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Articles, Search for '백운계곡'

  1. 2009/09/08 [국내/백운계곡] 2. 둘째날
  2. 2009/09/07 [국내/백운계곡] 1. 첫날 (2)
여행2009/09/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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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을 피워놓고 잠이 들었다.
하지만 모기는 많지 않더라.. 한 방도 물린 사람이 없었으니까.

어차피 경치 사진이니까 묶어서 한 방에 (...)

전 날은 30도 정도라서 물에 들어가기에는 좀 추운 감이 있었는데 이 날은 34도 정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고 했다.
처서였으니까 마지막 여름날씨였던 셈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다음날 아침(월요일)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아침 9시부터 꺄아거리며 노는 아가들은 당연히 있었고, 햇살은 눈부시고...
놀기 정말 좋았다.

포천에 왔으니까, 이날 점심은 포천 이동 갈비 되시겠다.
배 터져 죽을 뻔 했다. ( -_)

맑은 물 사진 두 장 추가.


사실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백운 계곡이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
우리가 논 곳이 딱 불법/합법의 경계에 있는 가게라서 상류라 그런지 물은 정말로 맑았고 잘 보면 물고기도 엄청 돌아다녔다.
전지낚시 하고 있는 아저씨도 있었으니까 뭐...

마지막 여름날을 멋지게 보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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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1:07 2009/09/08 11:07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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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09/09/07 11:05
8월 22/23일 해서 1박 2일로 백운 계곡을 다녀왔다.
계곡은 물이 차기 때문에 날이 아주 덥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렵고 이미 여름의 끝이었지만 '우리 나라는 어쨌든간에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다고'라는 신념을 굳게 가지고 떠났다.

강변역의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 반쯤 가니(사람 많더라) 포천 이동에 도착했다.

일행 중 한 명이 아는 집이 있어서 거기에서 머물기로 했고, 마중나온 차를 타고 계곡으로 이동했다.


날이 아주 덥지는 않아서 많이 놀지는 못했지만....
물이 정말 맑았다.

여름답게 노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말이다.
계곡 물에 수박을 띄워서 식히고 있는 모습이나, 막걸리 등등도 같이 띄워놓은 것이 영락없는 계곡 분위기였다.
사실 계곡은 마지막으로 가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터라.. 어떤 시스템인지 잘 몰랐는데, 방갈로만 따로 빌려주기도 하고 음식도 팔고 하는 모양이었다.
아예 제대로 캠핑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애들은 물이 차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 왠 종일 놀고있는 거 같았지만 우리는 연로했으니까(...) 얼마 놀 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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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모습의 X개. ( -_)
딱히 촐랑거리지는 않지만 은근히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 놈이었다.

또다시 경치를 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밥 시간이 되었다. +_+

푸짐한 상에 진짜 진짜 맛있는 바로 한 닭볶음탕!
상당히 많은 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남기고 싹~ 먹어치웠다. >_<b   (4만원)

경치를 찍으며 잠시 놀다보니...

네. 이번에는 수박이어요. (...)

그리고 좀 더 놀다보니 저녁.
' 먹는 거 말고 뭘 한 거냐?'라고 궁금해할 수도 있겠지만... 놀면서 찍은 사진은 공개 불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개 가능한 사진은 음식&경치 뿐이라는..;;

이동에 왔으니 이동 막걸리를 마셔주시고..

반찬은 오징어 볶음, 감자전, 묵 무침 되겠습니다.
이 묵무침이 1박2일 동안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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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된 밥상.
분명 여자 네 명이 여행을 왔건만 나오는 족족 잘도 먹어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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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1:05 2009/09/07 11:05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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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냥

    으아~~ 걔 똥개 아니에요 ㅋㅋㅋㅋ 나름 진돗개...일걸요? ㅋㅋㅋ

    2009/09/14 17:0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