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 제주 오겹살 왕돌 구이집 423-0333
위치: 방이동 먹자골목 내. 무려 아래 지도도 넣었음.
날짜: 4/24
얼마 전 발견한 '엄청 큰 돌판을 깔아놓은' 오겹살집을 다녀왔습니다.
괜찮더군요. ㅋㅋ
우선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서 좀 기다리다 앉았습니다.
테이블 가운데에 돌판이 '박혀'있고요. 밑반찬은 그럭저럭입니다.
위 사진 외에도 누룽지와 찌게가 처음부터 나오고요. 과일도 처음부터 있네요 ( -_)
야채는 당연히 있고... 뭐 빠진 게 몇 가지 있는 듯. ;
가격입니다. 처음에 '으어 만원!'하면서 놀랐는데....
괜찮았어요. 결과적으로 '아 괜히 만원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기 세팅입니다. 5인분이고요. 고기를 시키면 무조건 버섯과 껍데기, 야채 세 가지를 보시는 것처럼 놓아줍니다. 상식적으로 오른쪽이 아래쪽이겠죠?
오겹살은 껍질까지 튼실하게 붙어있습니다. 암요. 돼지고기는 뭐니뭐니해도 껍질까지 붙어있어야 제맛이죠 ( -_)
껍데기는 더 달라면 더 주시니 참고. =_=
고기는 천천히 익어가고~ 군침이 꿀꺽~~
이게 문제가.... 돌판이 좋긴 하지만 불이 닿는 곳이 넓지가 않고 고기가 두껍기 때문에 진짜 천천히 익습니다. -_-
쳐다보면서 이것저것 주워먹다보면 나중에 정작 고기는 많이 먹지 못한다는 처절한 문제점이 있지요.
매상에 도움이 안 되는 방식입니다. -0-
거의 다 구워질 때쯤이면 아저씨가 오셔서 위에 보시는 것처럼 고기를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마구 잘라주십니다.. (...)
정말 열심히시라 뭐라 말하기 힘들단... 하지만 철판 볶음과 같은 그런 쇼는 아니고요. 단순히 열심히 자르는 것입니다. 아하하....
이제 다 먹어도 되냐고요? 아직 아니죠...
(프라이버시를 위해 얼굴은 가림)
이렇게 아저시가 빼갈을 부어서 불쇼를 해주십니다. 불이 어마어마하죠? ;;;
근데요. 술맛과 향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요. ;ㅅ;
이래서야 잔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술을 더하는.... ( -_)
뭐... 어쨌거나 잘 먹습니다. (...)
그리고 알콜은 금새 날아가니까 먹다보면 그딴 거 다 없어져서 맛만 있어요.
좋은 판이니 밥도 볶아서 먹어주시고...
후식으로는 평범한 식혜가 나옵니다.
잘 먹었습니다. 'ㅅ'/
추가. 저거 돌판이 고정식이라 판을 가는 게 아니라 닦아 줍니다.
위치: 방이동 먹자골목 내. 무려 아래 지도도 넣었음.

얼마 전 발견한 '엄청 큰 돌판을 깔아놓은' 오겹살집을 다녀왔습니다.
괜찮더군요. ㅋㅋ
우선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서 좀 기다리다 앉았습니다.
테이블 가운데에 돌판이 '박혀'있고요. 밑반찬은 그럭저럭입니다.
야채는 당연히 있고... 뭐 빠진 게 몇 가지 있는 듯. ;

괜찮았어요. 결과적으로 '아 괜히 만원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겹살은 껍질까지 튼실하게 붙어있습니다. 암요. 돼지고기는 뭐니뭐니해도 껍질까지 붙어있어야 제맛이죠 ( -_)
껍데기는 더 달라면 더 주시니 참고. =_=
이게 문제가.... 돌판이 좋긴 하지만 불이 닿는 곳이 넓지가 않고 고기가 두껍기 때문에 진짜 천천히 익습니다. -_-
쳐다보면서 이것저것 주워먹다보면 나중에 정작 고기는 많이 먹지 못한다는 처절한 문제점이 있지요.
매상에 도움이 안 되는 방식입니다. -0-
정말 열심히시라 뭐라 말하기 힘들단... 하지만 철판 볶음과 같은 그런 쇼는 아니고요. 단순히 열심히 자르는 것입니다. 아하하....

이렇게 아저시가 빼갈을 부어서 불쇼를 해주십니다. 불이 어마어마하죠? ;;;
근데요. 술맛과 향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요. ;ㅅ;
이래서야 잔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술을 더하는.... ( -_)
그리고 알콜은 금새 날아가니까 먹다보면 그딴 거 다 없어져서 맛만 있어요.

후식으로는 평범한 식혜가 나옵니다.
잘 먹었습니다. 'ㅅ'/
추가. 저거 돌판이 고정식이라 판을 가는 게 아니라 닦아 줍니다.

Leave your greetings.
그때의 만족에 비해 글에 감동이 없어 보이는건 기분 탓....?
2009/04/27 20:0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귀치니즘...?
딱히...
2009/04/27 20:22 [ Permalink : Modify/Delete ]감동이 넘치는 글을 적는 편은 아니잖습....
저런 두툼한 고기를 먹어본것이 언제던가...
2009/04/28 12:2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보는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지네 =.=
여기로 오면! 위치는 알려줄게.
2009/04/28 14:49 [ Permalink : Modify/Delete ]네가 사줘. +_+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