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국가안보국의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은 최고 경력의 베테랑 비밀요원. 20년 전 총알 세례속에 몸을 던져 대통령의 목숨을 구할만큼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그는 현재 영부인 새라(킴 베이싱어)의 안전책임을 맡고 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피트는 후배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일과 삶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적어도 그의 절친한 동료인 찰리 메리웨더(클락 존슨)가 살해되기 전까지는.
찰리의 살인사건을 맡은 데이빗 베킨릿지(키퍼 서덜랜드)는 피트의 수제자로 현재 국가안보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요원. 데이빗은 날카로운 분석으로 감정보다 논리와 이성을 중시하는 냉철한 성격으로 단한번의 실수도 용납치않는다. 그는 열정적인 신참파트너 질 마린(에바 롱고리아)과 함께 찰리 사건을 세밀하게 조사해 나가던 중 찰리가 죽기 직전 피트에게 극비의 정보를 건내주려 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그 극비정보는 바로 미국 대통령 암살음모에 관한 것이었다. 데이빗은 지난 141년 미국 안보국 역사상 상상도 할 수 없는 이 엄청난 음모의 중심에 피트 게리슨이 있음을 알게 된다.
단 하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암살기도계획. 이제 국가비밀안보국 최고의 실력자인 데이빗과 피트는 진실을 사이에 두고 치밀한 두뇌게임을 시작하는데...
감상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
참으로 착하고, 순수하게 사람을 믿으며.. 언제든지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니까 그만큼 긴장선이 옅다는 이야기다.
뭐 좀 나오려고 하다가 용서하고 같이 해피해피~ 모두들 해피해피~
범인(?)이 누군지는 영화 조금 본 사람이면 다 알테고, 어떻게 잘 이끌어나가느냐가 문제인데 그게 약하다.
스토리는 대충대충. 앞뒤 안맞는 것들도 많고... 애매애매.
이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이는건, 보기 힘들었던 대통령 주변 경호팀들의 움직임을 따라다녔다는 것?
마이클 더글러스가 걸어서 출근해서(...) '히야~ 우리 나라같으면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다니지 않을텐데~' 라거나.. (물론, 근처에 세워놓고 왔을수도 있지만 그건 아닌 거 같고..)
양복 입은 사람들이 줄줄 나와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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