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부터 디저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신 컵케익.
한국에서 선을 보인지는 좀 되었지만 커피숍까지 나타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하여간에...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한 번 사 봤다. -0-
산 곳은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Lynn's Cupcakes이고 가격은 개당 3500원.
실제 사이즈는 저 위의 크림까지 다 합쳐야 커피빈 머핀만하다는 놀라운 볼륨!
게다가 포장 아래에 적혀 있는 영양표(?)에는 저 쪼만한 것의 칼로리가 400kcal 정도 된다는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덜덜)
하여간... 이러고 저러고 간에 먹은 소감은...
달. 다. ( -_)
이야기는 익히 들었으니 짐작은 했지만 정말 달더라.
딸기 크림안에 녹지 않은 설탕 입자가 사각사각 씹힐 만큼 달더라.
하지만 확실히 나름의 매력도 있는 것이... 부드러운 빵과 향이 짙은 크림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대놓고 '아아... 삶에는 아무 소용 없고 그냥 맛있는 것에만 목적을 둔 무언가를 먹고 있어~~'라는 기분이 마구 든다.
세상사 모두 아스트랄~
이녀석 궁극의 된장 디저트다!!
...그래서 결론.
1. 디저트로는 확실히 강적이다 이 물건.
2. 놀라운 칼로리 때문에 자주 먹다간 굴러다니겠다.
3. 그래도... 종류별로 먹고 싶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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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5 02:5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네넹~~
2009/04/15 10:32 [ Permalink : Modify/Delete ]충격적인 맛이엇음...-ㅅ-;;
2009/04/15 10:1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갠적으론 좀 별로..였어여 ㅡ_-;; 단 맛도 생각과 달랐고;
ㅎㅎ
2009/04/15 10:33 [ Permalink : Modify/Delete ]원래 컵케익의 매력을 싸구려틱한(?) 버터 크림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고요...
...버터크림이라고 적지 않아서 죄송 ( -_)
어, 시하야다. 하이하이 ^^
2009/04/15 11:5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하이하이~~ ^^
2009/04/15 14:25 [ Permalink : Modify/Dele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