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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제 와서 시작하기에는 좀 늦은 감도 있지만 (...)
하여간 EVE Online을 시작했다.

나이 먹어가면서 지나치게 손이 빨라야 하는 게임은 이제 못 해먹겠달까.. 계속 신경쓰고 있기도 귀찮달까...
그런 점에서는 괜찮은 선택인 듯.
자주 접속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게다가 최소 사양이 펜3 700M에다가 메모리가 512였나? 그 정도니까 자알 돌아가기도 하고..


문제는 이 게임도 나름대로 노후화되고 있어서 선두 주자들을 따라가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그건 차차 하다가 정말 머리 아프면 관두면 되니까(..) 일단 배제.

미칠듯한 PvP, RvR 게임이지만 무조건 해야 할 필요는 없으니 하고 있달까.
사실 이정도 샌드박스형 MMO는 거의 유래가 없을 지경인데도 멍청한 자세로 미션만 하면 특별히 구애받을 일이 없어서 그럭저럭 하게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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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내 캐릭터.
.... 서양 게임이 다 그렇듯....
농담으로도 이쁘다는 말은 못하겠구나야.;
4 종족 중에 갈란테 연방 캐릭터이다.

나름대로 사회 구성은 민주주의 삘?
왠지 매력적이어서 아마르 제국쪽으로 가볼까도 했지만 '내가 손 안대도' 드론이 알아서 싸우길 바랬기에 드론 특화라는 갈란테를 골랐다.

문제는! 자꾸 드론을 버리고 온다는 거...

튜토리얼을 마치고 바로 나오는 프리깃을 몰면서(아직 작다 작아) 저런 스테이션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멍청한 미션 생활.. (...)

일단은 게임 근황 보고니까 뭐 해먹는 게임인지는 다음 포스팅이나 해야 들어갈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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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4:38 2008/12/31 14:38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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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 ㅆ+ 1년 하다가 그만둔 이브 온라인이군요.
    PvP하기 전까지는 참 평화롭고 재밌었는데... ... 말이죠.

    2008/12/30 15: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ihaya

      워낙 장수(...) 게임이라서 요새도 잘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왠지 관리만 잘 하면 10년 후에도 있을 듯한..;;

      PvP.. (먼산)

      2008/12/31 15:50 [ Permalink : Modify/Dele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