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 게임/ORPG2006/12/05 10: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d20 3.5의 Iron Kingdom : Witchfire Trilogy 캠페인)
뭔가 캠페인 시작한지도 백만년(...) 된 거 같지만, 불행히도 지금까지 셀레스틴은 얼굴이 없었습니다. (어이?)

해서 역시 요새 취향인 모델 토크에 따라 모델 사진으로 셀레스틴 얼굴을 박기로. ㅇㅅㅇ/

셀레스틴이 21살로 되어있고 저 아가씨가 현재 20세니까 나이도 어느정도 맞고 말입니다. 보통때같으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세계순위를 다투는 젬마를 끼워넣지 못하겠지만 뭐 카리스마 18 성기사니 용서가 되겠죠(...카리스마가 외모가 아니라는 사실은 지워버립니다)

셀레의 평소 성격은 얌전&쑥쓰&점잖인데...
전투만 시작되면 다른 사람이 된다는 평입니다.
마스터가 1라운드. 셀레턴. 이라고 말하면 거의 90%의 확률로 '스마잇 이블 넣고 차지!' '차지!' '차지!' (...)
2라운드부터는 '디바인 마이트 넣고 풀어택!' '디바인 마이트 넣고 풀어택!'
생각해보면 셀레도 요새 고민이 많아서 스트레스 해소를 거기에다가 푸는건지도 모르죠.
'언니~ 예전에는 안그랬잖아~' (랄라라)

그건 그렇고 한 번도 안빠지다가 처음 빠졌는데! 리플을 보니 모두들 남자 하나씩을 꿰차고 있는 이 상황은... orz
뭔가 혼자 쓸쓸해지고 있습니다.. ;ㅁ;

그래서 저 사진의 컨셉은 '퍽퍽 피튀기는 전투종료 후 고글을 올리며 짓는 뿌듯한 표정.'
(말해두지만 스팀펑크입니다. 바이저가 아니라 진짜로 고글이에요.)
왠지 만족감이 흐르지 않나요? ...

하는 김에 7레벨 시트 추가.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12/05 10:52 2006/12/05 10:52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11/17 09:07

조나단... 프린스메이커!!!
14일의 파티에.. 이렇게 해서 보내렵니다~~
거울 보고 포즈 연습 열심히 해주시고요~ ^^

해서...
오늘 수고해주신 분은 여전히 모델은 제레미 뒤푸르군.
의상협찬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입니다. (...)

저걸 또 멋지게 벗고, 버려놓겠죠!!!

우선 머리모양



이번은 의상



자.... 어떻게 망쳐주시렵니까? 조나단군? ^-^

참조. 다른 조나단 이미지는 여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11/17 09:07 2006/11/17 09:07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1. 난나

    .... 저걸 망치다니 휴머니티 체크를 해야 할 것 같아염.....

    2006/11/16 11:0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망칠 걸 (플레이어는) 알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 매장의 기본 입장이랄까~
      하지만, 당연히... 체크해야죠. 저 자신이 제레미와 알마니 팬인걸요. 은근히 역작인겁니다 저거.. (...)

      2006/11/16 11:09 [ Permalink : Modify/Delete ]
  2. 루시아

    일단 소매부터 뜯고 보는거야 조나단!

    2006/11/16 11:2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10/16 13:00
최근들어 겁스 무한세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게시판

훈련소 과정부터 플레이를 시작해서 원하는 부서를 선택하고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것인데, 사실 지나치게 동떨어진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면 여러가지 플레이를 하는 건 힘들겠지요. 매번 같이 다니는 것도 억지스럽고.. 그래서 적용하는 것이 서브PC 제도입니다. 그러면 메인 캐릭터가 사무직일 경우라도 서브 PC를 사용해서 액션도 충분히 가능하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던 건 엑스트라 PC였습니다. 아직 서브 PC는 하지도 않았으니..
실제 적용되었던 건 훈련소의 시험 부분. 먼 곳에 떨궈놓고 알아서 돌아와라 하는 것이지만, 그 사이에 뭐가 있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 경우 강과 산, 마지막에는 검치호가 버티고 있었지만 지도도 없고 정보도 규정상 미리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 소비되었죠.

간단한 템플릿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를 골라, 시험 부분만 플레이 합니다. 이 경우 미리 알고있는 게 전혀 없었기때문에 강을 못건너서 멀리 돌아가고 산도 제대로 못 오르니 또 오래 걸리고 마지막에 검치호에게 무참히 살해당했습니다만.. (;ㅁ;) 덕분에 메인 PC들의 플레이 때 '5분 안에 필요한 물건을 챙겨라!'라는 류의 명령에 대해 보트와 등반세트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1등으로 시험을 통과했다는 멋진 결과~

이런 경우 말고도 다른 소용도 많을 겁니다.

예를 들어... 어딘가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하러 간다거나 사고의 생존자에게서 정보를 얻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겠죠. 이 때, 직접 플레이했던 엑스트라 PC에게서 정보를 들은 걸로 한다면 '저번에 이런 거 설명 안하셨잖아요!'라거나 '앗 저런 게 있었던 거구나!'같은 사태는 없어지겠죠. 대신 까먹고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 없겠지만요.

분명히 모든 부분에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겠지만 잘만 돌아간다면 재미있는 적용이 가능할겁니다.

신기한 걸 알게되어서 좋아요. ^_^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10/16 13:00 2006/10/16 13:00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9/29 18:39
새롭게 시작하는 겁스(GURPS) 무한세계 캠페인의 캐릭터입니다. 게시판
일단은 훈련소 입소 전이고, 나중에 정식으로 배속받게 되면 여기에 템플릿이 씌워질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능이나 기타등등이 모자라더라도 아직은 덜 된 놈이기 때문...

어찌어찌 겁스 무한세계를 보게 되었는데... 작품이더군요.
놀라운 설정들에 눈이 휘둥그레~~ 정말 두고두고 볼만한 물건입니다. 이거.
해서! 사실은 저것만 보고 느낀 소감은 '담백한 옴니버스식 캠페인'이 아닐까 싶어서 그걸 기준으로 해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뭐.. ( -_)
여러가지로 그건 물건너간 듯 싶지만, 이미 머리속에서 그렇게 생각해버린 이상 다른 컨셉도 나오지 않고 따라서 배경도 더이상 생각할 수 없었다는 뒷이야기입니다.
(저라고 해도 7th Sea 같은 걸 하면 백스를 나름대로는 길게 씁니다. (...))

어쩌다보니 일년 가까이 여자 캐릭터를 안해서 이번에는 다시 여자입니다.
저번에 중편 겁스 캠페인에서 룰 부분에서 너무 버벅대서 전투캐릭터입니다. (와와~)
라이히-5가 마음에 들어서 왠지모르게 그와 연결될 거 같은 독일계. (...플레이어는 전체주의 혐오)
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죠. 일단 무한세계는 그만큼이나 종류도 무엇도 무한히 나올 수 있는 거니....

그건 그렇고 순환 마스터제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쪽 세계는...
아. 그리고 플레이어 한명 더 있으면 좋아요. ㅇㅅㅇ/ (서브광고?)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9/29 18:39 2006/09/29 18:39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1. 구루미

    겁스...무서워 (덜덜)

    2006/09/30 13:5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09/20 11:07

갱그렐 노매드 (엔실라..?) 조나단.
본인이 직접 주신 사진이 있지만, 그쪽보다는 이쪽이 더 거칠어보여서 슥슥..
수염이 약간 있고 머리는 좀 풀어헤친 쪽이 좋겠지만... =_=
(모델은 제레미 뒤푸르)

참고할 다른 캐릭터 사진은 여기여기(알베르타)

more..


추가.
이쪽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아 다시 추가합니다.... 모델은 여전히 제레미 뒤푸르..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9/20 11:07 2006/09/20 11:07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9/18 15:23

그러니까..... 텔러께서
'제임스가 사업에 성공한 건 능력이 아니라 운' 이라는 말을 하자
'그렇다면 사실은 엘리자벳이 사업에 재능이!' 라는 자학 발언을 했습니다.
해서, '제임스는 자기가 엘리자벳을 꼬셨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엘리자벳이 그런 척 넘어가준 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갑자기 슥슥....
(묘사는 다른 분들이 지금껏 해주신 걸 모아서... )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9/18 15:23 2006/09/18 15:23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1. 찔러봅니... ㅇㅅㅇ (...)

    2006/09/18 15: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루시아

    그러니 맨날 루시아한테도 찔리고 살지...

    2006/09/18 16:2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타냐

    어쩐지 너무 젬스 다워요(...)

    2006/09/18 19:3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그러니까 역시.. 자학성 글에만 댓글이 많이 달린다니까.. =_=

    2006/09/19 18:3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6/09/07 15:01

* 요약 : 다시 아버지를 볼 수 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일년 남짓한 기간은 보통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사건의 연속이었다. 아무데도 쳐다보지 않고 성공만을 위해 앞으로 달렸고 나의 능력을 드디어 공개적으로 인정받기 직전, 주변 사람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모든 걸 잃고 바닥까지 떨어졌더랬다. 얼마 전까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었지만, 그게 바로 지금 내가 속해있는 세계와의 첫 인연이었던 것이다.
그때 나의 사이어, 에드워드님께서 쫓기던 나를 구해주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유지니어는 도대체 왜 나에게 관심을 가졌던 걸까. 딱히 그 이후로 내 주변 인물이나 회사에 손대지 않은 듯하니 정말 단순한 재미에서였을까? 혈족 엘더들의 생각은 정말 알 수가 없다. 확실한 것은 이전에 한 번 관심을 가진 적 있으니 언젠가는 다시 그런 생각을 할 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혈족이 된 후 그나마 조금 마음을 열었던 시시도 믿을 수가 없다.

지금 내가 믿고 따를 수 있는 건, 아버지뿐이다.
물론 나도 이러한 감정의 일부는 비테의 영향 때문일거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혈족의 피의 효과야 원래 잘 알려져있는 법이니.. 그래도 나는 아버지에 대한 애정은 비테 없이도 지금과 같을 거라고 믿고있다. 처음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어떤 계기에서였는지는 몰라도,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혈족의 삶까지 배풀었다. 그 이후로 받은 여러가지 교육..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고맙게 여겨야 마땅하다.

엘리자벳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줄리엣이 죽은 걸 내 눈으로 직접 봤을 때 놀라고 불쌍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건 감정은 아니었다. 그런 걸 하나씩 깨달아갈수록 더욱 인간에게서 멀어졌다고 느끼게 되는 지금 하나라도 가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결혼했을 때조차도 다른 인물만을 위해 움직이고 생각한다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더이상 심장도 뛰지 않는 지금 한 사람을 위해 행동하게 되다니 조금 웃기다. 때문인지 요새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조심스럽고 멍청해지는 거 같기도 하니말이다. 그래도, 이제 나에게는 하나의 목표는 있으니까 그걸 위해 움직이면 된다.

알고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관심을 가진 건 별 의미없는 행동이었을 수도 있고, 도구로서 이용하다가 버리려는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그러니 나는 그냥 버려지는 날이 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움직일수밖에 없다. 도구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되도록 하자. 쓸모있는 도구가 되어서 움직이도록 하고 필요해서 버릴 수 없게 되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 포옹당한 것이다.

내가 마련한 것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참고 : 타냐의 오프닝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9/07 15:01 2006/09/07 15:01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8/29 09:28
그렇게 찾고 찾아도 안보였던 알베르타.. 드디어 대충이라도 비슷한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알비는 눈이 검고 머리가 깁니다만 이만큼 비슷하기도 힘들 듯.
킹오파 2006 캐릭터입니다.
(은발, 고스로리, 12세 정도, 뱀파이어틱, 건방 건방 건방 건방 건방 건방(...))
하지만 알비는 역시... 실사는 존재하지 않는 듯... 실사 세계의 유일한 3D캐릭이군요 (...)

개봉 박두!!



참고로 다른 캐릭터들 사진 : http://sihaya.kr/blog/185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8/29 09:28 2006/08/29 09:28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8/15 20:32
버전 바뀐 완성본.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8/15 20:32 2006/08/15 20:32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8/09 12:26
분명 3일만 지나면 부끄러워서 머리를 쥐어뜯을 테지만 나야 어차피 작가는 아니니.. (...)
올려둔다.

nWoD:V'tr. ToF 메리트 획득을 위한 몸부림. (...)
그리고 올리면서 닭살에 몸부림. (...)
(세부 사항은 많이 바꼈으니 공식 스토리로 착각하지 말 것. 어차피 여기 올리는 시점이 ToF에서 컨펌 받기 전이라 많이 다를 가능성 100%)

-------------------------

아내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8/09 12:26 2006/08/09 12:26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8/03 13:38
뭔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어서 올려야지~ 하고 보니 위치파이어(Iron Kingdom : Witchfire Trilogy) 관련 포스팅이 하나도 없었다!

셀레스틴이 왼쪽처럼 생겼다기보다는 옷이 마음에 들어서 올린 거.
허리 아래는 빼고(...) 상의라면 평상복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얼굴도... 뭐 그대로 해도 관계는 없겠지만 무섭게 생긴 언니라서 제외.

무서운 언니들(...)과 아저씨(...) 틈에서 어떻게 꿋꿋하게 살아나갈까가 고민인 성기사 아가씨.

항상 성실하게 진지하게 이 세상을 대하려고 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된 적이 없는 듯도..
숙기 없고 우물우물하지만 그래도 활발하시다.

불행히도 아저씨라고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던 에른스트의 사망으로 좀 외로워졌다.
언니는 어느틈엔가 무서운(...) 아스트라 자매에게 물들어가는 거 같고.
'모로우님, 어쩌죠? 카트레나님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능력치 자체는... 괴물. (...)
사실 성기사를 할 생각이 아니었는데 능력치가 완성되는 순간 '나의 길은 성기사' (...)

아래는 1레벨 당시 시트

more..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상은 짧은 단발을 찰랑거리며 기분 좋으면 깔깔 웃다가 성기사가 이렇게 많이 웃어도 되나 화들짝 놀라 혼자 고민하고 입을 가리며 주변을 둘레둘레 보는... (...)
어디까지나 옷이 마음에 들어서 올린 거지 얼굴이 같다는 게 아님.. ㅇㅅㅇ;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8/03 13:38 2006/08/03 13:38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7/21 09:41
뭐 제임스지만....
저쪽 게시판에 올리기는 민망하야 (...)

처음 만들 때의 이미지 사진은 다음과 같았다.
이 얼마나 이지적이고 멋지고 비틀어져보이는 인상이었나. (크리스챤 베일)

more..



그러다가 시즌1이 끝나고 나서.. 초췌해지고 귀여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쪽 사진이 물망에 올랐다.
인간.. 상당히 퀭해졌다. 요점은 훼인스럽다. 만지작거리고 싶다. 양복. (이건 이후 동일) (휴 잭맨)

more..



근데 '오히려 이쪽 이미지가 낫지 않나요'라면서 입수된 사진은 이것.
아무래도 '조물거리고 싶음'이 강조된 듯한.. (라이언 커리)

more..



그러다가... 최근 '이것도 이미지야' 하면서 받은 건. (라이언 커리)

more..



....점 점 어려져.. (...)
그 외 성격과 설정 면에서 S*N의 드**나**와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거나 하는 건 ... ㄱ-

게다가 도련님 소리도 듣고. (...)

참고로 젬스라고 추천받은 강아지.

more..


마지막으로 관련 포스팅.
인간성문답(제임스)
[ToF] 그의 눈물겨운 3개월!


덧. 뭔가 사진 모음.

mo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7/21 09:41 2006/07/21 09:41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6/06/16 10:44

캠페인 자체가 끝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즌 하나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정리 목적이랄까.. 보통은 캐릭터를 만들면 시트를 먼저 올리지만 시트는 비공개였으니 어느 정도 알려진 시점에서 올리기.


WoD를 제대로 뛴 것은 처음이고 하여 별로 아는 게 없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벤트루 인빅투스'를 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후에 줄리엣을 만드신 분이 '구울 할건데 마스터를 해주실 사람 없나요?' 했고, 신기한 걸 좋아하는지라 덥썩 그 미끼를 문 것이다. 그분이 벤트루 계열로 간다기에 그렇게 하고, 인빅투스가 대부분이라기에 자동적으로 인빅투스.

문제는 구울(부하 3도트)을 가진 상태에서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니 장점에 넣을 수 있는 포인트가 7점밖에 없는 상황에서 극도로 궁핍해져버린 것이었다.
1점은 인빅투스에 넣는다고 치면 남은 것은 3도트. 전체 다 재산에 넣는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지만 초반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장점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벤트루 인빅투스지만 재산은 없음. 집도 없음'이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계단참 같은 곳에서 살며 구걸로 생활을 영위해나갈 생각은 없었으니까 대신 줄리엣(구울)의 집에서 같이 생활하기로 결정하고 캐릭터를 만들었다.

장점 부분이 대충 나오고 항상 그렇듯 '전형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결과야 어떻더라도 일단은 그렇다) 배경 설정에 고심하게 되었는데 저 재산 없음이라는 부분이 문제였다. '엘리트'에 '사업감각'도 있는 이 '남자'가 어쩌다가 포옹당하게 되고 재산마저 다 잃었을까? 배경 이야기에 10분 이상 투자해 본 경험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상당한 도전이었고, 결국은 로버트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에서 따와서 재산을 잃은 것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시트 작성을 완료하고 오프닝을 하게 되었는데 저 '여름으로 가는 문'의 설정이라는 건 상당히 괴로운 경험이었다. 물론 제임스를 원래 모델이 되었던 그 책의 주인공처럼 착한 녀석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결혼 자체가 사업을 위한 자금 확보와 사회적 지위 확립이 목적이었지만, 그래도 당한 사람에게는 날벼락이 아닌가. 첫번째 오프닝이 끝나고 복수란을 '복수할 상대 없음'에서 '친구와 아내'로 바꿨다. (링크)
두 번째 오프닝의 화두는 시험. 얼굴 보자마자 다짜고짜 '혈족 사회의 세 가지 전통을 말해봐라.' 라고 묻는 사이어는 정말 상상외였다. 다행히도 무사히 넘어가긴 했지만 저걸 통과하지 못했다면 오프닝에서 죽어버리는 게 아니었으려나? 어쨌거나 이때까지는 '실수하면 픽픽 죽어버릴겁니다.'였으니까..


즐거운 오프닝이 끝나고 드디어 본 내용으로 들어간 후로는 엔딩때까지 끊임없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오죽하면 엔딩 마치고 나서 텔러가 '불행의 별 아래 태어나서 고생'했다는 말을 다 했을까..
처음에 같이 시작했던 정규 플레이어 세 명 중에 두 명이 먼저 죽었고 그 후 제임스 또한 사망. 저기까지 가는 과정에서 가히 괴수라 할 수준의 플랜스에게 걸려 어그리베이트 4점의 데미지를 입은 제임스는 엔딩때까지 상처 회복을 못하고 '창자가 흘러요~'라는 상황이었고, 처음 예상과 다르게 줄리엣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부르는 게 애매하여 재산과 다른 편의사항에서도 거리가 먼 상태였다.
'우리 꼭 끝까지 가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바늘 끝 같은 신경을 유지하며 행동하려 했지만 박물관에서 타냐와 이자벨이 죽어렸던 그 시점 근처는 플레이 내 외적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때였다.
'정규는 사망 확률이 제일 낮다며! 근데 왜 아무도 고생 안하는데 우리만 하는거지!' 라거나 '결국 일주일에 한 번씩 플레이 하는 건 남보다 먼저 가서 위험지역 표지판 역할 하는 거 말고 뭐가되는 거지!' 이런 이야기가 오가면서 매주 습격이 없는 때가 없었으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두 명이 죽고 나서 새로 정규로 들어온 알베르타와 한 첫 플레이에서 결국 플레이어의 뚜껑이 열려버린 셈이었고 거의 자살이나 다름 없는 상태로 제임스 캐릭터가 1차 사망해버렸다. 들어가면 죽을 걸 알고 들어가는 건 자살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지.. 다음 날 열심히 텔러께 사죄. 어차피 사과할 일을 왜 했냐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뭐, 그런 일도 있는 거니까.

이 이후 심정적으로는 상당히 안정된 것이 우선적으로는 그때까지 플레이어들의 뻘짓을 견딜 수 없게 된 텔러가 플레이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켰다는 것이고, 플레이 외적으로 스트레스 받던 것들이 상당히 해소되어 상태 자체가 느긋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제임스가 고생하던 것이 사라진 건 아니고 사실상 힘든 건 더 했는데, 사회 계열 능력만 있고 전투 능력은 전혀 없는데다가 줄거리 상 사냥이 힘들고 돈 조차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도시 한복판에 혼자 떨어진 꼴이 된 것이었다. 고생은 많이 했지만 정작 모은 정보는 얼마 안되고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는 벤트루에 사이어에게는 절대 우는 소리 하기 싫은 그는 별 별 궁상을 다 떨면서 살아가게 되었다.

정보 팔아 피 사고, 몸 팔아 돈 벌고, 또 정보 팔아 잘 곳과 차를 얻는 눈물겨운 상태의 반복. 게다가 하는 일은 다 실패하고 (결정적인 다이스는 무조건 실패) 주머니에 돈이 한 푼도 없어서 전화는 공중전화에서 수신부담으로만 거는 등의 일이 되풀이되니 궁상 귀신이 붙어버렸다.
나중에 태로스에게 돈을 얻었을때도 택시 한 번 타는데 '이거 이렇게 써도 괜찮은 거에요?', '나중에 써야하는데 모자라지 않을까요?' 같은 질문을 수없이 해대는 측은한 '벤트루 인빅투스'

끝에 다 와서의 최고의 장면은 역시 목 아래가 깔끔하게 사라지고 머리만 남은 것. 태로스가 시킨 일이었다지만 뭐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실험조로' 그렇게 된 것이고 그 상태에서 '머리를 들어 본다거나', '쓰다듬는다거나', '화분에 심어서 양지바른 곳에 놓아둘까'라는 말을 듣는다거나 하는 처절한 상태였다.


이걸 읽는 분들 이게 다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 (...)
우선은 구울이었던 줄리엣의 죽음. 중간에 플레이어가 캠페인을 나가게 되어서 npc로 바뀌려나 하기는 했지만 처절하게 옷걸이 부분(가슴 윗부분에서 어깨까지) 정도만 남은 채로 아파트에서 시신 발견. 제임스가 너무 담담하게 행동하는 바람에 인간성 6으로 하락. 룰적으로는 장점 3도트가 공중분해 된 셈이다.
엔딩 파티에서 들은 전 부인의 죽음. 하필이면 설정에서마저 '머리가 좋지 않은 편' 등으로 적어놓았던 그녀가 왜그랬는지 시간의 순환을 알아내어 플랜스에게 '잘기잘기 다져져' 죽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무리 미워했어도 저런 식의 죽음은 정말 상상도 못했기에 아쉬움, 허탈함, 애처로움, 측은함, 슬픔 등의 감정이 섞여 모처럼 인간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위의 큰 사건을 제외하고도 3개월의 플레이 동안 경찰에 체포된 게 2회. 총에 맞은 건 약 4~5회 정도. 누군지 끝까지 알지 못하지만 의문의 차량에 의한 총격전+카체이스로 승용차 반파. 플랜스가 공중에 던져버린 자동차가 있었고, 그의 무서운 손톱에 찢겨져 끝까지 회복 못한 어그리베이트 데미지 4점. 뒷치기 당해서 사망한 것 1회. 목 아래가 깔끔히 사라진 것 한 번. 소소하지만 자존심에 상처입힌 여러가지 상황들.


불행의 별 아래 태어난 제임스.... 앞으로는 보통 별의 보우라도 받을 수 있을까...
그래도 재미있고 이쪽 텔러는 정말 'WoD에 특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끔씩 오싹하게 해주니 만족.

처음부터 그랬지만, 끝까지 살아남기만 해도 성공이다.


차회 예고! NPC와 PC 특집! 플레이어&캐릭터가 모에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덧. 결론적으로 이 플레이어는 보캐 말고는 못 한다는 게 여실히 드러난 캠페인이었다.
저 냉정하고 기타등등 해야 하는 제임스가 모두의 '귀여움'과 '어여쁨'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으니.. 조금이라도 느긋해지면 바로 '귀여운 남자 캐릭터' 연기가 튀어나오는 플레이어도 문제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신경썼는데 이런 결론이라니 운명이라 생각하자. (하지만 아래 강아지와 염소의 이야기는 정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6/06/16 10:44 2006/06/16 10:44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

RPG & 게임/ORPG2005/12/02 11:57
비 정규(?) 옴니버스 캠페인 '악시스 문디'의 캐릭터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프랑스풍 국가인 '쿠푸'를 선택했고 어떤 캐릭터를 만들까 잠시 고민했다지요.
글로리아로 반년간 마법을 썼고 여기는 마법이 그다지 없으니 그쪽은 빼고, 지금은 쉬는 중이지만 페토상은 밀리 캐릭이니 그쪽도 빼고, 장거리 무기는 블루로즈에서 두 명이나 하고 있으니 그것도 빼면.. 남는 건 역시 지식 위주 캐릭터.
계속 여자만 했으니 이번에는 남자로 할까~ 한 다음에 스킬 생각하고 이것저것 컨셉 잡다 보니까....

캐릭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인물은 슬리피 할로우의 조니 뎁 씨 (응?).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겁이 나자 여자 뒤에 숨는 모습(!)이었다죠? 거기에다가 예에전에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중도하차해야만 했던 7th Sea의 샤를 군이 더해져서 아래의 캐릭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름은... 원래 나나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 '엑토르 드 라 팔루아즈' 였습니다. 하지만 엑토르씨는 지금 다른 곳에 등장 중인 관계로 이름만 살짝 바꿔서~

시트보기



Commented by pena9 at 2005-12-02 03:48
기대하겠음, 유젠. ... 타이틀이 생기지 않을까. (유젠 더 스프린터 라든가... (...))
Commented by Sihaya at 2005-12-02 12:12
아니.. 그러니까 체력이 안되어서 잘 뛰지도 못해.. 달아나다 잡힐지도..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2/02 11:57 2005/12/02 11:57
Posted by Sihaya

Leave your gree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