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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6 파파로티
먹거리2008/08/26 13:22
왠지 번 순방중입니다. (...)

새로 이사 간 집 앞에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가게가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로티보이와 함께 번을 판매하고 있는 2대 메이커... 파파로티 지점이었습니다. ( -_)

그래서 여기 가서도 한 번 사먹어봤습니다. 이번에는 내 손으로 찍은 인증샷 포함입니다. ㅇㅅㅇ/ (사실 없는 게 더 맛있어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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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로티보이와 파파로티를 비교하자면...
우선 파파로티는 정말 메뉴가 단순합니다! 이렇게 단순한 메뉴 잘 없어요. (...)
번/커피/밀크티/무슨티?? 하여간 딱 이렇게 네 가지 종류만 판매합니다.
무조건 번 먹고 근데 뭐랑 같이 마실래? 라는 느낌입죠.

생각해보면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아요. 어차피 수없이 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마당에 비슷비슷한 별/콩 등의 메뉴보다는 프레츨을 먹으려면 탐앤탐스 라든가.. 하는 전문 메뉴가 있는 쪽이 재미도 있잖아요. ;
저런 거라도 없으면 하나은행 콩다방 카드가 있는 나는 무조건 콩다방 행이라는.. (...)

하여간 간편한 메뉴가 감동인데.. 대신에 로티보이의 그냥 번이 1800원인데 비해서 여기는 번이 2천원입니다.
사실 빵 하나라 치면 돈 아깝지만 물가가 좀 올랐어야... 요새 파리바게트니 이런 거 생각해보면 별로 비싼 것도 아닙니다.; -_-

아예 주방 없이 큰 오븐 하나, 커피 머신 하나 딸랑 놓고 훤~~~히 만드는 게 다 보인다는 건 재미있어요.
그런 거 보면 로티보이하고는 닮은 듯하면서도 미묘하게 달라요. 빵 포장은 거의 똑같지만.. (...저 아저씨 얼굴은 이쪽이 더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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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우선 파파로티가 더 답니다. 그리고 덜 짜요.
저 달다는 건 모카 껍질 포함해서 빵 속까지 이야기입니다.
덜 짜다는 건 버터량의 문제가 아니라 염도 문제고요.
이쪽은 완제품에도 약간 덜 녹은 듯한 버터가 있는 게 매력이니 로티보이처럼 짜버리면 곤란할테지요.

제 입맛에는 로티보이가 낫지만 그 밖의 것들은 파파로티가 마음에 드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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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Pappar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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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13:22 2008/08/26 13:22
Posted by Si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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