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싸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타운에 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분류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감상
그러니까... (...)
그 놈이 아니라 그 분이다아앗!!! (이미 정신 세계는 아스트랄)
이 이야기를 했더니 '뇌가 썩었다'는 말을 들었다. orz
하지만 누가 뭐래도 머릿속에서 계속 느껴지는 건 '그분'인데 어쩌랴. ;ㅁ;
원래 나는 공포 영화는 '아예' 안보고 못본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은 견디질 못하고 잔인한 것도 그다지 못 보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그 두 가지가 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게 되었다.
결과는 대.만.족.
핸드캠으로 찍은 눈높이를 꾸준히 유지해서 피부에 닿듯 전해지는 긴장감과 상황. 짱이다. >_<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평을 보면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됐는지도 안 알려주면 어쩌냐!'라는 글이 많았지만...
그러니까 그 분 이라니까? (...)
저쪽 스타일은 원래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도 모르는 아아주 끔찍하고 무서운 절대 공포와 절망때문에 도망다니다가 허무한 최후. 라는 거니까 어쩔 수 없는 거다.
간만에 저 세계 만족도 상승. >_<
좋다~~~
.....써놓고 보니 역시 뇌가 썩었는지도.. (...)

Leave your greetings.
흔들리는 카메라에 담긴 영상과 정체불명의 공포라,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쪽은 공식 웹사이트하고 같이 보면 진상을 짐작은 할 수 있었건만.
2008/07/11 12:3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블레어 윗치는 무서워서 못봤어요.. ;ㅁ;
2008/07/11 19:02 [ Permalink : Modify/Delete ]이쪽은 그러니까 그분!! >_<
한번 봐야겠군요. 혹시 메탈리카가 저작권 때문에 Ch를 K로 바꿨다는 그분입니까 [..]
2008/07/14 12:2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꼭 보세요. ㅇㅅㅇ/
2008/07/14 17:07 [ Permalink : Modify/Delete ]정말 정말 강추! 게다가 극장보다 TV 화면에서 봤을때가 감정이 더 사는 거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