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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24 모처럼 과거 이야기(?) (2)
일상2006/10/24 17:20

어쩌다보니 찾게되어 올립니다.

위의 물건이 무엇인고 하니... 무려 제가 중학교 때 입었던 교복!!!
고등학교는 교복을 입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학창 시절을 통틀어 교복이라고는 중학교때뿐이었답니다.. 'ㅁ'

으아~ 촌스러~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었지만 옆 학교를 보고 '피식-'하며 '그래도 우리가 낫지..'를 중얼거렸던 물건이죠. 헌데 동복 자켓은 허리선이 없는데 저렇게 집어놓으니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는... ㄱ- (물론 하복도 마찬가지)
춘추복 조끼는 동복 치마와 같은 천입니다. 하복 치마는 체크무늬 남색..
편안해서 좋았다죠.
계속 한동네에 살고 있어서 아직도 지나가다 가끔 보는데, 그 흔한 폭 줄이기도 안하고 다들 얌전하게 입고다니더군요. 사실 저게 주름이 오묘해서 줄이면 인간의 옷이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 -_)

그건 그렇고 고등학교때는... 기숙사에서 살아서 '차라리 교복을 줘어어어어!'하며 절규했더랬습니다. 어차피 걸어서 1분 거리 교실에 등교(?)하는데 옷따위따위따위.. (...)
당당하게 맨발에 슬리퍼, 학교 체육복 입고 365일 등교의 비기를 실행하는 사람도 몇 명 있었... 겨울 체육복이 나이키 정품이라 순면에 디자인도... (라라)

PS. 근데 이것으로 출신학교와 사는 동네가 공개?! (그동안 남자로 생각했어요~ 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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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17:20 2006/10/24 17:20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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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뜨끔[...]

    2006/10/25 00:4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