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 게임/ORPG2006/01/13 13:50
* 레오나르 30일 (051128 5-01 플레이)

드디어 석방인가 했더니, 그 직전에 시니어스씨가 보스를 다시 살릴 방법이 있다고 말해줬다. 원래 좀 엉뚱한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슴이 완전히 없어졌었잖아? ... 황당함+기쁨으로 방에 들어가 한동안 진정해야 했다.
나오니 만난 건 그 보스의 무덤 앞에서 봤던 샤하란이라는 사람. 심장을 가지고 있는 괴물을 죽이면 살아날거라는 동화 속에서 나올만한 이야기를 해주고는 우리를 알디스까지 보내줬다.
가는 데도 의외로 고생했지만, 그노무 성녀 탓에 다시 자르존으로 이동 (왠지 거리 감각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 자우메를 죽였다. 덕분에 아리아네씨도 죽어버리고.. 상황적으로는 죽여야 할 거 같았지만 마지막에 사라지는 자우메는 그다지 보기에 좋지도 않았고.. 착잡하다.
게다가 이걸로 끝이면 좋으련만 사라져가는 성녀는 이제 시작인 듯한 말까지 남겨버렸다. 기분 나쁘다.. 아르테아의 몸도 안좋고...

...나오니 보스 살아나 있었다. 예상치 못한 일인 데다가 일이 겹쳐서 순수하게 기뻐하기 힘들다..

보스는 죽었다 살아나더니 왠지 애교가 많아지고 귀여움을 떤다.. 많이 심심했나?
지금으로서는 돌아온 것에 감사하도록 하자.



* 아우로레스 1일 (051205 5-02 플레이)

아침부터 날아서 수상한 전장에 도착했다. 상대에 수상한 악마가 등장해서 사람들을 마구 다루고 있다는 나쁜 소문... 하지만 이쪽도 수상한 악마가 즐겁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남말할 처지가 아닌 듯도..
아르테아는 도대체 뭘로 자우메의 기억을 산 걸까...



* 아우로레스 2일 (051205 5-02 플레이, 051212 5-03 플레이)

보스가 새벽부터 깨워선 우리를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는 다짜고짜 푸욱- 이라니 너무하지 않은가!
하여간 이제 더이상 마석은 남지 않은 거 같아서 그거 한가지는 참 좋다. 절대로 그런 녀석을 그리워할 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그 녀석 야릇한 거인들과 싸우는 꼴을 보고 있더니 새 몸을 찾는다거나 뭐라거나 하면서 사라져버렸다. 나 말고 또 그꼴 당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쩌나 싶던 차에 마침 보스가 그녀석이 왜 나왔는지 알아보라는 일을 맡겨서 다행이었다. 덕분에 지옥도 가고 말이다...
근데 지젤씨는 어디로 간거지.



* 아우로레스 3일 (051226 5-04 플레이)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방어막인가... 그 안에 악마도 돌아다니고 악마 대장도 돌아다닌다...
리로이라는 영감이 원흉이었다니 짜증나는 노릇이다.
게다가... 내 머리에 무슨 짓을 해 놓은 거지?



* 아우로레스 6일 (060109 5-05 플레이)

최악이다... 지젤씨를 구하려고 왔건만, 그녀는 결국 나 대신 제물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오만이 부활하다니... 쓸데없는 것만 잔뜩 달린 뚱보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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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3:50 2006/01/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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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6/01/13 13:50
* 레오나르 23(?)일 (051208 5-01 플레이)

갑자기 나무는 없어지고.. 이상한 세계를 통해 나온 곳은 원래의 그 설원이었다. 다행히도 그 늑대-유니콘이 다시 알디스로 보내준다고는 했지만..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니 그렇다면 목소리도 발전하지 못하는 걸까?
한달 간 알디스에는 많은 일이 일어난 듯하다.. 전쟁도 있었다고 하고 마을도 이상하고..
밤에 나타난 것은 뭘까... 아이트나씨가 사라진 건 내가 갖지 못했던 혈육을 잃는 것 이상 괴롭다.



* 레오나르 26(?)일 (051208 5-01 플레이, 051215 5-02 플레이)

어떻게인지 알디스에 도착한 거 같지만,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도 알 수가 없다..

정신없는 사이에 실로렛씨가 납치되었다. 위리진씨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엔씨가 장소를 알려줘서 구할 수는 있었지만 그 후에 나타난 검은 것은..
모르겠다.



* 레오나르 27일 (051222 5-03 플레이)

오래간만에 푹 쉬고 점심 무렵 출발했다. 알디스도 무언가 정신없는 듯 하는 가운데 우리는 류온씨를 따라 남쪽 지방의 악마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실로렛씨가 자꾸 애써주는 건 감사한데 부끄럽다..
밤에 자꾸 악마가 나와서 밤에 움직이기로 했다.



* 레오나르 29일 (051222 5-03 플레이)

정오에 일어나자 기다리고 있었던(류온씨가) 징조가 나타났고, 따라가자 매우 수상해보이는 신전이 있었다. 아이트나씨를 구한 건 다행이었지만 내가 제물이라는 이상한 말을 들어버렸다.
게다가 성녀의 말이라면서 아르테아씨 비슷한 사람이 카일라스씨 데리고 가려고 하기도 하고...
어쨌든간에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



* 아우로라 2일 (051229 5-04 플레이)

드디어 알디스에 도착했다. 다행이랄까 당장 할 일이 없다고 들어서 모처럼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던 건 그야말로 사람 같지 않은 어떤 존재... 분명 그날 밤에 만났던 그림자였던 것 같았고 저녁때까지도 보게 되자 불길하기 짝이 없다.



* 아우로라 3일 (060105 5-05 플레이)

돌아온 카일라스씨의 등에 이상한 글이 적혀있었다. 도대체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놓다니 어떻게 된 놈들인걸까...
하지만 더욱 괴로웠던 건 이런 행동이 내 몸을 노리고 한 일이었다는 사실과 이 몸도 원래 내 것이 아니었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는 말할 수 없다.. 거울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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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3:50 2006/01/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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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29 11:58
5챕터 시작과 함께, 해답편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엄청나게 많은 일이 하루만에 일어났다.
일단, 신기의 사용을 깨우쳤다. 이거야 뭐 저번부터 예고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났으니까..
그 다음 것은 아르테아의 그 복잡한 기억의 정체를 알아낸 것. 놀랍게도 자우메는 진짜 존재했다. 과거 성녀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영혼 자체를 숨기려고 자우메의 기억을 그대로 뺏어서(복사가 아닌 강탈이라는 게 참..) 자우메인 척 달아났다는 것이다. 다시 돌릴 방법이 없었는지 정체성 자체가 헷갈리는 상황에서 살아온 것.
이유가 있었던 데에다가 상황도 그러해서 자우메를 한점 말설임도 없이 처단하긴 했지만, 죽어가면서까지 '나를 돌려줘..' 라고 애원하던 녀석은 보기에 그러했다. ('아르테아 너 원래 그런 악당이었냐!')
뭐 덕분에 아르테아는 테인트 1점. 게다가 자우메가 사라져서인지 그의 기억까지도 아르테아에게 쏟아져 들어가서.. 나중에 자신을 잃게 된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다.
죽은 사람(?)은 한명 더. 아리아네. 원래는 검은 모래의 왕이 죽이게 할 예정이라 했는데.. 워낙 시니어스가 싫어하는 터라 그때는 죽어도 그에게 별 영향이 없을 거 같아서 미뤄뒀다든가?(검은 모래의 왕이 죽였으면 피해자는 시니어스가 아닌 L이란 말이다아.. -_-)
저번 세션에서 더이상 시니어스가 그녀를 싫어하기만 하지는 않는다고 파악. 죽여버렸다 한다. (마스터 같으니..)
시니어스 기억이 돌아온 건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아리아네 참.. 죽어버리다니.. ;ㅁ;

이런 저런 엄청난 사건 끝에 수의 입고 니메스가 방긋 방긋 나타나버려도.. 순수하게 기뻐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는가.
친구는 옆에서 정신을 잃을 지경이지, 꽤 좋아했던 여자는 죽어버렸지 하는 상황이란 말이다. 게다가 죽었다고 생각하고는 한달 이상 포기하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서야 어디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없고..

...그런 의미에서 회포는 세션에서 풀자.. (...)

Commented by Filia at 2005-12-01 19:49
후후후... 강탈이 아냐... 그저 못된 엄마한테서 도망치려고 했을 뿐... (여전히 자기 합리화 모드) 테인트가 점점 더 늘어나는 듯한 이 느낌은... orz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5-12-02 08:30
합리화 하지 말고 자기의 죄를 받아들여! 그러면 길이 열리리니~~~ (뭔가 열혈논파)
Commented by Sihaya at 2005-12-02 12:19
아니.. L처럼 순수하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야? ^_^(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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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1:58 2005/11/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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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29 11:55
* 마우레넬 17일 (051017 4-01 플레이)

아침에 장례식이 있었다. 모두에게는 안 가겠다고 말해놓고 몰래 혼자 갔는데.. 쓸쓸한 행사였다.
저런식의 우울한 곳에는 참석하고 싶지 않다. 게다가 나도 정상도 아니고...
헌데 어이없게도 자기가 샤하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모자를 받았다. 그것도 쓸 수 있는 물건으로 말이다. 돌아올 수 있다면 뭔가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뭔소리일까나..

하루도 가기 전에 검은 녀석이 날 쫓아와버렸다.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사고뭉치가 되어간다.



* 마우레넬 18일 (051031 4-02 플레이)

또다른 마을에도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고, 그 사건을 저질렀으리라 생각되는 검은 웅덩이 혹은 개를 보았다. 아리아네씨는 융고의 아이라는데, 저런 녀석들이 마구 돌아다니다니 여기가 알디스인지 그림자의 영역인지도 모를 판이다. 결국 그녀석은 개의 형태로 데리고 다니기로 했다.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의견을 내는 것도 조심스럽다.



* 마우레넬 19일 (051031 4-02 플레이, 051107 4-03 플레이)

검둥이 녀석은 모든 걸 먹어치운다. 하물며 3미터가 넘는 오우거도 한 입에 슥삭이라니.. 저쯤 되는 녀석이 왜 어둠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에게 아양을 떠는 건지 모르겠다. 개도 아니면서 너무 개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거 아냐?

역시 이상한 늪지다. 신기한 물고기를 보긴 봤지만.. 이끼까지도 왠지 공격적이다.
다행히도 아리아네씨가 있어서 마티즈에게까지 해가 가지 않게 할 수 있었다.



* 마우레넬 20일 (051107 4-03 플레이)

공기가 안 좋은 모양이다. 일어나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다.
이상한 동물들의 습격이 있었다. 뭐.. 응원만 열심히..



* 마우레넬 21일 (051107 4-03 플레이, 051114 4-04 플레이)

또 나왔다 그 악마! 검정색은 나한테 어울리지 않아!

아르테아가 구해줬다. 몸이 돌아왔다... 뭔가 어리둥절하지만 그래도 몸이 돌아와서 좋다.
뒷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운 좋게 검은 옷이 들어왔으니 상복은 걱정할 거 없겠군..



* 마우레넬 22일 (051114 4-04 플레이)

드디어 마른 땅에 도착.. 감격이다. ;ㅁ;
하지만 보급을 위해 들어간 마을에서 공격을 당해버릴 줄은 몰랐다.  그래도 뭐 무사히 도망치긴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리가 가져간 식량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고생하게 될 거 같아서 신경쓰인다.



* 마우레넬 23일~29일 (051114 4-04 플레이)

다행히도 큰 일은 없었고 시드웰씨 덕분에 정말 진귀한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세상에.. 그런 걸 먹을 수도 있었구나..
도착은 하겠지만 돌아갈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시점에서 솟아난 듯 진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일단은 우리쪽 사람인 거 같기는 한데..



* 마우레넬 29일~레오나르 30(?)일 (051121 4-05 플레이)

한달이란다 한달.... 무기도 좋지만 좁은 곳에서 한달동안이나 꼼짝 못할 거 생각하니 끔찍하다..
성실한 연습이란 나와 저언혀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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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1:55 2005/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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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29 11:55

* 마우레넬 16(?)일 (051027 4-01 플레이)

깨어난 곳은 어이없게도 천공의 배 속이었다. 얼굴을 가린 여자는 우리가 컨으로 가게 될거라고 말했다. 또, 니메스씨가 자기 여동생을 죽였다며 그의 죽음을 알자 가장 친한사람을 말하라고 했으나, 다행히도 모른다고 말한 것이 먹힌 듯했다.
결국 도주를 시도해서 아이트나씨는 구해냈다. 아이트나씨는 왠지 예전과 다른 이미지로 갈수록 응석이 늘어난다.


* 마우레넬 16(?)일 (051103 4-02 플레이)

답답하다.. 다행히도 내가 컨의 사람인 양 해서 모두의 짐은 구해냈지만 진짜 필요한 카일라스씨와 아메르씨의 약은 이미 빼간 상태였고 결국 들켜서 전투까지 벌어져버렸다. 공중에 있으니 나갈 길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갑자기 나타난 저 사람은 혹시 길을 알고 있는 걸까?


* 마우레넬 16(?)일 (051110 4-03 플레이)

나타난 그 사람의 이름은 Q라고 했다. 다행히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았다.
사일런스의 남작을 유인해야 했는데.. 태연한 척 했지만 정말 무서웠다. 이름을 물었을 때는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우연히 만난 사일런스의 빙술사를 쓰러트리는 바람에 탈출정에 같이 넣고 도망치긴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다. 몰래 숨어서 탄 거 같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지?

...남작은 Q씨를 도둑이라 불렀다 뭘 훔치러 온걸까?


* 마우레넬 23일 (051117 4-04 플레이)

정신 차리자 설원.. 그것도 해는 중천에 떠 있었다. Q씨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고...
놀랍게도 빙술사씨는 니메스씨와 관계있는 인물이었던 듯하다. 자기 이름이 위리진이라 했지만 본명은 아닌거 같고.. 뭐 같이 움직이기로 했다. 데리고 나온 게 나쁜 선택이 아니었던 듯해서 다행이다.

카일씨가 눈 속 구멍에 떨어졌는데, 마신 변신 후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 마우레넬 24일 (051117 4-04 플레이)

이번에는 아메르씨가 아프다. 이렇게 눈밭에서 떨며 헤매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되지나 않을까 솔직히 겁이 났다.
유니콘을 만나다니 얼마나 운이 좋은 걸까.. 물론 생각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가 카일라스씨도 구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 마우레넬 24일~레오나르 23(?)일 (051124 4-05 플레이)

난 노래를 불렀을 뿐인데 이쁜 소리가 난다며 산채로 해부하려 했다. 도대체 뭐 하는 존재들이었을까..
고대 숲이라든가 뭐라든가 했는데 뭔가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든다.
게다가 유니콘은 아무래도 진짜가 아닌 듯도 하고...
실로렛은 또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나무 속에 오르라는 둥 상당히 말린 듯한 느낌이다.
....내가 맛본 게 설마.. 그 성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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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1:55 2005/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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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11 11:53
* 마우레넬 14일 (050922 3-01 플레이, 050929 3-02 플레이)

숙취 때문에 속이 좀 안좋았지만 약속한 왕궁 앞 광장에서 세이라씨를 만났다. 이러면 안되겠지만 조금 믿음이 안 가기는 한다.
다행히 묵을 곳을 알아봐줘서 청소하고 밥 먹은 데까지는 괜찮았지만 엉뚱하게도 그 거울이 또 말썽을 부려버렸다.
그림자들이 가득찬 세계라니... 도대체 여긴 어디인 걸까. 나는 이제 뭘 해야 하지?

모든 게 굳어버린 세계로 돌아오자 아메르와 카일라스씨가 변해있었다. 세이라씨 말에 따르면 마석을 사용한 것이라 했다. 실로렛이 돌아오지 못한 상태로 거울마저 깨져버리다니 정말 당혹스럴 따름이다.
하나 더 있는 거울 때문에 언니에게 연락했지만 니메스씨가 죽어버렸다는 반응이 돌아오고.. 이제 어떻게 하지 정말...
밤에 바람 쐬러 나갔다가 류온씨를 잠깐 만났다.



* 마우레넬 15일 (050929 3-02 플레이, 051013 3-03 플레이, 051020 3-04 플레이)

놀랍게도 샤니씨가 유니콘이 있던 곳을 알고 있었지만 세이라씨는 뭐가 어쨓든간에 사일런스를 공격하고 싶어하는 거 같았다. 아메르씨와 카일라스씨를 밀어넣으려는 걸까? 조금 걱정스럽다.
들어가기 전에 전의 그 빙술사가 나왔고, 소란피우지 않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으나 소용없이 난리가 나버렸다. 간신히 쫓아가나 싶더니 이번에는 악마의 습격인가..
갈수록 무력해지는 듯해서 괴롭다.

어찌어찌해서 계속 쫓아가기는 했는데, 분명 그들이 들어간 마을... 여관이 수상하다고는 하지만 뭔가 알 수도 없고 찜찜한 상황에서 그냥 묵어가기로 했다.
밤의 주인 행동으로 보아 분명 제대로 찍은 거 같긴 한데... 도대체 이번엔 뭐지.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진다..?


Commented by Sihaya at 2005-11-11 18:31
블루로즈인데 연애가 없다아아아아~
Commented by redclaw at 2005-11-11 19:25
크하하하 orz
Commented by 구루미 at 2005-11-16 00:06 x
토닥토닥. 류온을 꼭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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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1:53 2005/11/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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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11/11 11:51
* 마우레넬 13일 (050912 3-01 플레이)

역시 괴상망측한 거울이다. 저번의 그 토끼가 커진채로 나오다니... 하지만 괴상망측한 만큼 이상한 것에 대해 어떻게 할 수가 없었기에 그냥 쳐박아놨다.

왠지 주변의 모든 이들이 아리아네씨가 위험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는걸?


* 마우레넬 14일 (050912 3-01 플레이, 050919 3-02 플레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시니어스씨와 시드웰씨가 없었다. 아르테아의 비전이 없었더라면 꼼짝없이 그 둘은 죽었을지도 모른다. 시드웰씨가 아는 듯한 리로이라는 사람. 자신의 몸에 그런 실험을 하다니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무섭다고 해야할까?

그가 죽었다.



* 마우레넬 15일 (050919 3-02 플레이, 050921 3-02 세션, 050926 3-03 플레이)

꼬맹이가 아침에 찾아와 정보를 주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지만 그들의 정체는 도대체 뭔지..
아리아네씨는 도대체 뭔지... 머리가 아프다.

마석 시도. 실패. 훗.

팔찌를 돌려주다. 시드웰이 새로운 동료를 영입했다고 말하다. 왜저렇게 저자세지?
여왕이 내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 일을 맡다. 베니샤 그렇게 대단했나?



* 마우레넬 16일 (050926 3-03 플레이, 051003 3-04 플레이)

히아타스의 배에 대해 조사해본 후 바로 출발.
가면 쓴 바보들이 네 명이나 있었으나 잘난채 하더니 다 죽어버렸다.

그래서 악마 녀석은 여왕을 죽이려고 난리치다가 멋진 아리아네씨가 나타나자 사라져버렸다.
그런데 조금 많이 가지고 간 듯도 하다. 그러니까 내 몸이라든가...
시니어스씨는 사태를 타개시켜주는 댓가로 아리아네씨와 사귀기로 했다고 한다. 댓가씩이나 해야할 정도로 싫은가?



* 마우레넬 17일 (051003 3-04 플레이)

모처럼 제정신으로 깔끔한 아침..이면 좋겠지만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둥둥 떠다닌다! 내 몸 내놔!
어이없게도 나에게 뭔가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K와 나 둘이겠지. 바타진은 둘로 나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정말 도움 되겠다고 한 행동 모두 방해만 되고 이제는 내 존재 자체가 모두에게 방해다. 어쩌지?
아리아네씨도 보스를 죽인 건 누군지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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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1:51 2005/11/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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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9/23 11:31
OR .. 재미있어야 하는데 괴롭다. 흑흑.
스트레스 강조가 나름대로 줄어들어야 하는데 점 점 높아지고 있음.
전부 내 탓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챕터3인데 벌써 저정도 수준이면 과연 끝까지 가능하려나... 위험신호가..

비극도 꼬인 상황도 싫다. 싫단 말이다.



누구 말대로 착하고 문제 안 일으키는 캐릭만 하는 게 나을 듯 하다 싶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일으킨 건 아무것도 없단 말이다. 그냥 PC 성격과 캐릭터 성격의 굉장한 합동작품일 뿐.


덧. 미친 척 너는 내 운명이라도 보러 가서 마구잡이로 울어버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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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3 11:31 2005/09/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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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9/21 11:29
그런거죠 뭐. (...)
'왜 연락이 없냐?' 하며 그냥 갔는데 그냥 죽었다는...

미리 언질받은 것은 있었지만 상당히 급작스러워서 충격 두 배. (후우)

글로리아도 그렇고 L도 그렇고 왜 다들 그렇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비극이 충만한 세계가 환동에 떠도는 것일지도..

참고로 이글루 주인장은 비극은 책도 영화도 보지 않는 타입. 역시 안좋아요 안좋아..

다행히도 아리아네가 사라진 상태여서 별 일은 없었지만 만약 그렇지않았다면 다른 PC들의 원성을 들어가며 그쪽과 세션을 했을지도 모르는 상태.
뭐 아리아네가 없어서 류온과 예약 잡아놨으니 그다지 문제는 없을 듯.

......아무리 이글저글 써봐야 결론은 탈력...
저널조차 쓰기 싫... orz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5-09-21 10:08
토닥토닥 ㅇㅅㅇ
Commented by pena9 at 2005-09-21 17:26
저런. (...)
Commented by redclaw at 2005-09-21 20:32
정말 충격이었죠 (...)
Commented by Filia at 2005-09-21 21:47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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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11:29 2005/09/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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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9/14 11:19
* 마우레넬 6일 (050716 1-04 세션, 050721 1-05 플레이, 050728 2-01 플레이)

여느때처럼 공연을 하고 있는데 어제 들었던 거울 주인이 그곳까지 찾아왔다. 점심 얻어먹고 거울을 돌려줬다. 보물사냥꾼이며 대학 조교수라는 엄청난 사람인 듯. 그런데.. 마음 깊은 곳을 비쳐주는 거울이라니, 기분이 좋지 않다.

오후에 공연 구경이나 갈까 하고 찾아간 귀족 집에서 이상한 무희와 라이캣을 보았다. 무희의 행동도 이상했고, 그 라이캣은.. 너무 인상이 강렬해 당황했다. 게다가 갑자기 저녁에 보자니..

저녁때 카일라스씨를 만났다. 만나자마자 장미꽃 다발을 줘서 좀 당황했다.
저녁 식사는 즐거웠지만, 고향 사람을 만나니 과거의 어두운 기억이 자꾸 떠오르는 점은 조금 괴롭다.

밤에 약속했던 대로 라이캣과 만났다. 문제의 무희는 심각한 위험에 빠진 듯하고 구해달라고 했지만 가수인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싶다.

실로렛은 들어오지 않았다. 보나마나 환영회..



* 마우레넬 7일 (050728 2-01 플레이, 050804 2-02 플레이)

해가 중천에 떠올라서야 숙취에 찌든 실로렛이 깨어났다. 니메스씨가 일을 맡기겠다는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거울 주인인 타이린씨가 무언가 알아냈다면서 한번 찾아오라고 말했다. 거울 때문에 과거까지 말해서 좀 그렇다.

황당하게도 카일라스씨는 어딘가 유괴되어 있던 모양이다. 도대체 의사가 무슨 위험한 일에 관련되었기에 그런 일을 당한 걸까? 언제 봐도 실로렛은 참 손놀림이 좋다. 현악기를 연주했어도 좋았을 텐데..

거울에서 보인 것은 어이없게도 하얀 피부의 '나'. 은근히 트라우마가 있었던지도..



* 마우레넬 8일 (050804 2-02 플레이, 050811 2-03 플레이)

오전에 모여서 일을 받으러 궁전에 갔다. 그런데 내가 해결해야 했던 라이캣의 일과 연결되었던 모양이다. 어찌 보면 다행이고, 일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고민이기도 하다.
결국 리체비가의 그 노인이 마석과도 연관되어 있지 않나 하는 심증이 굳어졌다. 밤에 술을 이용해서 무언가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저택으로 돌입! 드리에를 구해내긴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사일런스의 야릇한 남자는 도대체 뭐지?



* 마우레넬 9일 (050818 2-04 플레이, 050825 2-05 플레이, 050901 2-06 플레이, 050902 2-06 세션)

아침부터 니메스씨의 전령 역할을 하던 샤하란이란 인물이 찾아왔다. 딱히 더 많은 정보는 없었지만 이상한 약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노인을 공략하기 위한 정보를 얻으러 나간 사이에 카일라스씨가 공격을 받고 말았다. 아메르씨의 멋진 화살 한방으로 처치하긴 했지만 축복받은 알디스의 하늘 아래 그런 흉칙한 것이 돌아다니다니 어떻게 되려는건지 모르겠다.
급한대로 우리 집으로 옮겨서 윗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을 만났다. 집을 얻는 로아머스라니.. 정말 이상한 세상. 게다가 보기 힘든 라이울프를 데리고 다니는 장님?
드리에의 상태가 안 좋아보여서 빨리 일을 처리하기로 했다. 드리에를 찾느라 몸이 달아있을 노인을 위해 아이트나를 미끼로 사용하고 그 틈에 침입한다는 간단한 계획. 다행히 별 문제 없었고, 노인을 납치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괴상망측한 샤하란은 뭐지? 게다가 시킨 일을 이제 하지 말라니..
샤하란은 어이없게도 니메스씨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건지...
결국 그와 많이 얽히게 된 것도 사실이고 해서 그냥 같이 일을 하기로 했다. 새빈경의 저택에서 만난 괴상한 괴물은 절대 취향이 아니었고 그 후에 만난 이상한 것들도 정말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여왕은 구해졌다니 다행이다. 근데 새빈경은 왜 죽었을까?
니메스씨가 난데없이 나와 자매인듯한 바타안을 데리고왔다. 자매 맞는 듯도 한데.. 세상에 내 가족이 있었다니 약간 당황스럽지만 좋은 기분이다.
들뜬 나머지 처음으로 만난 류온씨에게 시시콜콜 털어놓고 말았다. 말이 많지는 않지만 기댈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여름비도 맞으니 괴롭다. 도대체 그 한기는 무엇이었을까..



* 마우레넬 10일 (050908 2-07 플레이, 050909 2-07 세션)

드리에씨는 다행히 치료가 되었으나 표정도 없고 왠지 사회성과 관련이 없는 이상한 사람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돌아간 듯해서 다행이다. 아이트나씨는 남았다.
저녁때 니메스씨와 이야기를 해서 지배자의 영광 임시 멤버의 표식이라는 메달과 함께 신기한 반지를 받았다. 마석이라니 조금 기분이 안좋지만 그래도 이쁘긴 한듯하다.
밤에 돌아온 아파트에서.. 아이트나씨와 맹약을 맺었다. 지금까지 혼자 지냈던 나에게 자매에 이어 맹약이라니 정말 행복하다. 혼자가 아니다 이젠..



* 마우레넬 11일 (050909 2-07 세션)

약간의 의식적으로 밤길을 돌아다니다가 무서운 일을 당했다. 도대체 왜 내가 이상한 망령에 붙들린건지 모르겠다. 이틀 전의 그 한기와 관계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 기억에는 그런 게 없는데 오래전부터 알아왔다니....
무서운 일을 겪었지만 덕분에 류온씨를 만날 수 있었다. 이런 것으로 기뻐하게 되면 안되는 건 알지만 그래도 만났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언제쯤이면 그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나를 기억하기는 하는지 궁금하다.



* 마우레넬 12일 (050911 2-07 세션)

아침에 언니와 언니 친구가 찾아왔다. 거울 두 개를 나란히 놓으니 별 일이 다 일어났다. 진짜 이상한 거울이기는 한 거 같다.
걱정했는지 류온씨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는데.. 역시 이미 늦었다는 말에 동감한다. 정말 어떻게 되어버린 걸까. 언니는 편하게 사는 듯해서 부럽다. 사랑해주는 친구도 있고..



* 마우레넬 13일 (050913 2-07 세션)

무대 구경할 겸 혼자 왕궁에 갔다.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신나게 혼자 노래를 부르고있었는데.. 어이없게도 류온씨랑 마주쳐버렸다. 인기척이 없어서 정말 당황스럽게 한다. 어이없는 실수를 왕창 한 김에 고백까지 해버렸으나 역시 밀어낸다.
그래도.. 물러날 순 없다. 용기를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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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11:19 2005/09/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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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9/14 11:17
* 마우레넬 6일 (050725 2-01 플레이, 050801 2-02 플레이)

아침 일찍 돌아가다가 나가는 아르테아와 마주쳤다. 조금 쉬고 난 후 시니어스씨와 같이 가게에 들러 사일런스에 대한 정보를 물어봤다. 이상하게 생긴 검은 물체를 공방에서 주워온 걸 보니 시니어스 씨도 나와 비슷한 직업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정보의 대가로 일을 해주기로 한 것은 관계 없었지만, 시니어스씨가 자기도 모르는 사람을 찌르는 장면을 봐버려서 찜찜했다. 아르카나를 사용해서 그가 무언가에 조종받았다는 건 알았지만, 당연히 머리속을 들여다봤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그 묵직한 돈주머니를 보니 죽은 여자가 진짜 거지였을 가능성은 없어보였다.
오후에는 8일에 가기로 했던 대학을 아르테아와 함께 갔는데 신기한 거울을 본 거 말고는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의전실에서 보스의 이름을 찾아봤다는 것이 성과라면 성과. 솔직히 그것도 진짜 이름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진짜 이름 같아서 오히려 더 놀라버렸다. 성이 라니드던데.. 설마 그 라니드는 아니겠지? 뭐, 귀족이 대를 잇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시니어스 씨가 새로운 일을 맡아왔고 다음 날 시드웰씨를 통한 집으로 이사가기로 했다.



* 마우레넬 7일 (050801 2-02 플레이, 050808 2-03 플레이)

밤에 꿈을 꿨는데 그대로 이루어져서 당황했다. 도대체 누가 날 이용해서 그런짓을 한걸까.. 아르테아를 지켜준다고 해놓고선 내 손으로 일을 저지르다니 황당할 따름이다.
바렌씨는 왕년에 영광에서 보스와 같은 팀이었다고 했다. 집이 엄청 화려하고 지금도 교관으로 있다니 뭔가 대단한 사람이다.
....분노가 어디있는지 나보러 어떻게 알아내란 말이냐...
다행히도 아르테아가 정신을 차렸고 밤에는 재미있게 놀았다. 니메스에 대해 뭔가 들을뻔 하기도 했지만..



* 마우레넬 8일 (050808 2-03 플레이, 050808 2-03 세션, 050815 2-04 플레이)

아침에 죽었던 여자가 찾아왔고, 같이 일하기로 했다. 아르테아가 거울 속에서 본 것은 정말 끔찍했다.
자꾸 니메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마인드 터치로 연락해봤는데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갑자기 매우 친한 듯 행동하는 것이 기분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약간 이상하다.
돌아오는 길에 이상한 검은옷 입은 사람에게 공격받았다. 덕분에 리네라는 사람은 더이상 시니어스씨에게 관심이 없어진 듯하다. 우리의 도움을 바라는 듯도 했지만 왠지 얽히는 게 싫어서 일단 고사했다.
그리고 저녁.. 이상한 거울을 보러가다. 시니어스씨도 야릇한 걸 보긴 했지만, 도대체 나는 뭘 한 걸까.
다른 사람을 돕고 싶은데 도대체 왜 자꾸 이런 일만 벌어지게 하는 건지.. 정말 저주받은지도..
정신차리고보니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다..



* 마우레넬 9일 (050822 2-05 플레이, 050829 2-06 플레이, 050902 2-06 세션)

아르테아의 말을 듣고 거울에 대해 다시 알아보려 갔더니 타이린이 어디론가 떠나고 없었다. 게다가 도서관에서 찾아본 결과.. '가능성의 거울'이라니 정말일까?
분노는 알디스를 떠났다기에 여왕 납치건에 대해서나 알아볼까 하고 길을 떠났다. 그러자 난데없이 불쑥 나타난 '샤하란'이란 남자. 보스의 다른 버전인가 했지만 그것도 아닌거 같긴 한데... 세빈경이 착한 쪽이었나? 소문은 안 좋았는데..
무엇보다, 왜이렇게 엄청난 일들만 생기는 거지? 보스 말대로 남자 잘못 만나서인가..
결국 새빈경은 나쁜 사람이 맞았고 우리는 엄청난 고생을 한 끝에 여왕-리네를 구출 할 수 있었다. 내가 살고 있던 나라의 여와이 저렇게 막가는 사람이라니.. 황금 숫사슴에 대한 신뢰에 약간의 의구심이.;
말로만 듣던 류온을 보았는데 분노의 부하들과도 대등하게 싸우고 막 날아다니고 장난 아니었다. 아니 그럼 보스도 저 수준인가?
결국 시니어스씨의 과거는 제대로 알아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건 다행이다.
왕궁은 술은 맛있지만 음식은 아리아네씨가 그립다.
밤에 부른 보스가 날 떼어놓으려고 고집 부렸지만 그정도에 포기할 내가 아니다. 도망가길래 붙잡아서 괴롭혀줬다.
근데 도대체.. 정말 자매일까? 버리려면 제대로 버릴 것이지 ..



* 마우레넬 10일 (050905 2-07 플레이)

여전히 보스는 새벽같이 도망갔다.
점심을 여왕과 먹고 별 별 괴상망측한 이야기를 다 들었다. 그래도 점심은 그 이후의 왕궁 견학에 비하면 느긋한 시간이었다. 도대체 왜 다들 감사하다는 기본적인 말조차 못하는 거지? 게다가 왠지모를 시니어스씨와 여왕의 신경전이라니 짜증나서 죽을 뻔 했다.
시체 상태로 견학을 마치고 나니 더이상 왕궁에 있을 기분이 안 나서 바렌씨네로 돌아와버렸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 마우레넬 11일 (050909 2-07 세션)

아침 다 먹고 아리아네씨를 잠깐 돕다보니 결국 상황이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고 말았다. 멋지고 착하고 성실하고 훌륭한 사람인데다가 나도 좋으니 결혼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고민이 있거나 과거에 상처에 있었던 듯도 하고, 저렇게 잠자리를 같이 하다간 죽어버릴지도...



* 마우레넬 12일 (050911 2-07 세션)

아르테아와 함께 K네 집에 놀러갔다. 진짜 하나만 있어도 머리가 아픈 거울인데 두개를 붙여놓으니 벼래 별 게 다 튀어나온다. 덕분에 연애 상담이나 할까 하고 간 주제가 마지막에 잠깐 나왔을 뿐이다. 어떻게 된 자매가 둘 다 사람이랑 사랑에 빠지는 일이 없으니 진짜 유전인가? 뭐 그래도.. 아리아네씨는 사람이긴 하다.

밤에는 보스네 집에 가서 놀았다. 왜! 그 멋진 옷은 다른 사람에게 대여해줬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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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11:17 2005/09/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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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9/06 11:11
뭐랄까 니메스랑 그럭저럭 잘 되려나 했더니 난데없이 아리아네.. (...)

아니, 물론 사랑스럽고 밥도 맛있고 결혼하고 싶기는 하지만(응?) 그런 타이밍에 혼자 보고 스윽 사라지면 어쩌란말이냐. 게다가 아무 설명 없이 일방적인 공격...

기억까지 잃었으니 계속해서 사랑타령할테고 공격은 더 거세어질 듯.

일방통행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기만 하면... 게다가 지금 상태면 니메스도 못 만나나?
기억이 없어서 만나도 알아낼 수가 없으니 진퇴양난일 뿐이다.

.....
해결 방안이 안 보이네.. -_-a
아리아네를 압박하거나 시니어스가 말해주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둘 다 불가. -_-

Commented by redclaw at 2005-09-06 13:39
쿠하하 애초에 말을 잘 하셨어야죠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5-09-06 19:08
애초에 누가 프로포즈 남발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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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11:11 2005/09/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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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7/27 10:50
* 마우레넬 1일 (050623 1-01회 플레이)

모처럼의 기회였는데 왠 라이단 두마리가 난동피우는 바람에 공연을 망쳤다. 재시도했지만 이번엔 독 공격? 덕분에 밴드 멤버도 둘이나 죽었다.
에디를 위해서라도 범인을 잡아야지...
흰 옷은 재수없다. (...)

덧. 카일라스라는 사람도 자르존에서 도망친 모양이다. 자르존 출신이라는 것을 들켜서 당황했다.



* 마우레넬 2일 (050630 1-02회 플레이)

어제 다른 밴드 멤버들이 죽은 것도 황당한데 오늘은 에디가 왠 붉은 옷 입은 어뎁트에게 심한 화상을 입어버렸다. 뭔가 의심가는 증거를 잡은 것 같더라니 저렇게 다쳐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 에디가 쥐고있던 종이를 본 니메스씨는 이름이 어쩌고 했지만 일단은 더이상 얽히지 않고 에디나 빨리 나았으면 싶다.
알디스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가수 니메스가 '지배자의 영광'의 일원이기까지 하다니 참.. 세상은 신기한 일 투성이다. 나는 아직 한 가지도 제대로 못하는데 더욱 분발해야...

덧. 에디의 병실을 지키다가 카타옌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자라서 그런지 같은 말을 해도 어렵게 한다. 그래도 친절하고 좋은 사람인 듯 해서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왠지 딱딱해보이는 건 예전에 겪은 뭔가 안 좋은 일 때문이 아닐까?



* 마우레넬 3일 (050707 1-03회 플레이)

에디가 정신을 차린 것은 다행스러웠다. 하지만.. 에디 입에서 나온 음모 때문에 엄청 고생해야 했다.
도대체 자르존 성직자들과 무슨 원한이 있기에 죄 없는 사람들을 약물로 조정하고 관계없는 사람들을 공격해가면서까지 죽이려는 걸까?
간신히 니메스씨에게 연락을 하긴 했지만 다른 곳도 어떻게 되었는지 걱정...
뭐, 다른 사람 신경쓸 겨를도 없는 것이 B동에서 저번의 그 빨간 옷 입은 여자와 만나는 바람에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 처해버렸다. 건물의 바닥을 모두 꺼트릴 정도면 도대체 언제부터 지금의 음모를 준비한 걸까?
실로렛은 옷을 갈아입더니 컨의 자취까지 씻은 듯 당당해졌다. 참 씩씩한 아가씨다.



* 마우레넬 3일 2 (050714 1-04 플레이)

눈이 부실 정도의 밝은 빛이 한 번 쓸고 지나가자 상처가 모두 아물어버렸다. 그거야말로 성녀의 힘인 듯 한데...
우리가 싸우던 여자가 자기 자유의 댓가로 독탄의 위치를 알려주었기에 간신히 해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분명 일행들이 시도했던 모든 방법이 무위로 돌아가고 실로렛도 떨어지고 있었을 텐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멀쩡했다.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던 듯 싶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해낸 일이라 인정되어서 저녁때는 왕궁에 초대되어 보석을 받고 식사대접도 받았다. 그러한 빛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성녀가 쉐도우 컬트라니.. 자르존의 성직자들은 다시 생각해도 수상한 인물들이다.
...니메스씨에게 노래 잘부르는 방법을 듣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뭐 한 번으로 성공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으니 계속 시도해봐야... 에디가 빨리 나았으면..



* 마우레넬 4일 (050716 1-04 세션)

오전에 우연히 실로렛을 만났다. 같이 다니던 란돌프씨와는 헤어진 듯 해서 이것저것 같이 다니며 알디스에서 적응하기에 필요한 준비를 해주었다. 하지만, 그런 수상한 물건을 사다니 원래 컨에서는 뭐 하고 살았던 걸까? 마침 룸메이트가 없어서 적적하던 차에 같이 살게 되어서 반갑긴 하다.



* 마우레넬 5일 (050721 1-05 플레이)

에디가 퇴원했다. 그동안 잘 보살펴준 보답 겸 카일라스씨에게 6일 저녁을 대접하기로 했다.

퇴원은 했지만 에디는 마음의 상처가 심한 듯 하다. 힐러가 아닌 나로서는 녀석에게 시간을 주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는 거 같아 가슴이 아프다.
저녁때 이사 온 실로렛과 놀고 있는데 노미가 찾아와 거울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 마우레넬 6일 (050716 1-04 세션, 050721 1-05 플레이)

여느때처럼 공연을 하고 있는데 어제 들었던 거울 주인이 그곳까지 찾아왔다. 점심 얻어먹고 거울을 돌려줬다. 보물사냥꾼이며 대학 조교수라는 엄청난 사람인 듯. 그런데.. 마음 깊은 곳을 비쳐주는 거울이라니, 기분이 좋지 않다.

저녁때 카일라스씨를 만났다. 만나자마자 장미꽃 다발을 줘서 좀 당황했다.
저녁 식사는 즐거웠지만, 고향 사람을 만나니 과거의 어두운 기억이 자꾸 떠오르는 점은 조금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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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0:50 2005/07/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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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7/16 10:43
* 마우레넬 1일 (050620 1-01회 플레이)

어제 들었던 대로 흰 옷을 입고 멜링거 가문까지 걸어갔다.
하지만 거기에서 엉뚱하게도 독침의 공격을 받았고, 사일런서인가 하는 놈들이 나 혹은 아르테아를 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게다가 지금껏 주변 인물을 통한 감시까지..
일 시킨 베스파가 일류 가수 니메스라는 것. 재수없지만 조금 귀엽다.

덧. 아르테아에게 성교육을 시켰다. 열심히 가르치긴 했는데 표정을 보면 알아들었나 의심스럽다.



* 마우레넬 2일 (050627 1-02회 플레이)

아침부터 어제 죽은 아르테아의 친구 집에 가야했다. 덕분에 왕궁에도 가봤지만, 시체보관소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절해버려서 이상했다. 아르테아만 쓰러지지 않은 걸 보면 추위에 강한 것일까?
돌아가다가 3인의 괴한에게 습격당하다. 불을 쓰던 여자 어뎁트.. 다시 만나면 가만두지 않겠다.
큰 돈을 쓰게 된 시드웰이 안됐다.
니메스의 변신의 한계는 어디까지?

덧. 물건 사러 갔다가 컨의 변태 늙은이들이 쓴다는 춘약을 얻었다.
밤에 심심해서 먹을 것 들고 니메스에게 놀러 갔는데, 술 한 잔에 그렇게 뻗을 줄이야.. 덕분에 주정뱅이 시중을 들은 데에다 그의 몸에 나 있는 흉터라거나 옷 속에 숨겨둔 많은 신분증명서를 발견해 더 착잡해져버렸다. 역시 보통때의 유쾌함은 어느정도 연기인 게 아닐까?



* 마우레넬 3일 1 (050704 1-03 플레이)

해 뜰 때 자서 아침을 거르려 했는데 아르테아가 깨워서 억지로 일어났다.
잠옷 바람으로 밥먹는데 갑자기 나타난 보스. 부탁이라는 말로 B동의 성녀 주변 조사를 시키길래 보상을 요구했더니 차고 있던 팔찌를 빼서 줬다. 내가 돈을 달라고 했긴 했지만 그래도 차고 있던 걸 그대로 주다니... 상당히 난감했다. 혼자 일이었다면 돌려줬을테지만 다른 사람의 돈까지 한꺼번에 받은 셈이라 그럴 수도 없었다.
뭐.. 결과적으로 일은 험악해서 B동을 노리는 검은 옷의 수상한 자들을 발견했고 전투 끝에 들어간 2층에선 예의 그 화염술사가 있었으니... (...)



* 마우레넬 3일 2 (050711 1-04 플레이)

많은 것을 들었지만, 또한 궁금증만 더 생겨난 하루였다. 어처구니없게도 우리가 보호하던 자르존의 성녀라는 인물이 악의 근원이었다. 게다가 아르테아를 자기가 만든 것처럼 이야기하며 그 안에 들어있는 영혼이 잘못 들어간 것이라나? 아르테아 자신도 원래는 자우메라 불리던 남자라고 말하니..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있나 싶다. 아르테아가 걱정이다.
그 여자가 성직자로 있는 자르존이라면, 악의가 숨겨지지 않는 컨보다 오히려 살기 힘든 곳일지도 모른다. 최소한 그곳에서는 가증스럽게 본의를 숨기는 일은 없었으니까...

니메스는 축제 끝날때까지 쉬라며 우리에게 말미를 줬지만 자기는 또 밤새서 일하겠지? 보나마나 회의실일 게 뻔하다.



* 마우레넬 4일 (050715 1-04 세션, 050718 1-05 플레이)

마리&에리 가게에 갔더니 춘약을 더 달라기에 1/3을 더 나눠줬다. 그런 걸 연구하다니.. 생각보다 위험한 아가씨다.
쇼핑, 꼬맹이에게 춘약의 결과 보고..
말을 샀다. 이름은 마티즈. ㅇㅅㅇ



* 마우레넬 5일 (050715 1-04 세션, 050718 1-04 플레이)

일찌감치 왕실 도서관에 가서 니메스에 대한 정보를 뒤져 보았으나 뒤진 거에서는 그다지 나온 결과가 없었다. 단지 과거 보스의 동료였다던 세이라라는 사람이 그 이름은 가명일 거라고 알려줬을 뿐이다.

돌아오자 아르테아가 시니어스의 과거에 접근하기 위해 블랙마켓이나 사일런스에 연줄을 이어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솔직히 아르테아조차 위험한 상황에서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긴 하지만, 같이 움직이게 된 이상 노력해야 한다.

저녁때 이야기를 하려고 하다가 얼떨결에 왕궁까지 가버리고 말았다. 더이상 만돌린도 보이지 않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는 걸 보니 가슴이 착잡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고백도 해버리고, 덕분에 니메스의 본명이 베니샤라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건 결국 술 기운이었을까...


Commented by redclaw at 2005-07-18 22:11
세션 많이 하셨군요
Commented by Sihaya at 2005-07-20 02:08
세션은 두 번 이랍니다... 여러날에 걸쳐서. (...)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5-07-21 17:29
아니 뭔 세션을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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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6 10:43 2005/07/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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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7/16 10:42
일단.. 1챕터가 끝나긴 했는데...
4회 했으면 어느정도는 파티도 만들어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는 PC들...
일이 끝나자마자 '그럼 나는..' 이라면서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마스터가 강제하지 않는 이상 초반에는 같이 다니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서 더욱 플레이어들끼리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뭐, 일단은 아메르+카일라스, K, 실로렛+란돌프 인 데에다 K는 카일쪽은 에디로 인해 연줄이 있고 실로렛은 친해지기로 했으니까 그럭저럭 어떻게 되려니...


저거야 그렇지만 란돌프가 그만두는 바람에 파티의 밀리 캐릭터가 엄청 모자라게 되고 말았다. 남은 밀리가 하나도 없으니 현재로서는 전투가 매우 곤란.
결국 K가 Rhy-bonded feat를 넣어서 해결은 하기로 했는데... 거 참. -_-
정진정명 바드라 그다지 아쉬울 정도의 피트는 없지만 그래도 못 넣게되는 피트는 조금 아깝다.

뭔가 서바이벌 오알이 되어가는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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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6 10:42 2005/07/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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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번역2005/07/12 10:39
드디어 2장의 직역이 끝났다. 이정도 분량을 한 적이 없어서... 뭔가 가슴이 뿌듯. >_<

번역이 아니고 직역이지만, 한동안 손 볼 일은 없을듯(이라 쓰고 절대라 읽는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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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10:39 2005/07/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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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7/12 10:39
정신 없는 가운데 일단 이벤트 종료.

하지만... 알게 된 것보다 궁금한 게 더 많아져서 머리가 아픈지도.. (...)
일단은 아르테아 이야기가 1챕터 중요 사건이었던 거 같은데 그쪽도 계속 악마나 셰도우 컬트(?)만 나와서 머리아플 듯 하다.

세션 해야 하는데..
사실 시니어스와도 세션은 하고 싶지만 과연 시간이 될까?
일단 아마도 금요일의 마스터와의 세션이나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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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10:39 2005/07/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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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 게임/ORPG2005/07/08 10:38
뭐 별 건 아니고...
전투 시작한 지 1라운드만에 바닥이 무너져서 디스에이블 되니 난감.. (...)
게다가 그 전투가 끝나지도 않고 세이브 되었으니, 언제까지 쓰러져있어야 하려나..

헌데.. 월요일과 비교하여 목요일팀은 캐릭터들이 G 성향이 좀 아닌듯 하다.
카일라스는 몰라도... 실로렛과 란돌프는 N인듯.

거기에 더해서.. 플레이 성향이랄까 하는 것도 다른지도...

내원의 네 개 동 중에 나머지 세 개 동을 약물로 최면을 건 사람들로 습격하도록 하고 그 쪽으로 시선이 분산된 틈을 타서 B동의 자르존 성직자들을 공격한다는 음모를 발견했는데...
일단 내원으로 돌아가는 건 그렇다쳐도, 다른 곳의 사람들도 무사하지 않을테니 그 사람들을 돕는 행동 혹은 조치를 취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헌데... 아무 조치 취하지 않고 B동으로 슥슥 들어가서 당황했다.
물론 플레이에 나타날 일이 전혀 없는 someone이 죽을 뿐이지만... G 성향 캐릭터였다면 최소한의 행동을 했을듯 싶은데.. 뭐, K가 니메스에게 보고하는 걸로 처리하긴 했지만... 이럴 때 보면 3rd의 가치관 룰이 그립기도 하다.
최소한... 성향만 보면 상대 캐릭터가 어떻게 나올지 약간은 짐작가니까...


근데 이쪽의 빨간 옷 여자는.. 월요팀과 다른 인물.
월요일에 본 여자는 토끼 MK3였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다.

카타옌이 빠진 것이 치명적이다.. 기껏 세션까지 해서 친구하기로 했는데 빠지다니 앞으로의 연애 전선에도 난관이.. (...)
그냥 솔로로 살까보다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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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8 10:38 2005/07/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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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곳의 사람들도 무사하지 않을테니 그 사람들을 돕는 행동 혹은 조치를 취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2012/01/04 13:5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5/07/06 10:37
애시당초 블루로즈에서 카타옌과 K의 세션에서 나온 이야기지만...

아직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이 가까이 얼굴 대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상황이 될 경우 어떤 반응을 보이냐였는데..
생각해보니 역시 다 다른 반응을 할 거 같다.


1. K : 뭔가 반응하지 못하고, 눈을 몇 번 깜빡거리다가 내리깔았다.
그 후 헛기침.. 당황해서 말 돌리기..
최악으로 소심?

2. 글로리아 : 이쪽이면 분명 뒤로 물러나서 '뭐야~' 라는 식으로 말하리라...
으나님 왈 '그렇게 뒤로 물러나니까 코너에 몰리는 거에요.'
뭐 얘야 항상 몰리면서 사니까..

3. 캐더린 : 상대방을 오히려 밀칠 확률이 높다. 그래도 꽤나 적극적.

4. L : 이쪽이 재미있는데.. 처음엔 3번 반응일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L이라면...
뭐하는건가 싶어서 오히려 똑바로 마주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더해서 싱글싱글 웃고 있을지도...


특별한 차이 없이 다 비슷비슷한 캐릭터들이라도 이정도는 다르구나 하니 그것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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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0:37 2005/07/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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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지 못하고, 눈을 몇 번 깜빡거리다가 내리깔았다.
    그 후 헛기침.. 당황해서 말

    2012/01/04 13:5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5/07/03 10:32
목요팀에서 열심히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K. 하지만 그녀에겐 결정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플레이어의 역대 캐릭터 중 최약체였던 레블의 시하야양과 맞먹을 정도의 순진함(나쁘게 말하면 먹이사슬 최하위?)..

카일라스에게 조금 놀림받는 바람에 먹이사슬 최하위라는 말을 들었고, 카타옌과의 세션으로 역시 약하다는 게 확정.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야 K가 L을 조금만 닮아줬으면 싶지만... 손가락은 이미 멋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래서 더욱 문제라면...
사실 빙글빙글 놀리는 카타 성격이 마음에 들긴 한데.. K의 파워로는 공략 난이도 급격히 상승!

남들이 쉽다는 카일라스도 어려워 보이는데.. 카타라.. (복어가 뭐야 뭐냔말이야!)

란돌은 애시당초 포기고.. 어려워라.;


뭐 천천히 보긴 봐야할 듯....



근데... 카타랑 K라면.. 캐더린 데이빗에 이어서 플레이어가 같은 쌍인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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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10:32 2005/07/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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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 먹이사슬 최하위라는 말을 들었고, 카타옌과의 세션으로 역시 약하다는 게 확정.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야 K가 L을 조

    2012/01/04 13:5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5/07/02 10:31
월요팀 현재 2회 종료... 그리고 세션 한 번.

근데... 월요팀에 나온 유일한 NPC 니메스. (금발에 벽안의 일반적인 미남..이라는 극히 평범하지만 이 세계에는 그래서 더욱 특이한 외모)

귀족일 떄는 베스파란 이름에 보통떄는 알디스 최고의 가수 니메스.
게다가 지배자의 영광 멤버에다가.. 어제 세션 결과로는 수없이 많은 신분(가짜인지도)의 주인공...

....디게 잘난척하면서 술에는 엄청 약하다.. (...)

중요한 건. 겨우 2회인데에... 왜 저리 느믈거리냔 말이다아아.. ㅇㅅㅇ

이미 콜위드에서 배려 쌈싸먹은 놈과 사귀고 있는 글로리아가 있는데 여기서조차 느믈 능글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앞으로의 여정이 어떻게 될지..

하지만 뭐 이렇게 난리쳐도 왠지 음으로 양으로.. (...)
Mind Touch를 Very Familiar로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만리장성은 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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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10:31 2005/07/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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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놈과 사귀고 있는 글로리아가 있는데 여기서조차 느믈 능글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앞으로의 여정이 어떻게 될지..

    2012/01/04 13:5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RPG & 게임/ORPG2005/07/01 10:30
일명 마도의 길이란 미명하에 하고 있는 한 캠페인 두 캐릭...

블루로즈는 월, 목 동시진행이라서 가능한 일이지만 여러모로 생각지도 못한 재미가 백만배.

게다가 서로 모르는 사이의 종족 다른 쌍동이라니.. 출신지까지 생각해보면 역시 동환님의 아이디어가 아니었으면 불가했을 것들. ^_^
2회 플레이에서 드디어 양쪽 캐릭을 다 본 인물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어찌되려나..
어떻게 생각해보면 언제 둘이 만날까 하며 두근두근할 때까지의 기분이 최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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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1 10:30 2005/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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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라니.. 출신지까지 생각해보면 역시 동환님의 아이디어가 아니었으면 불가했을 것들. ^_^

    2012/01/04 13:4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