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 게임/ORPG2008/07/31 10:11

ORPG로 하고 있는 천라만상(天羅萬象)의 캐릭터입니다. (이미 한 3회는 했다는..)

만들자마자 '밥총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별명에 어울리게 꾸준히 밥을 찾아 떠돌고 있습니다. -_-
천라는 개인들의 이야기가 강한 세계이지만 글쎄요.. 워낙 오래간만의 OR인데에다 다른 분들이 하는 연기가 하도 뛰어나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는...;;
게다가 '배부름=좋음', '배고픔=슬픔'의 단순한 세계가 되어가는 이녀석의 정신 상태에서 과연 수준 높은 무언가가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 -_-

하여간 모처럼 하니 재미있습니다~
비록 졸려서 헤롱거려도... ;ㅁ;
캠페인 짤 때 잊지 않고 불러줘서 감사~
(그리고 죄송해요. 백스 쓰기 귀찮았어요.)
 

시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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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10:11 2008/07/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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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밥네츠다 ㅇㅅㅇ (...)

    2008/07/31 12: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ihaya

      이름을 메시로 할 걸 그랬어.. 아니면 고항? (..)

      2008/08/01 08:34 [ Permalink : Modify/Delete ]
  2. 내 가방서 고구미 꺼내 먹은 원한은 잊지 않으마(음산-)

    2008/08/01 11:0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장난감구함

    ♨골치아픈차,수배,도난,장난감,작업차 전부매입합니다♨

    내용아시는분들만 연락주세요! 곰사절!

    같이 일할수있는분도 환영합니다~(기술자구함)

    저희는 수출만 전문으로 하기땜에

    안전상이나 보안문제나 다칠위험이 없습니다

    LPG차량은 취급안합니다

    suv 급구합니다 (싼타페,베라크루즈,소렌토R,모하비 등 고가에삽니다)

    그외 세단들 고가에매입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메일주시면 답변드리겟습니다

    연락주세요 wkrdjq02@hanmail.net

    연락주세요 wkrdjq02@hanmail.net

    2011/11/21 15:4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12/05 10: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d20 3.5의 Iron Kingdom : Witchfire Trilogy 캠페인)
뭔가 캠페인 시작한지도 백만년(...) 된 거 같지만, 불행히도 지금까지 셀레스틴은 얼굴이 없었습니다. (어이?)

해서 역시 요새 취향인 모델 토크에 따라 모델 사진으로 셀레스틴 얼굴을 박기로. ㅇㅅㅇ/

셀레스틴이 21살로 되어있고 저 아가씨가 현재 20세니까 나이도 어느정도 맞고 말입니다. 보통때같으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세계순위를 다투는 젬마를 끼워넣지 못하겠지만 뭐 카리스마 18 성기사니 용서가 되겠죠(...카리스마가 외모가 아니라는 사실은 지워버립니다)

셀레의 평소 성격은 얌전&쑥쓰&점잖인데...
전투만 시작되면 다른 사람이 된다는 평입니다.
마스터가 1라운드. 셀레턴. 이라고 말하면 거의 90%의 확률로 '스마잇 이블 넣고 차지!' '차지!' '차지!' (...)
2라운드부터는 '디바인 마이트 넣고 풀어택!' '디바인 마이트 넣고 풀어택!'
생각해보면 셀레도 요새 고민이 많아서 스트레스 해소를 거기에다가 푸는건지도 모르죠.
'언니~ 예전에는 안그랬잖아~' (랄라라)

그건 그렇고 한 번도 안빠지다가 처음 빠졌는데! 리플을 보니 모두들 남자 하나씩을 꿰차고 있는 이 상황은... orz
뭔가 혼자 쓸쓸해지고 있습니다.. ;ㅁ;

그래서 저 사진의 컨셉은 '퍽퍽 피튀기는 전투종료 후 고글을 올리며 짓는 뿌듯한 표정.'
(말해두지만 스팀펑크입니다. 바이저가 아니라 진짜로 고글이에요.)
왠지 만족감이 흐르지 않나요? ...

하는 김에 7레벨 시트 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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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0:52 2006/12/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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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12/01 09:52
무한극 캠페인이 끝났습니다. ;ㅁ;
겁스 무한경비대로(GURPS 무한세계)를 가지고 하던 것인데... 어찌어찌하다보니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 듯.;
뭔가 겁스와 참 인연이 없는 것 같군요;

사정이야 이거 저거 많았지만 결론은 아쉽다.

플레이어분들 다들 행복하시길..

덧. 뭔가.. 캠페인이 착착 줄어들어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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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09:52 2006/12/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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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11/22 14:40

정리하는 겸.....

Homeline, Witchfire Trilogy, Apocalypse가 주 1회고, ToF도 적당히 주 1회, 그 외에 비정기로 얼음깨기를 하고 있군요. (...)
숫자만 보면 '이런 진성 훼인! 줄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마구 뇌리를 스치지만, 아직 준비중인 것도 있고 해서 한 주에 하는 플레이 개수는 보통 2~3개인겁니다. (네네.. 그래도 훼인 맞습니다 맞아요. ㄱ-)
현재 TRPG는 하지 않고 있고, 전체 ORPG입니다.

1. ToF (nWoD:V'tr) - 열기


---------

2. Homeline (GURPS : 무한경비대) - 열기


---------

3. Witchfire Trilogy (d20 3.5 Iron Kingdom, 공식 시나리오집) - 열기


---------

4. Apocalypse (d20 Modern/Apocalypse) - 열기


---------

5. 얼음깨기 - 열기



---------
- 본명 공개는 본인들이 원해야하니까 일단 대충.. (...)
- 하여간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려. 3대 RPG 시스템을 동시에 하고 있고.. 거기에 인디룰까지! 끝나는대로 슥슥 줄여서 2개까지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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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14:40 2006/11/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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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kaxy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
    굉장히 플레이하기힘든 룰들을 플레이하시고 계시네요.
    ORPG라면, 리플레이라도 조금 구할 수 있을까요?

    저역시 님께서 하시는 룰들에 상당히 관심이많은데,, 도저히 접해보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__

    2006/11/28 11:5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링크정도는 살펴보시는 게 어떠셨을까요...=_=
      본문에 ORPG라고 적혀있을 뿐 아니라 메일주소나 뭔가 연락처라도 있어야 어떻게든.. (...)

      그리고, 일단... 위의 세 개는 3대 RPG 시스템인걸요? 그다지 접하기 힘든 건 아닌데..;;
      어디든 검색 필수. ㅇㅅㅇ/

      2006/11/28 13:50 [ Permalink : Modify/Delete ]
  2. tokaxy

    요런요런, 제가 너무 급한나머지 E-mail주소라도 남기지 못했네요. ^^;
    E-mail은 Tokaxy@hotmail.com 입니다. 이 주소로 MSN도 사용합니다만, 자주 접속하지는 못합니다.

    겁스와 dnd3.5는 어떻게든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만,
    나머지 두가지, 특히나 VR은 못찾겠더라구요.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더군다나 Breaking the Ice는 아예 없더군요. (.....)

    2006/11/28 19:0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필요하신 게 뭔지 정확히 알기 힘든데요...
      Breaking the Ice 같은 경우는 인디룰이라 아는 사람이 특이한거지만, 이 블로그에서 검색 기능을 살펴보셨다면 룰 번역이 올라가있는 것을 알 수 있었을겁니다.
      다른 룰 같은 경우에는 아마존도 있고, 겁스는 아예 국내 번역출판이 되어있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3까지는 세계 3대 RPG 시스템입니다. 어떤 방법이셨는지는 모르지만 구하지 못했다는 건.. 어떤 걸 못 구했다는 건지..?

      2006/11/29 09:59 [ Permalink : Modify/Delete ]

RPG & 게임/ORPG2006/11/17 09:07

조나단... 프린스메이커!!!
14일의 파티에.. 이렇게 해서 보내렵니다~~
거울 보고 포즈 연습 열심히 해주시고요~ ^^

해서...
오늘 수고해주신 분은 여전히 모델은 제레미 뒤푸르군.
의상협찬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입니다. (...)

저걸 또 멋지게 벗고, 버려놓겠죠!!!

우선 머리모양



이번은 의상



자.... 어떻게 망쳐주시렵니까? 조나단군? ^-^

참조. 다른 조나단 이미지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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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09:07 2006/11/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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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나

    .... 저걸 망치다니 휴머니티 체크를 해야 할 것 같아염.....

    2006/11/16 11:0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망칠 걸 (플레이어는) 알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 매장의 기본 입장이랄까~
      하지만, 당연히... 체크해야죠. 저 자신이 제레미와 알마니 팬인걸요. 은근히 역작인겁니다 저거.. (...)

      2006/11/16 11:09 [ Permalink : Modify/Delete ]
  2. 루시아

    일단 소매부터 뜯고 보는거야 조나단!

    2006/11/16 11:2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10/16 13:00
최근들어 겁스 무한세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게시판

훈련소 과정부터 플레이를 시작해서 원하는 부서를 선택하고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것인데, 사실 지나치게 동떨어진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면 여러가지 플레이를 하는 건 힘들겠지요. 매번 같이 다니는 것도 억지스럽고.. 그래서 적용하는 것이 서브PC 제도입니다. 그러면 메인 캐릭터가 사무직일 경우라도 서브 PC를 사용해서 액션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던 건 엑스트라 PC였습니다. 아직 서브 PC는 하지도 않았으니..
실제 적용되었던 건 훈련소의 시험 부분. 먼 곳에 떨궈놓고 알아서 돌아와라 하는 것이지만, 그 사이에 뭐가 있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 경우 강과 산, 마지막에는 검치호가 버티고 있었지만 지도도 없고 정보도 규정상 미리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소비되었죠.

간단한 템플릿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를 골라, 시험 부분만 플레이 합니다. 이 경우 미리 알고있는 게 전혀 없었기때문에 강을 못건너서 멀리 돌아가고 산도 제대로 못 오르니 또 오래 걸리고 마지막에 검치호에게 무참히 살해당했습니다만.. (;ㅁ;) 덕분에 메인 PC들의 플레이 때 '5분 안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라!'라는 류의 명령에 대해 보트와 등반세트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1등으로 시험을 통과했다는 멋진 결과~

이런 경우 말고도 다른 소용도 많을 겁니다.

예를 들어... 어딘가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하러 간다거나 사고의 생존자에게서 정보를 얻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겠죠. 이 때, 직접 플레이했던 엑스트라 PC에게서 정보를 들은 걸로 한다면 '저번에 이런 거 설명 안하셨잖아요!'라거나 '앗 저런 게 있었던 거구나!'같은 사태는 없어지겠죠. 대신 까먹고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 없겠지만요.

분명히 모든 부분에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겠지만 잘만 돌아간다면 재미있는 적용이 가능할겁니다.

신기한 걸 알게되어서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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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13:00 2006/10/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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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9/29 18:39
새롭게 시작하는 겁스(GURPS) 무한세계 캠페인의 캐릭터입니다. 게시판
일단은 훈련소 입소 전이고, 나중에 정식으로 배속받게 되면 여기에 템플릿이 씌워질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능이나 기타등등이 모자라더라도 아직은 덜 된 놈이기 때문...

어찌어찌 겁스 무한세계를 보게 되었는데... 작품이더군요.
놀라운 설정들에 눈이 휘둥그레~~ 정말 두고두고 볼만한 물건입니다. 이거.
해서! 사실은 저것만 보고 느낀 소감은 '담백한 옴니버스식 캠페인'이 아닐까 싶어서 그걸 기준으로 해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뭐.. ( -_)
여러가지로 그건 물건너간 듯 싶지만, 이미 머리속에서 그렇게 생각해버린 이상 다른 컨셉도 나오지 않고 따라서 배경도 더이상 생각할 수 없었다는 뒷이야기입니다.
(저라고 해도 7th Sea 같은 걸 하면 백스를 나름대로는 길게 씁니다. (...))

어쩌다보니 일년 가까이 여자 캐릭터를 안해서 이번에는 다시 여자입니다.
저번에 중편 겁스 캠페인에서 룰 부분에서 너무 버벅대서 전투캐릭터입니다. (와와~)
라이히-5가 마음에 들어서 왠지모르게 그와 연결될 거 같은 독일계. (...플레이어는 전체주의 혐오)
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일단 무한세계는 그만큼이나 종류도 무엇도 무한히 나올 수 있는 거니....

그건 그렇고 순환 마스터제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쪽 세계는...
아. 그리고 플레이어 한명 더 있으면 좋아요. ㅇㅅㅇ/ (서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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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18:39 2006/09/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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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루미

    겁스...무서워 (덜덜)

    2006/09/30 13:5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09/20 11:07

갱그렐 노매드 (엔실라..?) 조나단.
본인이 직접 주신 사진이 있지만, 그쪽보다는 이쪽이 더 거칠어보여서 슥슥..
수염이 약간 있고 머리는 좀 풀어헤친 쪽이 좋겠지만... =_=
(모델은 제레미 뒤푸르)

참고할 다른 캐릭터 사진은 여기여기(알베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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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쪽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아 다시 추가합니다.... 모델은 여전히 제레미 뒤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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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11:07 2006/09/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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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9/18 15:23

그러니까..... 텔러께서
'제임스가 사업에 성공한 건 능력이 아니라 운' 이라는 말을 하자
'그렇다면 사실은 엘리자벳이 사업에 재능이!' 라는 자학 발언을 했습니다.
해서, '제임스는 자기가 엘리자벳을 꼬셨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엘리자벳이 그런 척 넘어가준 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갑자기 슥슥....
(묘사는 다른 분들이 지금껏 해주신 걸 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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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15:23 2006/09/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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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찔러봅니... ㅇㅅㅇ (...)

    2006/09/18 15: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루시아

    그러니 맨날 루시아한테도 찔리고 살지...

    2006/09/18 16:2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타냐

    어쩐지 너무 젬스 다워요(...)

    2006/09/18 19:3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그러니까 역시.. 자학성 글에만 댓글이 많이 달린다니까.. =_=

    2006/09/19 18: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09/07 15:01

* 요약 : 다시 아버지를 볼 수 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일년 남짓한 기간은 보통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사건의 연속이었다. 아무데도 쳐다보지 않고 성공만을 위해 앞으로 달렸고 나의 능력을 드디어 공개적으로 인정받기 직전, 주변 사람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모든 걸 잃고 바닥까지 떨어졌더랬다. 얼마 전까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었지만, 그게 바로 지금 내가 속해있는 세계와의 첫 인연이었던 것이다.
그때 나의 사이어, 에드워드님께서 쫓기던 나를 구해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유지니어는 도대체 왜 나에게 관심을 가졌던 걸까. 딱히 그 이후로 내 주변 인물이나 회사에 손대지 않은 듯하니 정말 단순한 재미에서였을까? 혈족 엘더들의 생각은 정말 알 수가 없다. 확실한 것은 이전에 한 번 관심을 가진 적 있으니 언젠가는 다시 그런 생각을 할 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혈족이 된 후 그나마 조금 마음을 열었던 시시도 믿을 수가 없다.

지금 내가 믿고 따를 수 있는 건, 아버지뿐이다.
물론 나도 이러한 감정의 일부는 비테의 영향 때문일거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혈족의 피의 효과야 원래 잘 알려져있는 법이니.. 그래도 나는 아버지에 대한 애정은 비테 없이도 지금과 같을 거라고 믿고있다. 처음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어떤 계기에서였는지는 몰라도,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혈족의 삶까지 배풀었다. 그 이후로 받은 여러가지 교육..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고맙게 여겨야 마땅하다.

엘리자벳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줄리엣이 죽은 걸 내 눈으로 직접 봤을 때 놀라고 불쌍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건 감정은 아니었다. 그런 걸 하나씩 깨달아갈수록 더욱 인간에게서 멀어졌다고 느끼게 되는 지금 하나라도 가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결혼했을 때조차도 다른 인물만을 위해 움직이고 생각한다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더이상 심장도 뛰지 않는 지금 한 사람을 위해 행동하게 되다니 조금 웃기다. 때문인지 요새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조심스럽고 멍청해지는 거 같기도 하니말이다. 그래도, 이제 나에게는 하나의 목표는 있으니까 그걸 위해 움직이면 된다.

알고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관심을 가진 건 별 의미없는 행동이었을 수도 있고, 도구로서 이용하다가 버리려는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그러니 나는 그냥 버려지는 날이 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움직일수밖에 없다. 도구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되도록 하자. 쓸모있는 도구가 되어서 움직이도록 하고 필요해서 버릴 수 없게 되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 포옹당한 것이다.

내가 마련한 것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참고 : 타냐의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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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15:01 2006/09/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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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8/29 09:28
그렇게 찾고 찾아도 안보였던 알베르타.. 드디어 대충이라도 비슷한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알비는 눈이 검고 머리가 깁니다만 이만큼 비슷하기도 힘들 듯.
킹오파 2006 캐릭터입니다.
(은발, 고스로리, 12세 정도, 뱀파이어틱, 건방 건방 건방 건방 건방 건방(...))
하지만 알비는 역시... 실사는 존재하지 않는 듯... 실사 세계의 유일한 3D캐릭이군요 (...)

개봉 박두!!



참고로 다른 캐릭터들 사진 : http://sihaya.kr/blog/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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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09:28 2006/08/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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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8/15 20:32
버전 바뀐 완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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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20:32 2006/08/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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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8/09 12:26
분명 3일만 지나면 부끄러워서 머리를 쥐어뜯을 테지만 나야 어차피 작가는 아니니.. (...)
올려둔다.

nWoD:V'tr. ToF 메리트 획득을 위한 몸부림. (...)
그리고 올리면서 닭살에 몸부림. (...)
(세부 사항은 많이 바꼈으니 공식 스토리로 착각하지 말 것. 어차피 여기 올리는 시점이 ToF에서 컨펌 받기 전이라 많이 다를 가능성 100%)

-------------------------

아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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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2:26 2006/08/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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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8/03 13:38
뭔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어서 올려야지~ 하고 보니 위치파이어(Iron Kingdom : Witchfire Trilogy) 관련 포스팅이 하나도 없었다!

셀레스틴이 왼쪽처럼 생겼다기보다는 옷이 마음에 들어서 올린 거.
허리 아래는 빼고(...) 상의라면 평상복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얼굴도... 뭐 그대로 해도 관계는 없겠지만 무섭게 생긴 언니라서 제외.

무서운 언니들(...)과 아저씨(...) 틈에서 어떻게 꿋꿋하게 살아나갈까가 고민인 성기사 아가씨.

항상 성실하게 진지하게 이 세상을 대하려고 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된 적이 없는 듯도..
숙기 없고 우물우물하지만 그래도 활발하시다.

불행히도 아저씨라고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던 에른스트의 사망으로 좀 외로워졌다.
언니는 어느틈엔가 무서운(...) 아스트라 자매에게 물들어가는 거 같고.
'모로우님, 어쩌죠? 카트레나님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능력치 자체는... 괴물. (...)
사실 성기사를 할 생각이 아니었는데 능력치가 완성되는 순간 '나의 길은 성기사' (...)

아래는 1레벨 당시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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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상은 짧은 단발을 찰랑거리며 기분 좋으면 깔깔 웃다가 성기사가 이렇게 많이 웃어도 되나 화들짝 놀라 혼자 고민하고 입을 가리며 주변을 둘레둘레 보는... (...)
어디까지나 옷이 마음에 들어서 올린 거지 얼굴이 같다는 게 아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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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13:38 2006/08/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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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7/21 09:41
뭐 제임스지만....
저쪽 게시판에 올리기는 민망하야 (...)

처음 만들 때의 이미지 사진은 다음과 같았다.
이 얼마나 이지적이고 멋지고 비틀어져보이는 인상이었나. (크리스챤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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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시즌1이 끝나고 나서.. 초췌해지고 귀여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쪽 사진이 물망에 올랐다.
인간.. 상당히 퀭해졌다. 요점은 훼인스럽다. 만지작거리고 싶다. 양복. (이건 이후 동일) (휴 잭맨)

more..



근데 '오히려 이쪽 이미지가 낫지 않나요'라면서 입수된 사진은 이것.
아무래도 '조물거리고 싶음'이 강조된 듯한.. (라이언 커리)

more..



그러다가... 최근 '이것도 이미지야' 하면서 받은 건. (라이언 커리)

more..



....점 점 어려져.. (...)
그 외 성격과 설정 면에서 S*N의 드**나**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거나 하는 건 ... ㄱ-

게다가 도련님 소리도 듣고. (...)

참고로 젬스라고 추천받은 강아지.

more..


마지막으로 관련 포스팅.
인간성문답(제임스)
[ToF] 그의 눈물겨운 3개월!


덧. 뭔가 사진 모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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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09:41 2006/07/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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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6/16 10:44

캠페인 자체가 끝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즌 하나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정리 목적이랄까.. 보통은 캐릭터를 만들면 시트를 먼저 올리지만 시트는 비공개였으니 어느 정도 알려진 시점에서 올리기.


WoD를 제대로 뛴 것은 처음이고 하여 별로 아는 게 없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벤트루 인빅투스'를 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후에 줄리엣을 만드신 분이 '구울 할건데 마스터를 해주실 사람 없나요?' 했고, 신기한 걸 좋아하는지라 덥썩 그 미끼를 문 것이다. 그분이 벤트루 계열로 간다기에 그렇게 하고, 인빅투스가 대부분이라기에 자동적으로 인빅투스.

문제는 구울(부하 3도트)을 가진 상태에서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니 장점에 넣을 수 있는 포인트가 7점밖에 없는 상황에서 극도로 궁핍해져버린 것이었다.
1점은 인빅투스에 넣는다고 치면 남은 것은 3도트. 전체 다 재산에 넣는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지만 초반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장점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벤트루 인빅투스지만 재산은 없음. 집도 없음'이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계단참 같은 곳에서 살며 구걸로 생활을 영위해나갈 생각은 없었으니까 대신 줄리엣(구울)의 집에서 같이 생활하기로 결정하고 캐릭터를 만들었다.

장점 부분이 대충 나오고 항상 그렇듯 '전형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결과야 어떻더라도 일단은 그렇다) 배경 설정에 고심하게 되었는데 저 재산 없음이라는 부분이 문제였다. '엘리트'에 '사업감각'도 있는 이 '남자'가 어쩌다가 포옹당하게 되고 재산마저 다 잃었을까? 배경 이야기에 10분 이상 투자해 본 경험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상당한 도전이었고, 결국은 로버트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에서 따와서 재산을 잃은 것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시트 작성을 완료하고 오프닝을 하게 되었는데 저 '여름으로 가는 문'의 설정이라는 건 상당히 괴로운 경험이었다. 물론 제임스를 원래 모델이 되었던 그 책의 주인공처럼 착한 녀석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결혼 자체가 사업을 위한 자금 확보와 사회적 지위 확립이 목적이었지만, 그래도 당한 사람에게는 날벼락이 아닌가. 첫번째 오프닝이 끝나고 복수란을 '복수할 상대 없음'에서 '친구와 아내'로 바꿨다. (링크)
두 번째 오프닝의 화두는 시험. 얼굴 보자마자 다짜고짜 '혈족 사회의 세 가지 전통을 말해봐라.' 라고 묻는 사이어는 정말 상상외였다. 다행히도 무사히 넘어가긴 했지만 저걸 통과하지 못했다면 오프닝에서 죽어버리는 게 아니었으려나? 어쨌거나 이때까지는 '실수하면 픽픽 죽어버릴겁니다.'였으니까..


즐거운 오프닝이 끝나고 드디어 본 내용으로 들어간 후로는 엔딩때까지 끊임없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오죽하면 엔딩 마치고 나서 텔러가 '불행의 별 아래 태어나서 고생'했다는 말을 다 했을까..
처음에 같이 시작했던 정규 플레이어 세 명 중에 두 명이 먼저 죽었고 그 후 제임스 또한 사망. 저기까지 가는 과정에서 가히 괴수라 할 수준의 플랜스에게 걸려 어그리베이트 4점의 데미지를 입은 제임스는 엔딩때까지 상처 회복을 못하고 '창자가 흘러요~'라는 상황이었고, 처음 예상과 다르게 줄리엣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부르는 게 애매하여 재산과 다른 편의사항에서도 거리가 먼 상태였다.
'우리 꼭 끝까지 가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바늘 끝 같은 신경을 유지하며 행동하려 했지만 박물관에서 타냐와 이자벨이 죽어렸던 그 시점 근처는 플레이 내 외적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때였다.
'정규는 사망 확률이 제일 낮다며! 근데 왜 아무도 고생 안하는데 우리만 하는거지!' 라거나 '결국 일주일에 한 번씩 플레이 하는 건 남보다 먼저 가서 위험지역 표지판 역할 하는 거 말고 뭐가되는 거지!' 이런 이야기가 오가면서 매주 습격이 없는 때가 없었으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두 명이 죽고 나서 새로 정규로 들어온 알베르타와 한 첫 플레이에서 결국 플레이어의 뚜껑이 열려버린 셈이었고 거의 자살이나 다름 없는 상태로 제임스 캐릭터가 1차 사망해버렸다. 들어가면 죽을 걸 알고 들어가는 건 자살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지.. 다음 날 열심히 텔러께 사죄. 어차피 사과할 일을 왜 했냐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뭐, 그런 일도 있는 거니까.

이 이후 심정적으로는 상당히 안정된 것이 우선적으로는 그때까지 플레이어들의 뻘짓을 견딜 수 없게 된 텔러가 플레이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켰다는 것이고, 플레이 외적으로 스트레스 받던 것들이 상당히 해소되어 상태 자체가 느긋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제임스가 고생하던 것이 사라진 건 아니고 사실상 힘든 건 더 했는데, 사회 계열 능력만 있고 전투 능력은 전혀 없는데다가 줄거리 상 사냥이 힘들고 돈 조차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도시 한복판에 혼자 떨어진 꼴이 된 것이었다. 고생은 많이 했지만 정작 모은 정보는 얼마 안되고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는 벤트루에 사이어에게는 절대 우는 소리 하기 싫은 그는 별 별 궁상을 다 떨면서 살아가게 되었다.

정보 팔아 피 사고, 몸 팔아 돈 벌고, 또 정보 팔아 잘 곳과 차를 얻는 눈물겨운 상태의 반복. 게다가 하는 일은 다 실패하고 (결정적인 다이스는 무조건 실패) 주머니에 돈이 한 푼도 없어서 전화는 공중전화에서 수신부담으로만 거는 등의 일이 되풀이되니 궁상 귀신이 붙어버렸다.
나중에 태로스에게 돈을 얻었을때도 택시 한 번 타는데 '이거 이렇게 써도 괜찮은 거에요?', '나중에 써야하는데 모자라지 않을까요?' 같은 질문을 수없이 해대는 측은한 '벤트루 인빅투스'

끝에 다 와서의 최고의 장면은 역시 목 아래가 깔끔하게 사라지고 머리만 남은 것. 태로스가 시킨 일이었다지만 뭐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실험조로' 그렇게 된 것이고 그 상태에서 '머리를 들어 본다거나', '쓰다듬는다거나', '화분에 심어서 양지바른 곳에 놓아둘까'라는 말을 듣는다거나 하는 처절한 상태였다.


이걸 읽는 분들 이게 다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 (...)
우선은 구울이었던 줄리엣의 죽음. 중간에 플레이어가 캠페인을 나가게 되어서 npc로 바뀌려나 하기는 했지만 처절하게 옷걸이 부분(가슴 윗부분에서 어깨까지) 정도만 남은 채로 아파트에서 시신 발견. 제임스가 너무 담담하게 행동하는 바람에 인간성 6으로 하락. 룰적으로는 장점 3도트가 공중분해 된 셈이다.
엔딩 파티에서 들은 전 부인의 죽음. 하필이면 설정에서마저 '머리가 좋지 않은 편' 등으로 적어놓았던 그녀가 왜그랬는지 시간의 순환을 알아내어 플랜스에게 '잘기잘기 다져져' 죽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무리 미워했어도 저런 식의 죽음은 정말 상상도 못했기에 아쉬움, 허탈함, 애처로움, 측은함, 슬픔 등의 감정이 섞여 모처럼 인간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위의 큰 사건을 제외하고도 3개월의 플레이 동안 경찰에 체포된 게 2회. 총에 맞은 건 약 4~5회 정도. 누군지 끝까지 알지 못하지만 의문의 차량에 의한 총격전+카체이스로 승용차 반파. 플랜스가 공중에 던져버린 자동차가 있었고, 그의 무서운 손톱에 찢겨져 끝까지 회복 못한 어그리베이트 데미지 4점. 뒷치기 당해서 사망한 것 1회. 목 아래가 깔끔히 사라진 것 한 번. 소소하지만 자존심에 상처입힌 여러가지 상황들.


불행의 별 아래 태어난 제임스.... 앞으로는 보통 별의 보우라도 받을 수 있을까...
그래도 재미있고 이쪽 텔러는 정말 'WoD에 특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끔씩 오싹하게 해주니 만족.

처음부터 그랬지만, 끝까지 살아남기만 해도 성공이다.


차회 예고! NPC와 PC 특집! 플레이어&캐릭터가 모에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덧. 결론적으로 이 플레이어는 보캐 말고는 못 한다는 게 여실히 드러난 캠페인이었다.
저 냉정하고 기타등등 해야 하는 제임스가 모두의 '귀여움'과 '어여쁨'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으니.. 조금이라도 느긋해지면 바로 '귀여운 남자 캐릭터' 연기가 튀어나오는 플레이어도 문제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신경썼는데 이런 결론이라니 운명이라 생각하자. (하지만 아래 강아지와 염소의 이야기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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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10:44 2006/06/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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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4/25 09:19
캠페인이 없어서 너무나 심심했던 시하야는 받아두었던 WoD 시나리오를 읽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 보자 돌리고 싶어졌어요.. (....)

사실 환동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는 WoD, 그것도 얼마 전에 여러개의 캠페인이 돌기 시작한데에다 오피셜 시나리오인 것인데...
하고 싶은데 어쩌냐.. (...)

마스터링 경험이 없으니 공개적으로 모집한다는 것은 쑥쓰러울 뿐 아니라 아무도 신청 안하면 방구석에서 혼자 울부짖어야 하므로..
슬금슬금 알음알음 말 걸어서 일단은 4명을 간신히 채운...;;

물론 자리는 있지만 5명째가 과연 생길것인가.. 누군가 신청해주면 좋을텐데.. (...)

그래서 아래 링크.
Danse de la Mort

한 자리 비었어요~ 신청 받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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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09:19 2006/04/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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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헉 마신님도 꼬시다니

    2006/04/29 05:3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03/31 10:32

애시당초 '안봐주고 마구 죽일거에요~' 라는 말을 듣고 시작한 캠페인..
게다가 PC간 PK까지는 아니라도 갈등 추천!

뭐, 저런 살벌한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잘 알고 있기에 안 죽기 위해 별 별 노력을 다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세 명이서 빠득빠득 해나가고 있던 플레이에 수요일에 2명 사망.
운 좋게 내 캐릭터는 안 죽었지만 이것으로 스트레스 백만배!

.......
애시당초 정규 플레이어는 자유 플레이어에 비해 그래도 죽을 확률이 적다는 말을 듣고 시작했더랬다. 게다가, 신청 처음 받을때 신청했기에 정규.
정규와 자유의 차이는 기본적으로는 플레이 텀의 문제지만.. 그것만 있으면 그다지..

문제는 정규 플레이어가 죽으면 그 자리를 격주 플레이어가 채운다는 거.
엄청나게 스트레스 쌓인다...

옆에 항상 내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압박이 무지막지하달까..
내용상 받는 것과 거기서 허덕거리는 게 어느 정도는 막상막하...

.......
그건 그렇고.. 자주 플레이하는 정규들은 마구 당하고 여기저기서 죽어라 정보 찔끔 찔끔..
혹은 여기가면 무슨 일이 생기고요, 저기는 뭐가 있어요.. 라는 가이드 역할하는 듯..
애시당초 경험치 양도 찌질한데... ;ㅁ;

하여간 힘들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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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0:32 2006/03/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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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링크 신고 합니다 ㅇㅅㅇ/~

    2006/03/31 10:3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구루미

    토닥토닥.^^:
    (정규가 자유보다 죽기 더 어려웠었어? 처음 알았다..)(....)

    2006/03/31 13:4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02/14 14:03
지금까지 이것저것 꽤나 많은 캐릭터들을 했다.
결과적으로 움직이는 인간이 한명이니 다들 비슷한 점도 많지만 그래도 각자의 성격과 과거를 구상하고 그대로 하려고 꽤나 애쓰긴 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매 세션이 끝날때마다 '이녀석이라면 이것보다는 저게 나았을텐데..'하는 후회를 하게 된다.
인간인 이상, 다중인격이 아닌 이상에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래도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랄까?

그러면서 나 자신의 성격적 한계도 느끼게 되니까 좋은지도... (하지만 절대 고쳐지진 않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D&D 시리즈의 가치관 문제.
가치관이 없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무난한 편인데 가치관이 들어가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N이면 괜찮은데 G를 선택했을 경우... 나자신이 좀 빡빡하게 적용하는 듯.

모처럼.. 성기사를 시작해서인지 더 골머리 썩고 있는 중이다. CN의 글로리아는 '너무 착하지 말아야지~'라는 상태로 성격상의 이기적인 면과 파티의 목표간에 연관성을 만들기가 힘들었다면 성기사인 셀레스틴은 조금 '덜' 착한 파티원들과 잘 살아나가야 한다는 게 힘들달까?
그러니까 성기사는 좀 머리가 나빠서 어리버리하는 동안에 다른 파티원들이 삭삭 일처리를 해야하는 게다.


제임스씨나 유젠의 경우야...
제임스씨는 오히려 너무 막 나가서 인간성굴림 회수가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인 거고, 유젠은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이기적이니까 쉽다. 뭐, 너무 막 나가고 싶어도 플레이어가 과연 허용할까.. 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노는 거니까 쉽게 하자 그럴수도 있는데, 정해진 한계 내에서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또한 내 성격이라서 고민이 느는구나아..

근데, 정작 고민해야 할 때 서둘러 행동하는 건 못 고치려나... (후우)


Commented by adama at 2006-02-16 08:27
뭐, .... 적당히 놀면 되는거죠 ㅇㅅㅇ/ ... 저도 많이 고민해봤지만 결론이 안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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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14:03 2006/02/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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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2/08 14:02
우리의 귀염둥이(?) 유젠이 드디어 누님과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다.
(포스팅은 좀 늦었지만..)

올리비아양의 뺨을 멋있게 올려붙이고 나간 노이에타를 따라 나간 게 그 시작이었는데...
마음을 풀어준답시고 여느때처럼 바보짓을 좀 하다보니 오히려 화가 유젠에게 넘어오기 시작했다.
웃는 얼굴에 침 뱉는다는 말에.. "누님 침이라면 감로수죠." 라고 뺀들거리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저런 대사를 할때마다.. 캐릭터리티에 플레이어리티가 엄청나게 잠식당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니면.. 나의 본성에 저런 대사가 잠들어 있었던 건가!!! 오 .. orz)

뭐, 유젠 놈이야 워낙에 헤실헤실 웃고 다니면서 아무 여자나 잘 대해주는 건 익히 알려져있지 않던가. 그게 노이에타의 마음에 들 리가 없는 거야 당연한 노릇이고 거기에 더해 내용은 생각도 안하고 '우리 사귀는 사이도 아니잖아요.' '네에..' 라니 참으로 답답한 놈이다.

겸사겸사 결국 노이에타양. 유젠에게 그만 만나자는 소리까지 해버렸는데.. 이러자 당황한 건 오히려 유젠.
물론 이녀석, 보통때 같았으면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는 첫사랑이었던 거다.
자기 입으로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대답은 해놨지만 '당연히' 깊게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던 것이고 그렇게 강하게 나오자 머뭇거리게 된다.
곧 죽어도 책임지기는 싫은데.. 그래도 누님을 다시 못 보는 건 싫고.. 마지막까지 발악이랄까 노이에타가 부담스러운 거 싫어하는 게 아니었냐고 발버둥도 쳐보지만, 단칼에 제압당하고...

여러가지로 돌려가며 묻다가 결국 한다는 소리가..
"음.. 근데 노이에타양은 제가 마음에 듭니까?"
그래 좋단다...

"계속 만나보자고 하면 어쩌실 겁니까?"
아 그러니까.. 돌려가며 말하지 말라니까..

"노이에타양, 저에게 기회를 주실 수 있겠습니까?" 바닥에 무릎 꿇고 정중히...
자세히 좀 말해보시지...

"그러니까..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기회요." 자세 그대로 말합..
그래서, 저게 유젠의 한계인 거다.

그 후로도 나름대로는 기분이 좋아서 숲 속에서 혼자 웃는다거나 하는 사태는 발생했지만 결국 위험하달까 아니면 깊이있달까 하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애교(?)를 떤다고 칭찬받으려는 마음에 그리멜다의 말을 전한다거나 하는 짓 따위를 하는 유젠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자라날지는 두고봐야 할 게다.


게다가... 어떤 여자가 노골적으로 유혹한다거나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사실 위험하다. 머리가 없거든 유젠은.. -_-


덧. 그림 그려줘요. 그리멜다~ >_<

Commented by Caitsith at 2006-02-08 09:19
좋군요. 유젠도 첫사랑//ㅁ// 유젠의 노력의 결실이라 보여요(..)
Commented by pena9 at 2006-02-08 11:29
언제 클래 유젠...(...) 그래도 그날 고백까지 간 건 의외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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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14:02 2006/02/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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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2/04 13:56
추가
겡그렐과 노스페라투의 경우에는 1이 나온 만큼 성공수를 빼는 룰이 있더군요.
간단하게 1이 몇 개 나왔는지 추가로 출력하도록 바꿨습니다.


설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irc 프로그램을 실행하신 후, 얼라이스 혹은 alias, 스크립트 등으로 적혀 있는 부분을 찾아봅니다. (보통 도구에 있습니다.)
스크립트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얼라이스를 따로 선택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거길 선택하시면 무언가 복잡한 컴퓨터 언어들이 잔뜩 있는데, 이 포스팅의 맨 아래 있는 스크립트 부분을 복사해서 아래쪽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 후 irc를 재실행 해보세요. (재실행 안해도 적용되는 프로그램도 많으니.. 그냥 시도부터 해보세요.)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스 5개를 굴리려면
/ㅈ 5

만약 10이 나왔다면 다시 굴릴 수 있습니다. 이 때는
/ㅈㅈ

계속 /ㅈㅈ 를 입력할 수 있으나 더이상 10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에러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이니셔티브를 굴리시려면
/ㅈ 1 5 (한개 굴리니 1이요. 뒤의 5는 수정치입니다.)



보기






이 아래것은 위의 스크립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ㄷ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제작한 것입니다.
아래것이 더 낫다는 보장은 없고, 위의 것이 안 되시는 분은 아래것을 복사해서 깔아보세요.
(while 문을 goto로 바꿨고, 겹치는 변수명이 있는 듯해서 trans를 분리했을 따름임.)

단, 둘 다 까시려는 분은 아래쪽 스크립트의 이름 부분 (/ㅈ 와 /ㅈㅈ 로 되어 있는 곳)을 위의 스크립트와 겹치지 않게 고치셔야 합니다. (ex. /wod /w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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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 결코! 소스 분석하지 마세요. 저런 식으로 프로그램 짜면 어떤 곳에서도 안 받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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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13:56 2006/02/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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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1/13 13:50
* 레오나르 30일 (051128 5-01 플레이)

드디어 석방인가 했더니, 그 직전에 시니어스씨가 보스를 다시 살릴 방법이 있다고 말해줬다. 원래 좀 엉뚱한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슴이 완전히 없어졌었잖아? ... 황당함+기쁨으로 방에 들어가 한동안 진정해야 했다.
나오니 만난 건 그 보스의 무덤 앞에서 봤던 샤하란이라는 사람. 심장을 가지고 있는 괴물을 죽이면 살아날거라는 동화 속에서 나올만한 이야기를 해주고는 우리를 알디스까지 보내줬다.
가는 데도 의외로 고생했지만, 그노무 성녀 탓에 다시 자르존으로 이동 (왠지 거리 감각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 자우메를 죽였다. 덕분에 아리아네씨도 죽어버리고.. 상황적으로는 죽여야 할 거 같았지만 마지막에 사라지는 자우메는 그다지 보기에 좋지도 않았고.. 착잡하다.
게다가 이걸로 끝이면 좋으련만 사라져가는 성녀는 이제 시작인 듯한 말까지 남겨버렸다. 기분 나쁘다.. 아르테아의 몸도 안좋고...

...나오니 보스 살아나 있었다. 예상치 못한 일인 데다가 일이 겹쳐서 순수하게 기뻐하기 힘들다..

보스는 죽었다 살아나더니 왠지 애교가 많아지고 귀여움을 떤다.. 많이 심심했나?
지금으로서는 돌아온 것에 감사하도록 하자.



* 아우로레스 1일 (051205 5-02 플레이)

아침부터 날아서 수상한 전장에 도착했다. 상대에 수상한 악마가 등장해서 사람들을 마구 다루고 있다는 나쁜 소문... 하지만 이쪽도 수상한 악마가 즐겁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남말할 처지가 아닌 듯도..
아르테아는 도대체 뭘로 자우메의 기억을 산 걸까...



* 아우로레스 2일 (051205 5-02 플레이, 051212 5-03 플레이)

보스가 새벽부터 깨워선 우리를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푸욱- 이라니 너무하지 않은가!
하여간 이제 더이상 마석은 남지 않은 거 같아서 그거 한가지는 참 좋다. 절대로 그런 녀석을 그리워할 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그 녀석 야릇한 거인들과 싸우는 꼴을 보고 있더니 새 몸을 찾는다거나 뭐라거나 하면서 사라져버렸다. 나 말고 또 그꼴 당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쩌나 싶던 차에 마침 보스가 그녀석이 왜 나왔는지 알아보라는 일을 맡겨서 다행이었다. 덕분에 지옥도 가고 말이다...
근데 지젤씨는 어디로 간거지.



* 아우로레스 3일 (051226 5-04 플레이)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방어막인가... 그 안에 악마도 돌아다니고 악마 대장도 돌아다닌다...
리로이라는 영감이 원흉이었다니 짜증나는 노릇이다.
게다가... 내 머리에 무슨 짓을 해 놓은 거지?



* 아우로레스 6일 (060109 5-05 플레이)

최악이다... 지젤씨를 구하려고 왔건만, 그녀는 결국 나 대신 제물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오만이 부활하다니... 쓸데없는 것만 잔뜩 달린 뚱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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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3:50 2006/01/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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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1/13 13:50
* 레오나르 23(?)일 (051208 5-01 플레이)

갑자기 나무는 없어지고.. 이상한 세계를 통해 나온 곳은 원래의 그 설원이었다. 다행히도 그 늑대-유니콘이 다시 알디스로 보내준다고는 했지만..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니 그렇다면 목소리도 발전하지 못하는 걸까?
한달 간 알디스에는 많은 일이 일어난 듯하다.. 전쟁도 있었다고 하고 마을도 이상하고..
밤에 나타난 것은 뭘까... 아이트나씨가 사라진 건 내가 갖지 못했던 혈육을 잃는 것 이상 괴롭다.



* 레오나르 26(?)일 (051208 5-01 플레이, 051215 5-02 플레이)

어떻게인지 알디스에 도착한 거 같지만,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도 알 수가 없다..

정신없는 사이에 실로렛씨가 납치되었다. 위리진씨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엔씨가 장소를 알려줘서 구할 수는 있었지만 그 후에 나타난 검은 것은..
모르겠다.



* 레오나르 27일 (051222 5-03 플레이)

오래간만에 푹 쉬고 점심 무렵 출발했다. 알디스도 무언가 정신없는 듯 하는 가운데 우리는 류온씨를 따라 남쪽 지방의 악마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실로렛씨가 자꾸 애써주는 건 감사한데 부끄럽다..
밤에 자꾸 악마가 나와서 밤에 움직이기로 했다.



* 레오나르 29일 (051222 5-03 플레이)

정오에 일어나자 기다리고 있었던(류온씨가) 징조가 나타났고, 따라가자 매우 수상해보이는 신전이 있었다. 아이트나씨를 구한 건 다행이었지만 내가 제물이라는 이상한 말을 들어버렸다.
게다가 성녀의 말이라면서 아르테아씨 비슷한 사람이 카일라스씨 데리고 가려고 하기도 하고...
어쨌든간에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



* 아우로라 2일 (051229 5-04 플레이)

드디어 알디스에 도착했다. 다행이랄까 당장 할 일이 없다고 들어서 모처럼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던 건 그야말로 사람 같지 않은 어떤 존재... 분명 그날 밤에 만났던 그림자였던 것 같았고 저녁때까지도 보게 되자 불길하기 짝이 없다.



* 아우로라 3일 (060105 5-05 플레이)

돌아온 카일라스씨의 등에 이상한 글이 적혀있었다. 도대체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놓다니 어떻게 된 놈들인걸까...
하지만 더욱 괴로웠던 건 이런 행동이 내 몸을 노리고 한 일이었다는 사실과 이 몸도 원래 내 것이 아니었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는 말할 수 없다.. 거울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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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3:50 2006/01/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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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2/18 12:07
이전에 썼던 유젠...
뭐, 법적으로는 성인의 나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응석만 부리고 자란 막내에 머리속에 든 거라고는 노는 일 밖에 없으며 싸움이나 험악한 일은 죽도록 싫어하는 어이없는 캐릭이다. (써놓고보니 이렇게 막 가는 놈이었나!)

첫번 플레이때에는 '악시스 문디따위 싫어! 납치, 고문, 감금을 당연한 듯 말하는 사람들이라니 끔찍해! 여긴 지옥이야!' 등등을 외치며 밤에 달아나다가 동료에게 잡힌다거나, '좋은 말로 할때 친구를 포섭하라'는 협박을 받는다거나 하는 불행한 캐릭이었다.
뭐, 첫번 중반까지 그랬다는 것이고 키가 '마당발'이었기에 정보 수집을 위해 도시에 도착하게 되자 엄청 열심히 활동을 시작했다. (어느정도는 제대로 정보를 얻지 못하면 친구를 납치해서 고문, 사실을 불게 하지 않을까 하는 협박의 효과도 있었다고 봐야 한다.)
사실상 제대로 된 정보는 거의 혼자서 물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은 '유젠씨는 왠지 제대로 일 하지 않고 슬렁슬렁 넘어가는 것 같아요' 등의 말을 한다거나 하는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단지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세토의 누님을 만나러 갔다가 모처럼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누님.. 당신은 여신인겁니다.. ' ;ㅁ;

게다가 파티에 입고 갈 옷까지 공짜라니.. 약간은 악시스 문디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게 된 유젠이지만, 과연 진짜 전투가 벌어지기라도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는 의문이다..

그런데, 이 유젠놈은 2번째 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지 맘대로 움직이는 분위기이다. 맘대로 움직이다가 별별일 다 일으킨 L의 전례가 있건만 이놈은 과연...
게다가 진짜 유젠 성격의 캐릭터가 있다면 나 자신은 정말 싫어할 듯 하다.
근데 다른 사람들은 귀엽단다.. (....)

왜 내가 남캐만 하면 다 귀엽다 그러는 거지.. -_-
뭐, 어른이 될지 계속 어린아이일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계속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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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12:07 2005/12/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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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2/02 11:57
비 정규(?) 옴니버스 캠페인 '악시스 문디'의 캐릭터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프랑스풍 국가인 '쿠푸'를 선택했고 어떤 캐릭터를 만들까 잠시 고민했다지요.
글로리아로 반년간 마법을 썼고 여기는 마법이 그다지 없으니 그쪽은 빼고, 지금은 쉬는 중이지만 페토상은 밀리 캐릭이니 그쪽도 빼고, 장거리 무기는 블루로즈에서 두 명이나 하고 있으니 그것도 빼면.. 남는 건 역시 지식 위주 캐릭터.
계속 여자만 했으니 이번에는 남자로 할까~ 한 다음에 스킬 생각하고 이것저것 컨셉 잡다 보니까....

캐릭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인물은 슬리피 할로우의 조니 뎁 씨 (응?).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겁이 나자 여자 뒤에 숨는 모습(!)이었다죠? 거기에다가 예에전에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중도하차해야만 했던 7th Sea의 샤를 군이 더해져서 아래의 캐릭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름은... 원래 나나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 '엑토르 드 라 팔루아즈' 였습니다. 하지만 엑토르씨는 지금 다른 곳에 등장 중인 관계로 이름만 살짝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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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ena9 at 2005-12-02 03:48
기대하겠음, 유젠. ... 타이틀이 생기지 않을까. (유젠 더 스프린터 라든가... (...))
Commented by Sihaya at 2005-12-02 12:12
아니.. 그러니까 체력이 안되어서 잘 뛰지도 못해.. 달아나다 잡힐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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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11:57 2005/12/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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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29 11:58
5챕터 시작과 함께, 해답편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엄청나게 많은 일이 하루만에 일어났다.
일단, 신기의 사용을 깨우쳤다. 이거야 뭐 저번부터 예고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났으니까..
그 다음 것은 아르테아의 그 복잡한 기억의 정체를 알아낸 것. 놀랍게도 자우메는 진짜 존재했다. 과거 성녀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영혼 자체를 숨기려고 자우메의 기억을 그대로 뺏어서(복사가 아닌 강탈이라는 게 참..) 자우메인 척 달아났다는 것이다. 다시 돌릴 방법이 없었는지 정체성 자체가 헷갈리는 상황에서 살아온 것.
이유가 있었던 데에다가 상황도 그러해서 자우메를 한점 말설임도 없이 처단하긴 했지만, 죽어가면서까지 '나를 돌려줘..' 라고 애원하던 녀석은 보기에 그러했다. ('아르테아 너 원래 그런 악당이었냐!')
뭐 덕분에 아르테아는 테인트 1점. 게다가 자우메가 사라져서인지 그의 기억까지도 아르테아에게 쏟아져 들어가서.. 나중에 자신을 잃게 된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다.
죽은 사람(?)은 한명 더. 아리아네. 원래는 검은 모래의 왕이 죽이게 할 예정이라 했는데.. 워낙 시니어스가 싫어하는 터라 그때는 죽어도 그에게 별 영향이 없을 거 같아서 미뤄뒀다든가?(검은 모래의 왕이 죽였으면 피해자는 시니어스가 아닌 L이란 말이다아.. -_-)
저번 세션에서 더이상 시니어스가 그녀를 싫어하기만 하지는 않는다고 파악. 죽여버렸다 한다. (마스터 같으니..)
시니어스 기억이 돌아온 건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아리아네 참.. 죽어버리다니.. ;ㅁ;

이런 저런 엄청난 사건 끝에 수의 입고 니메스가 방긋 방긋 나타나버려도.. 순수하게 기뻐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는가.
친구는 옆에서 정신을 잃을 지경이지, 꽤 좋아했던 여자는 죽어버렸지 하는 상황이란 말이다. 게다가 죽었다고 생각하고는 한달 이상 포기하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서야 어디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없고..

...그런 의미에서 회포는 세션에서 풀자.. (...)

Commented by Filia at 2005-12-01 19:49
후후후... 강탈이 아냐... 그저 못된 엄마한테서 도망치려고 했을 뿐... (여전히 자기 합리화 모드) 테인트가 점점 더 늘어나는 듯한 이 느낌은... orz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5-12-02 08:30
합리화 하지 말고 자기의 죄를 받아들여! 그러면 길이 열리리니~~~ (뭔가 열혈논파)
Commented by Sihaya at 2005-12-02 12:19
아니.. L처럼 순수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야? ^_^(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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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1:58 2005/11/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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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29 11:55
* 마우레넬 17일 (051017 4-01 플레이)

아침에 장례식이 있었다. 모두에게는 안 가겠다고 말해놓고 몰래 혼자 갔는데.. 쓸쓸한 행사였다.
저런식의 우울한 곳에는 참석하고 싶지 않다. 게다가 나도 정상도 아니고...
헌데 어이없게도 자기가 샤하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모자를 받았다. 그것도 쓸 수 있는 물건으로 말이다. 돌아올 수 있다면 뭔가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뭔소리일까나..

하루도 가기 전에 검은 녀석이 날 쫓아와버렸다.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사고뭉치가 되어간다.



* 마우레넬 18일 (051031 4-02 플레이)

또다른 마을에도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고, 그 사건을 저질렀으리라 생각되는 검은 웅덩이 혹은 개를 보았다. 아리아네씨는 융고의 아이라는데, 저런 녀석들이 마구 돌아다니다니 여기가 알디스인지 그림자의 영역인지도 모를 판이다. 결국 그녀석은 개의 형태로 데리고 다니기로 했다.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의견을 내는 것도 조심스럽다.



* 마우레넬 19일 (051031 4-02 플레이, 051107 4-03 플레이)

검둥이 녀석은 모든 걸 먹어치운다. 하물며 3미터가 넘는 오우거도 한 입에 슥삭이라니.. 저쯤 되는 녀석이 왜 어둠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에게 아양을 떠는 건지 모르겠다. 개도 아니면서 너무 개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거 아냐?

역시 이상한 늪지다. 신기한 물고기를 보긴 봤지만.. 이끼까지도 왠지 공격적이다.
다행히도 아리아네씨가 있어서 마티즈에게까지 해가 가지 않게 할 수 있었다.



* 마우레넬 20일 (051107 4-03 플레이)

공기가 안 좋은 모양이다. 일어나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다.
이상한 동물들의 습격이 있었다. 뭐.. 응원만 열심히..



* 마우레넬 21일 (051107 4-03 플레이, 051114 4-04 플레이)

또 나왔다 그 악마! 검정색은 나한테 어울리지 않아!

아르테아가 구해줬다. 몸이 돌아왔다... 뭔가 어리둥절하지만 그래도 몸이 돌아와서 좋다.
뒷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운 좋게 검은 옷이 들어왔으니 상복은 걱정할 거 없겠군..



* 마우레넬 22일 (051114 4-04 플레이)

드디어 마른 땅에 도착.. 감격이다. ;ㅁ;
하지만 보급을 위해 들어간 마을에서 공격을 당해버릴 줄은 몰랐다.  그래도 뭐 무사히 도망치긴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리가 가져간 식량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고생하게 될 거 같아서 신경쓰인다.



* 마우레넬 23일~29일 (051114 4-04 플레이)

다행히도 큰 일은 없었고 시드웰씨 덕분에 정말 진귀한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세상에.. 그런 걸 먹을 수도 있었구나..
도착은 하겠지만 돌아갈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시점에서 솟아난 듯 진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일단은 우리쪽 사람인 거 같기는 한데..



* 마우레넬 29일~레오나르 30(?)일 (051121 4-05 플레이)

한달이란다 한달.... 무기도 좋지만 좁은 곳에서 한달동안이나 꼼짝 못할 거 생각하니 끔찍하다..
성실한 연습이란 나와 저언혀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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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1:55 2005/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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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29 11:55

* 마우레넬 16(?)일 (051027 4-01 플레이)

깨어난 곳은 어이없게도 천공의 배 속이었다. 얼굴을 가린 여자는 우리가 컨으로 가게 될거라고 말했다. 또, 니메스씨가 자기 여동생을 죽였다며 그의 죽음을 알자 가장 친한사람을 말하라고 했으나, 다행히도 모른다고 말한 것이 먹힌 듯했다.
결국 도주를 시도해서 아이트나씨는 구해냈다. 아이트나씨는 왠지 예전과 다른 이미지로 갈수록 응석이 늘어난다.


* 마우레넬 16(?)일 (051103 4-02 플레이)

답답하다.. 다행히도 내가 컨의 사람인 양 해서 모두의 짐은 구해냈지만 진짜 필요한 카일라스씨와 아메르씨의 약은 이미 빼간 상태였고 결국 들켜서 전투까지 벌어져버렸다. 공중에 있으니 나갈 길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갑자기 나타난 저 사람은 혹시 길을 알고 있는 걸까?


* 마우레넬 16(?)일 (051110 4-03 플레이)

나타난 그 사람의 이름은 Q라고 했다. 다행히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았다.
사일런스의 남작을 유인해야 했는데.. 태연한 척 했지만 정말 무서웠다. 이름을 물었을 때는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우연히 만난 사일런스의 빙술사를 쓰러트리는 바람에 탈출정에 같이 넣고 도망치긴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다. 몰래 숨어서 탄 거 같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지?

...남작은 Q씨를 도둑이라 불렀다 뭘 훔치러 온걸까?


* 마우레넬 23일 (051117 4-04 플레이)

정신 차리자 설원.. 그것도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Q씨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고...
놀랍게도 빙술사씨는 니메스씨와 관계있는 인물이었던 듯하다. 자기 이름이 위리진이라 했지만 본명은 아닌거 같고.. 뭐 같이 움직이기로 했다. 데리고 나온 게 나쁜 선택이 아니었던 듯해서 다행이다.

카일씨가 눈 속 구멍에 떨어졌는데, 마신 변신 후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 마우레넬 24일 (051117 4-04 플레이)

이번에는 아메르씨가 아프다. 이렇게 눈밭에서 떨며 헤매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되지나 않을까 솔직히 겁이 났다.
유니콘을 만나다니 얼마나 운이 좋은 걸까.. 물론 생각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가 카일라스씨도 구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 마우레넬 24일~레오나르 23(?)일 (051124 4-05 플레이)

난 노래를 불렀을 뿐인데 이쁜 소리가 난다며 산채로 해부하려 했다. 도대체 뭐 하는 존재들이었을까..
고대 숲이라든가 뭐라든가 했는데 뭔가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든다.
게다가 유니콘은 아무래도 진짜가 아닌 듯도 하고...
실로렛은 또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나무 속에 오르라는 둥 상당히 말린 듯한 느낌이다.
....내가 맛본 게 설마.. 그 성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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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1:55 2005/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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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11 11:53
* 마우레넬 14일 (050922 3-01 플레이, 050929 3-02 플레이)

숙취 때문에 속이 좀 안좋았지만 약속한 왕궁 앞 광장에서 세이라씨를 만났다. 이러면 안되겠지만 조금 믿음이 안 가기는 한다.
다행히 묵을 곳을 알아봐줘서 청소하고 밥 먹은 데까지는 괜찮았지만 엉뚱하게도 그 거울이 또 말썽을 부려버렸다.
그림자들이 가득찬 세계라니... 도대체 여긴 어디인 걸까. 나는 이제 뭘 해야 하지?

모든 게 굳어버린 세계로 돌아오자 아메르와 카일라스씨가 변해있었다. 세이라씨 말에 따르면 마석을 사용한 것이라 했다. 실로렛이 돌아오지 못한 상태로 거울마저 깨져버리다니 정말 당혹스럴 따름이다.
하나 더 있는 거울 때문에 언니에게 연락했지만 니메스씨가 죽어버렸다는 반응이 돌아오고.. 이제 어떻게 하지 정말...
밤에 바람 쐬러 나갔다가 류온씨를 잠깐 만났다.



* 마우레넬 15일 (050929 3-02 플레이, 051013 3-03 플레이, 051020 3-04 플레이)

놀랍게도 샤니씨가 유니콘이 있던 곳을 알고 있었지만 세이라씨는 뭐가 어쨓든간에 사일런스를 공격하고 싶어하는 거 같았다. 아메르씨와 카일라스씨를 밀어넣으려는 걸까? 조금 걱정스럽다.
들어가기 전에 전의 그 빙술사가 나왔고, 소란피우지 않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으나 소용없이 난리가 나버렸다. 간신히 쫓아가나 싶더니 이번에는 악마의 습격인가..
갈수록 무력해지는 듯해서 괴롭다.

어찌어찌해서 계속 쫓아가기는 했는데, 분명 그들이 들어간 마을... 여관이 수상하다고는 하지만 뭔가 알 수도 없고 찜찜한 상황에서 그냥 묵어가기로 했다.
밤의 주인 행동으로 보아 분명 제대로 찍은 거 같긴 한데... 도대체 이번엔 뭐지.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진다..?


Commented by Sihaya at 2005-11-11 18:31
블루로즈인데 연애가 없다아아아아~
Commented by redclaw at 2005-11-11 19:25
크하하하 orz
Commented by 구루미 at 2005-11-16 00:06 x
토닥토닥. 류온을 꼭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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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1:53 2005/11/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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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11 11:51
* 마우레넬 13일 (050912 3-01 플레이)

역시 괴상망측한 거울이다. 저번의 그 토끼가 커진채로 나오다니... 하지만 괴상망측한 만큼 이상한 것에 대해 어떻게 할 수가 없었기에 그냥 쳐박아놨다.

왠지 주변의 모든 이들이 아리아네씨가 위험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는걸?


* 마우레넬 14일 (050912 3-01 플레이, 050919 3-02 플레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시니어스씨와 시드웰씨가 없었다. 아르테아의 비전이 없었더라면 꼼짝없이 그 둘은 죽었을지도 모른다. 시드웰씨가 아는 듯한 리로이라는 사람. 자신의 몸에 그런 실험을 하다니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무섭다고 해야할까?

그가 죽었다.



* 마우레넬 15일 (050919 3-02 플레이, 050921 3-02 세션, 050926 3-03 플레이)

꼬맹이가 아침에 찾아와 정보를 주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지만 그들의 정체는 도대체 뭔지..
아리아네씨는 도대체 뭔지... 머리가 아프다.

마석 시도. 실패. 훗.

팔찌를 돌려주다. 시드웰이 새로운 동료를 영입했다고 말하다. 왜저렇게 저자세지?
여왕이 내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 일을 맡다. 베니샤 그렇게 대단했나?



* 마우레넬 16일 (050926 3-03 플레이, 051003 3-04 플레이)

히아타스의 배에 대해 조사해본 후 바로 출발.
가면 쓴 바보들이 네 명이나 있었으나 잘난채 하더니 다 죽어버렸다.

그래서 악마 녀석은 여왕을 죽이려고 난리치다가 멋진 아리아네씨가 나타나자 사라져버렸다.
그런데 조금 많이 가지고 간 듯도 하다. 그러니까 내 몸이라든가...
시니어스씨는 사태를 타개시켜주는 댓가로 아리아네씨와 사귀기로 했다고 한다. 댓가씩이나 해야할 정도로 싫은가?



* 마우레넬 17일 (051003 3-04 플레이)

모처럼 제정신으로 깔끔한 아침..이면 좋겠지만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둥둥 떠다닌다! 내 몸 내놔!
어이없게도 나에게 뭔가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K와 나 둘이겠지. 바타진은 둘로 나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정말 도움 되겠다고 한 행동 모두 방해만 되고 이제는 내 존재 자체가 모두에게 방해다. 어쩌지?
아리아네씨도 보스를 죽인 건 누군지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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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1:51 2005/11/11 11:51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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