 했어도 죽은 적이 없었으니 통과 통과~

문제는 호위퀘를.. 흑마가 아무 말 안하고 받아버렸다! (받을까요? 말까요? 의논하던 중)
'으악, 받았으니 하지요 뭐.' (물론 그 사람만 받았다)
전멸.. 뭐 그럴수도 있지~

그 다음 해골 많은 데 잡고 나자 천템이 나왔다.
사제랑 흑마랑 누가 드실래요? 주사위 굴릴... 하는데 흑마 낼름. (...)
'안 드시는 줄 알았어요~' 그래 좋다. 실수일 수도 있고 앞으로도 천템은 나올테니..
그리고 나가서 돌아가는 중에 또 호위퀘를 누른다. 뭐.. 그냥 넘어가고..

구릉은 입구에서 완전히 나뉘어져 있으니 남은 반 쪽을 돌아야 할 시간이고, 그렇지않아도 사제랑 흑마랑 계속 티격티격하더니 흑마.. 계속 '아직 안 끝났나요?', '끝났나요?', '언제 끝나요?'를 남발한다. (...)
그리고 먹보 잡으려고 청소하는데 광 쓰더니 먹보 불러서 또 전멸..
(이쯤되자 계속 어그로 끌어가서 우르르 몹 붙은 흑마를 죽여버릴까 하는 생각이 무럭무럭 생기기 시작한다.)
드디어 암네씨.. 잡고 천템이 두 개나 나왔다! 이때면 예의상 '패스~'를 하는 게 맞다고 보지만 바로 '저 입할게요.'
사제는 그냥 파탈해버리고 '저 먹을 거 나와서 손든건데 내가 왜 잘못이삼'을 연발하더니 결국 천템 다 먹고 나갔다.

.....지금까지 중에 가장 심적으로 괴로웠던 인던.. =_=
다행히도 남은 세 명은 꽤나 친해졌고, 나야 가슴을 먹고 다른 분은 어깨를 먹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가슴.. 입고 나서 이쁘다~ 하고 있었는데 보다보니 속옷과 디자인이 같은 거다. 혹시나 해서 속옷을 벗어보자 위의 디자인.
헉 했지만 색이나 모양이 왠지 너무 잘 어울려서 그냥 입고 다니기로 했다.

투구 먹으러 구릉은 일단 다시 가야할 듯.

덧. 수리비 1골 초과~~ 아란카 말에 따르면 '진정한 깡통의 길에 들어섰구나' (...)
덧2. 흑마 이름이 '시안맘' ..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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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09:37 2006/05/16 09:37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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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ama

    ..토닥토닥.(...)

    2006/05/16 16:3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일단 말은 샀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아서 40 찍자마자 말 구입. 여하튼 좋군요.. =_=
저는 게임 하면서 생산직은 절대 못하는 체질이라 크게 돈 번다거나 하는 일이 없는데 와우는 수집 스킬만 가지고도 살 수 있는 터라 무두질과 약초수집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도 수도원에 간 셀레. 다 간 건 아니고 3번방만 돌자 그래서 헐레헐레 무법항에서 그리핀타고 갔더랍니다.
4명이 40,41렙이고 한 명만 37렙.

레벨도 되는 거 같고 다들 말하는 게 노련해 보이길래 좀 성급하게 풀링을 했습니다. 거기에 37렙의 자석 효과도 상당히.. (38과 37은 엄청나게 다르더군요. 괜히 적정렙이 38인건 아니에요)

근데 역시 컨트롤이 제왕이더군요. 아무도 눕지 않고 '오~ 스릴스릴~' 하면서 잘 깼습니다. (물론 전멸했더라면 '전사님아 매너?')

끝나고 나서도 계속 잡담하고 그랬는데 Radagast님이라는 분이 계시길래 '반지네요?' 했더니 알아봤다고 고맙다고 철퇴를 주셨습니다. (자자 모두들 저 분 보면 소설 읽은 척 하면 선물을 주는 겁니다. (퍽-)
게다가 초보인거 몰랐다고 전사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잇힝)
아, 저 분은 놀랍게도 TRPG를 하시는 분! 괴상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와우? (...)
Wall of Time인가? 하는 시스템 아는 분 어떤 건지 이야기좀 해주세요. 재미있데요..

근데 저기보다 더 험악했던 건 가덤으로 돌아와서 갱부한테 수정 10개 모으는 퀘스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몹 쟁탈전이 환상이었다죠. 게다가 우리 파티는 3명이라 30개를 모아야했지요. 그래서 아예 팝 되는 위치에 버티고 있기로 했습니다. 헌데!
다시 팝이 되는 때에는 다른 사람들은 다 채우고 가버렸던 겁니다. 그래서 계속계속 팝되는 갱부 시리즈들과 끊임없는 전투.;
한 5분 정도 쉬지도 못하고 싸우는데.. 아무도 안 죽더군요. 대단하신 분들.

기본적으로 필드에서의 와우는 너무 쉬워서(눕지 않는다는 건 아님...) 저런 거 한번이라도 없으면 할 맛이 안나요.;

하여간에 녹색이 되어버린 울다만 퀘도 신경이 쓰이고.. 구릉도 한 번은 가줘야할텐데말입니다. 인던만 잔뜩 있었으면~~

사슬 말고 이제 판금도 입고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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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10:16 2006/05/15 10:16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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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a9

    Wheel of Time인 건 아니겠지... ㅇㅅㅇ; 그건 엄밀히 말해 d20 계열이니....

    2006/05/16 09:3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아항.. 물어봐야지.. ㅇㅅㅇ

    2006/05/16 10:1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벌써 에픽... 부럽도다 orz

    2006/05/16 12:3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adama

    먀먀-. 후딱 셀레의 리딩으로 4대인던을 돌날을 기다리고 있겠어요 ㅇㅁㅇ/

    2006/05/16 16: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