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rticles, Search for '중국요리'

  1. 2009/07/30 [안주] 경성양육관
  2. 2009/07/21 [안주] 동대문 양육관점
  3. 2006/04/12 노독일처(老獨一處)
먹거리2009/07/30 13:12

내 생각에 나는 한 번 어떤 종류의 음식에 꽂히면 그게 물릴때까지 죽어라 다니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찾은 '다른' 양꼬치 전문점~~~

이번에 간 곳은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더 걸어가면 있는 '경성양육관'이라는 가게이다.
인터넷에서도 나름대로 평이 괜찮고 해서 찾았다.

사진기는 바꼈지만 아직 엉망인 촬영솜씨 때문에 이미지는 좀 구리다. ㄱ-

우선, 밑반찬... 맛은? 모른다! 안 먹었으니까. 'ㅅ'/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세팅되어 있어서 위에 턱 얹어주시면 아래에 내려다가 살살 데워서 먹는다.
왜 데우냐면... 이미 구워서 나오기 때문.
여기에서 호불호가 좀 갈릴 거 같은게.. 나 같은 경우에는 느긋~하게 적당~하게 딱 구워서 바로 낸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좀 아니었다. ;ㅅ;
하지만 쉽게 빨리 먹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더 좋을 듯도?

호불호고 자시고 간데... 일단 아래로 내려서 이처럼 살살 구워주시고....
양념은 신천의 '동대문 양육관점'보다 약하다.
(물론 그 집은 양념이 강한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여기가 정상일지도)

츠란에 쿡 찍어서 드셔주신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서 빠질 수 없는 칭타오 따 준다~~~

여기 메뉴판에는 녹색 점들이 쿡쿡 붙어있는데 그게 추천메뉴라고 한다.
해서 나중에 식사로 추가로 시킨 것이 왕만두와 옥수수 국수.

만두 자체는...? 그냥 그랬... ( -_)

개인적으로는 이 옥수수 국수가 참 맛있었다. 생각보다 매워서 얼큰하게 속풀이용으로 좋다는 느낌이다.

해서... 결론은?
내 입맛에는 동대문 양육관점의 승리. 'ㅅ'/
옥수수 국수가 일품이니 가는 사람은 저걸 먹어봐야 할 듯하다.

아래는 정보 링크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2937435

이전의 동대문 양육관점 포스팅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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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0 13:12 2009/07/30 13:12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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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2009/07/21 10:03
에또... 간 것은 아마 5월? 6월?
밀린 포스팅을 처리합니다! (어이?)

사실 말만 많이 들었지 나는 양꼬치라는 물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거기에다가.. 회사에 있는 중국계 캐나다인 총각이 하도 일주일에 두어번은 먹는다는 둥, 또 다른 회사 동료 모모씨들이 정말 맛있다는 둥~ 케이퍽의 모모님들이 서울대입구의 성민양꼬치 타령을 하는 둥~ 하는 여러가지 요소 때문에 그 동안 몸이 달아 있던 참이었다. ㄱ-

그러다 갑자기 양꼬치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
신천의 양육관점이 굉장히 유명하기는 하지만 위의 저 중국계 캐나다인 총각이 좋아하는 가게는 거기가 아니라고 했다. 따라서 열심히 인터넷을 조사해서 그가 말한 가게와 같은 조건의 가게 발견!

위치는 신천역의 성당 오른쪽 두 번째 건물 2층이다. (아 무성의해)

해서 우선은 내부 장식

이건 또 실내 장실에 묘하게 신경을 쓰지 않은 분위기이다.
그러니까... 안쓴 척 하면서 분위기를 잡는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여긴 원래 호프집이었는데 망하고 그냥 의자랑 그대로 쓴 상태로 다시 가게 연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물신 풍기는 실내라는 뜻.
그래도 양꼬치를 먹는데 실내는 아무 상관없기도 하고 의자는 편하다.
힘들게 앉아서 먹어야 맛이라는 입장도 있겠지만 그건 패스~
사람도 많은 편이 아니다.

메뉴판.
양꼬치가 있긴 하지만 다른 요리들도 굉장히 많다.
어찌보면 그냥 조선족이나 화교 등이 운영하는 중국요리집 수준..?
양꼬치는 8천원에 10개. (아 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꼬치를 시키자 아래와 같이 테이블 세팅이 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꼬치가 나오고 숯불에 굽기 시작...
아 맛있다.. ;ㅅ;

처음 먹어보지만... 진짜 뭐라 말하기 힘든 중독성 강한 맛이 입에 착착 붙으면서...
입맛을 다시게 하는데... 좋더라~~
배만 여유가 된다면 영원히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여기서 경험이 많은 A 모씨의 말에 따르면 근처의 양육관점보다 양념이 강하다고 하다.

양꼬치하면 빠질 수 없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컵이 왜 카스인지는 패스)

우리들은 여기서도 멈출 수 없었던 것이다.
이 가게의 다른 요리에도 도전해보기로 생각해서 추가로 대파 소고기 볶음이라는 것을 시켰다.
당연히... '대파가 듬뿍! 있고 소고기는 양념으로 조금 들어간 요리'를 생각했으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네.. 원래는 소고기가 메인이어야 합죠. 죄송했습니다. (굽신)
대파가 커 보이는 것은 광각이라서 그런 것임. ;;

문제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다보니 위와 같이 엄청난 양의 기름이 흘렀습니다. 아하하..

잘 먹었습니다. >_</
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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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10:03 2009/07/21 10:03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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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2006/04/12 10:40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6-1
02)517-4552

간 지는 조금 되었지만....
그저 회사에서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가게.
황사에 죽어가면서(토요일날 갔음) 찾아갔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만두라는데... 둘이 가서 만두와 사천탕면을 시켜 먹었다.

가게의 분위기는 묘하게 동네 중국집에서 약간 업그레이드 된 정도? 하지만 주방은 완전 공개식이고 일하시는 분은 모두 화교인 거 같았다. (이런 곳은 주문했을 때 주방에 소리칠때의 압박이..)
손님들은 조금 나이드신 분이 많았고, 홀로 오셔서 안주와 소주 한 병을 시켜놓고 신문을 보시는 분도...

만두는 네 가지인가 다섯 가지 중에서 선택하게 되어있었고(고기, 야채, 해물 등등) 나온 것을 보니 교자에 가까웠다. 1인분에 5천원.
코엑스의 구부리만두와 비교했을 때 육즙은 조금 많고 향은 훨씬 짙달까?
구부리를 맛본 후니까 괜찮네~ 지만 처음 나왔을때는 혁명이었을 테고.. 지금도 맛은 좋다. =_=

하지만 여기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큼지막한 포트 가득하게 주는 자스민 차와 후식으로 주는 튀긴 옥수수과자(?) ... 자스민차 맛 좋고, 후식은 바로 튀겨서 나와서 입으로 호호~ 불면서 아뜨거 아뜨거 먹는 맛이 좋았다.
식사 하면서 '뭐 조금 좋은 편이네'라고 생각했던 것이 후식 먹으면서 '우아~ 좋아아아아~'로 바뀌는 순간이라는 것. ㄱ-

신사동 갈 일 있으면 다음에 들를지도...

덧. 중국식 냉면이 저기가 맛나다던데.. 여름이 아직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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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10:40 2006/04/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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