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음악 공연2006/04/03 10:26
줄거리

존경 받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리스박사(데이비드모리시분). 그의 앞에 약혼자를 살인한 용의자로 의심 받는 매혹적인 여자 캐서린트라멜(샤론스톤분)이 나타난다. 그는 그녀의 뇌쇄적인 매력 뒤에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격정적으로 끌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 빠져들수록,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기 시작하고. 궁지에 몰린 그는 캐서린 트라멜과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치명적인 두뇌 싸움을 시작한다.

감상
1편이 도대체 언제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고 아마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것 정도만 본 거 같지만 하여간에 2편이 나왔다.
여자 입장에서 1편의 다리 꼬는 장면이 뭐그리 멋진가 이해도 안갔던....

샤론 스톤이 2편을 다시 찍는다고 했을 때 '나이가 몇이더라!'라는 생각이 가장 처음 떠올랐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세월은 못 속여도 그래도 그녀는 최고였다.
요새 영화계에서 유행(?)하는 단어 중에 팜므파탈이 있던가.. (온갖 영화에 섹시 컨셉으로 나온 여자들은 다 저 말을 달고있는 거 같다) 이 영화의 샤론스톤을 보면 뭐가 진짜인지 알게 될 거 같다.
포스터의 저 장면.. 쳐다보면서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데 그야말로 '흐아~~~'
영화 내내 거미줄에 파리 한마리 붙잡아놓고 요리조리 가지고 노는 광경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샤론스톤.. 그 얼굴에 그 몸매에 멘사 회원이라지? ㄱ-
지금 활동중인 헐리웃 여배우 중에 저만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는 미녀가 있던가..
눈을 보고 있으면 내용 중에 나오는 '정말 똑똑한 여자'라는 말이 속에서부터 느껴지는 터라..

하여간 연쇄살인이니 범인이 누군지 궁금한 건 당연지사. 아마 xx가 범인이겠지 라는 생각은 들지만 확신은 주지 않고, 영화에서는 오히려 헷갈리게 만들려고 애쓰면서 끝난다. 극장에서 나오면서 가장 많이 들린 말도 '도대체 누가 범인이야?' 었다.

그래서 영화 자체는.. 나와 내 동료는 괜찮았는데, 평은 그다지인 듯.
정신과의사도 마음에 들었다. 일단 연기력으로야 모두들 최강...
(그러고보니 샤론스톤은 연기력은 평이 안좋지 않던가? 혹시 영화속의 이미지가 꾸미지 않은 본모습? ...)

덧. 다들 하는 말이지만.. 원초적본능2는 극장에서 봐도 꿀리지 않는 나이인거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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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3 10:26 2006/04/03 10:26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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