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게임 하면서 생산직은 절대 못하는 체질이라 크게 돈 번다거나 하는 일이 없는데 와우는 수집 스킬만 가지고도 살 수 있는 터라 무두질과 약초수집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도 수도원에 간 셀레. 다 간 건 아니고 3번방만 돌자 그래서 헐레헐레 무법항에서 그리핀타고 갔더랍니다.
4명이 40,41렙이고 한 명만 37렙.
레벨도 되는 거 같고 다들 말하는 게 노련해 보이길래 좀 성급하게 풀링을 했습니다. 거기에 37렙의 자석 효과도 상당히.. (38과 37은 엄청나게 다르더군요. 괜히 적정렙이 38인건 아니에요)
근데 역시 컨트롤이 제왕이더군요. 아무도 눕지 않고 '오~ 스릴스릴~' 하면서 잘 깼습니다. (물론 전멸했더라면 '전사님아 매너?')
끝나고 나서도 계속 잡담하고 그랬는데 Radagast님이라는 분이 계시길래 '반지네요?' 했더니 알아봤다고 고맙다고 철퇴를 주셨습니다. (자자 모두들 저 분 보면 소설 읽은 척 하면 선물을 주는 겁니다. (퍽-)
게다가 초보인거 몰랐다고 전사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잇힝)
아, 저 분은 놀랍게도 TRPG를 하시는 분! 괴상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와우? (...)
Wall of Time인가? 하는 시스템 아는 분 어떤 건지 이야기좀 해주세요. 재미있데요..
근데 저기보다 더 험악했던 건 가덤으로 돌아와서 갱부한테 수정 10개 모으는 퀘스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몹 쟁탈전이 환상이었다죠. 게다가 우리 파티는 3명이라 30개를 모아야했지요. 그래서 아예 팝 되는 위치에 버티고 있기로 했습니다. 헌데!
다시 팝이 되는 때에는 다른 사람들은 다 채우고 가버렸던 겁니다. 그래서 계속계속 팝되는 갱부 시리즈들과 끊임없는 전투.;
한 5분 정도 쉬지도 못하고 싸우는데.. 아무도 안 죽더군요. 대단하신 분들.
기본적으로 필드에서의 와우는 너무 쉬워서(눕지 않는다는 건 아님...) 저런 거 한번이라도 없으면 할 맛이 안나요.;
하여간에 녹색이 되어버린 울다만 퀘도 신경이 쓰이고.. 구릉도 한 번은 가줘야할텐데말입니다. 인던만 잔뜩 있었으면~~
사슬 말고 이제 판금도 입고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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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 of Time인 건 아니겠지... ㅇㅅㅇ; 그건 엄밀히 말해 d20 계열이니....
2006/05/16 09:3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아항.. 물어봐야지.. ㅇㅅㅇ
2006/05/16 10:1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벌써 에픽... 부럽도다 orz
2006/05/16 12:3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먀먀-. 후딱 셀레의 리딩으로 4대인던을 돌날을 기다리고 있겠어요 ㅇㅁㅇ/
2006/05/16 16: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